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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7-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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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月3日新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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善惡을 넘나드는 여인의 삶…MBC '멈출수 없어'
【서울=뉴시스】
‘인간의 선과 악의 경계를 넘나든다.’
자신을 위해 악해질 수밖에 없었던 한 여인의 삶을 그린 MBC TV 아침드라마 ‘멈출수 없어’(극본 김홍주)가 13일부터 방송된다.
연출의 김우선 PD는 3일 “선한 인물이 상황이나 환경에 의해서 악으로 넘어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인간에게는 어두운 측면과 밝은 측면이 있는데 가급적 명랑하고 밝은 톤으로 드라마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어두운 부분은 극명하게 대비될 수 있도록 하겠다.”
김 PD는 현재 방송 중인 ‘하얀 거짓말’의 높은 시청률(20%대)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자신감은 30%가 넘고 있기 때문에 ‘하얀 거짓말’의 시청률은 부담스럽지 않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극적인 이야기나 캐릭터가 움직이는 동선 등을 배우가 잘 소화해주면 시청률은 잘 나올 것”이라는 확신이다.
김 PD는 아침드라마에는 쉽게 등장하지 않는 배우들을 캐스팅한다. ‘있을 때 잘해’에서는 김윤석과 하희라, ‘흔들리지마’에서는 홍은희와 김남진을 출연시켰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김규리를 캐스팅했다. 김규리의 TV 출연은 2년7개월 만이다. 이지훈과 원기준, 유건 등도 합류시켰다. 주로 미니시리즈나 주말극에 출연하는 배우들이다.
“아침드라마는 처음”이라는 김규리는 “아침드라마의 시청률이 좋아 부담되지만 대본을 1회부터 5회까지 봤는데 굉장히 재미있었다”며 “‘홍연시’는 선한 모습과 악한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쉽지 않지만 잘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연시’는 뿌리이자 안식처였던 엄마와 자신을 위해 복수의 칼을 들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한다. 드라마는 인간의 악이 타고나는 것인지, 후천적으로 만들어 지는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김홍주 작가는 “그냥 내버려 두면 최선을 다해 잘 사는 여자가 주변의 환경에 의해 어떻게 변할까 하는 의문에서 시작됐다”며 “연시같이 덜 익은 인물이 상황에 의해 성숙해 홍시로 변하는 과정을 그렸다”고 소개했다.
홍연시를 사랑하는 ‘노수리’는 이지훈, 홍연시의 남편 ‘이병주’는 원기준, 병주의 여동생 ‘이주아’는 박하선, 연시의 사촌오빠 ‘강의찬’은 유건이 연기한다.
천금주기자 juju7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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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创中文简译:EN1518 转载请注明
一个女人演变成邪恶的故事MBC早晨剧<<无法停止>>(作家金洪具) 将于7月13日放送.
剧组金金吴申导演说想要呈现一个善良的人因环境或情况逐渐变成邪恶的过程. 人类有阴暗面和光明的一面,如果可能以制造一个快乐和光明的戏剧, 然而,黑暗的部分将明确对比.
金导演说正在放送的<<白色谎言>>的高收视率(20%)是个不错的成绩,所以不会造成太大的负担, 表示有信心收视率会超出30 %. 戏剧性的故事加上演员很好的消化角色, 就会有好的收视率.
阔别电视荧屏两年七个月的金奎利将出演. 另外李智勋,元基俊和宥恳也加入演出. 演员们主要是出演迷你系列电视剧的.
金奎利表示是第一次出演早晨剧, 对于早晨剧的好收视率感到有负担, 但是看了1到5集的剧本觉得非常有趣. 金奎利认为(妍思)同时拥有善良和邪恶的性质, 是个困难的角色, 所以想尝试.
(妍思)因自己还有母亲燃起复仇念头. 这剧让人思索人性是否天生邪恶或者因情势而变得邪恶.
(妍思)爱(卢秀立) 李智勋饰, (妍思)丈夫(李柄具)元基俊饰, (柄具)妹妹(李菊爱)朴菏善饰, (妍思)表哥(康伟灿) 宥恳饰.
[ 本帖最后由 z3jy666 于 2009-7-5 06:12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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