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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MM,美男 结束后感到寂寞新闻2则
박신혜 "드라마 끝나니 쓸쓸함이 날 힘들게 해"
09/12/03 10:44
SBS드라마 ‘미남이시네요’를 끝낸 탤런트 박신혜(19)가 드라마 종영뒤의 공허함을 글로 표현했다.
박신혜는 2일 새벽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하나가 끝나면 모든 게 끝나버린것 같다. 너와 나는 끝이 아닌데. 너와 나도 끝이 되어버린듯한 느낌”이라며 “그런 허전함. 쓸쓸함이 날 너무 힘들게 해”라며 극중 남장 여자역의 미남이를 떠내보낸 심경을 나타냈다. 그러면서도 “너무 좋게 마무리 지었는데. 난 왜 이러지. 왜 널 떠나보내지 못할까. 이상한 기다림의 연속이다. 긍정적인 마인드야 솟아라!”며 다시 마음을 다잡았다.
박신혜 외 장근석. 이홍기. 정용화 등 20대 연기자들이 대거 출연했던 드라마는 촬영전부터 팀워크가 좋았다. 연기자들은 촬영이 없는 날에도 함께 모이는 시간이 잦았고. 실제 인기그룹의 멤버처럼 생활했던 것. 때문에 출연진들 역시 아쉬움속에 종영을 했으며. 올 겨울에는 함께 서울 근교 및 스키장으로 놀러 가는 것으로 허전함을 채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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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미남’ 끝나니 허전…쓸쓸해서 힘들다” [2009-12-03 11:22:19]
[뉴스엔 이미혜 기자]
배우 박신혜가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박신혜는 12월 2일 오전 2시 14분께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왜…그런 거 있잖아. 하나가 끝나버리면 모든 게 끝나버린 거 같은 거…너와 나는 끝이 아닌데…너와 나도 끝이 되어 버린듯한 그런 느낌…”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내 사람이 아닌 거 같은 거…그런 느낌…그런 허전함....그런 쓸쓸함이…오늘도 날 너무 힘들게 해. 이젠 웃자. 웃자. 좋은 생각만…좋은 생각만…너무 좋게 마무리 지었는데…난 왜 이러지…왜...널 떠나 보내지 못할까. 왜...난 자꾸만 이상한 기다림의 연속”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박신혜는 “긍정적 마인드야. 솟아라!”라고 스스로에게 기운을 북돋았다.
한편 ‘미남이시네요’는 11월 26일 16회로 종영됐고, 후속으로 12월 2일 SBS 새 수목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가 방송됐다.
이미혜 macondo@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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