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KBS】【推奴】【张赫 李多海】追与被追迷乱了方向，恩怨情仇留下点希望

唯羽

某多啊 你终于接了 ~

이다해, 쟁쟁한 후보 제치고 ‘추노’ 여주인공 캐스팅

KBS 특별기획 드라마 ‘추노’(연출: 곽정환/ 극본: 천성일)가 장혁과 오지호에 이어 여주인공 혜원 역에 이다해를 전격 캐스팅 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액션 대작 사극 ‘추노’의 여주인공 혜원은 원래 노비출신이었으나 양반집 규수로 신분을 숨기고 대길(장혁)과 태하(오지호)의 추격전에 휘말리며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역할. 혜원은 고전적인 단아함과 뚜렷한 주관을 겸비한 매력적인 인물인 동시에 극 중에서 중심이 되는 중요한 배역이기에 시나리오 단계에서는 물론, 캐스팅에 가장 심혈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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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을 이끌어가는 데에 있어서 힘을 실어 주는 인물인 만큼 ‘추노’ 제작진은 캐스팅에 심혈을 기울이던 중 부드러우면서도 강단 있는 혜원 역에 배우 이다해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전격 캐스팅 했다. 그녀 역시 KBS 액션 대작 사극 ‘추노’의 시나리오를 보고 독특한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에 반해 여주인공 혜원 역에 출연키로 결정지었다.

무엇보다도 ‘추노’의 여주인공 혜원 역에 확정된 이다해는 극 중에서 장혁, 오지호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여인으로 등장해 많은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며, 여성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살 전망이다.

특히, 이다해는 액션 대작 사극 ‘추노’를 위해 오래도록 고수해온 긴 머리를 단발로 자르며 색다른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드라마 ‘왕꽃 선녀님’, ‘마이걸’, ‘헬로! 애기씨’, ‘불한당들’, ‘에덴의 동쪽’ 등을 통해 주목 받는 연기자로 자리매김 한 이다해는 그 동안의 명랑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벗어내고, KBS 특별기획드라마 ‘추노’에서는 뒤바뀐 신분과 엇갈린 운명적 사랑에 아파하는 여인의 모습으로 찾아와 새로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혁, 오지호의 캐스팅에 이어 이다해의 출연 확정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액션 대작 사극 ‘추노’는 그 동안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독특한 소재와 화려한 액션, 감각적인 영상, 그리고 거대한 스케일을 담아낼 예정으로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wwhyuk

推奴已经开拍了，第一场戏就是在饭店里的打斗戏，我是戏里的唯一
作者：210.126.7.*2009-8-1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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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的戏份结束了，回到正常生活了，张赫的扮相很粗犷，穿着露着开叉的衣服，露出健硕的肌肉，我当时在拍摄现场，古装服里无法保存相机，没拍多少照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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这些是替身，张赫和中间那个人的衣服一样。。。注意那个人胸前，有伤疤，都是一些狠角色。。。  


本来打算和张赫金基石等人合影的，太匆忙了，单独和张赫呆了一会，可惜那时太累了，他对我说了句，辛苦了，我累的只是点了一下头，就分开了，中间他们一直在聊天，我和《影子杀人》的小演员周多英聊的多些。。。实在是太累了。。。张赫带了一个漂亮的韩国妹妹是个助理，很年轻，看样子是个学生。。。

[ 本帖最后由 wwhyuk 于 2009-8-26 20:44 编辑 ]

wwhy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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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KBS 2TV 특별기획 드라마 '추노' 여주인공 혜원으로 최근 낙점됐다.
演员李多海最近被选定KBS 2TV 特别企划电视剧推奴的女主人公：Hye Won。
이다해는 KBS 2TV 수목극 '아이리스' 후속작으로 내년 초 편성 예정인 '추노' 여주인공 혜원 역으로 캐스팅돼 장혁, 오지호와 함께 열연을 펼친다.  
李多海作为KBS2TV水木剧‘IRIS’候选者，饰演在明年年初预定编排的‘推奴’中HyeWon这个角色。将和已经确定的演员张赫，伍志浩一起进行拍摄。
이다해가 연기할 '추노' 여주인공 혜원은 원래 노비 출신이었으나 양반집 규수로 신분을 숨기고 대길(장혁)과 태하(오지호) 추격전에 휘말리며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역할이다.  
李多海所出演的‘推奴’女主人公Hye Won原来是奴婢出身。隐藏了两班家大家闺秀的身份，卷入了大吉和泰和的追击中，是个将得到两个男人之爱的角色。
제작진은 "이다해가 부드러우면서도 강단있는 혜원 역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制作方陈清道“李多海虽然很文静，但是却很适合饰演剧中果断的Hye Won，因此而设定的角色。”
이다해는 '추노'를 위해 오래도록 고수해온 긴 머리카락을 단발로 자르며 색다른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드라마 '왕꽃 선녀님', '마이걸', '헬로! 애기씨', '불한당들', '에덴의 동쪽' 등을 통해 주목받는 연기자로 자리매김한 이다해는 그동안 명랑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벗고 '추노'에서 뒤바뀐 신분과 엇갈린 운명적 사랑에 아파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李多海为了‘推奴’把坚持了好久的长发剪短了，准备大变身。因为在电视剧‘花王仙女’，‘My Girl’，‘Hello 小姐’，‘不汗党’，‘伊甸园之东’等等中受到瞩目的演技而定位的李多海，脱下在这段时间明朗活泼的形象，将在‘推奴’中扮演相反的角色，在命运交叉的爱情裏心痛。

韩翻中：Koi /显赫家族

wwhyuk

KBS 역사극 "추노"  영주시 촬영
KBS 历史剧 推奴 在영주시拍摄
（영주시是XX市，应该。我地理不好。忽略。） [[补充：荣州市]]

￮ 기    간 : 2009. 8. 29 ~ 8. 30(우리시 첫 촬영)

日期 2009.8.29~8.30（在我市第一次拍摄）   

※ 전체 촬영기간 2009. 8. 29 ~ 2010. 3. 31(2회차 촬영 미정) 总共拍摄日期 2009. 8. 29 ~ 2010. 3. 31(续集未定?  --此处保留意见)   

￮ 장    소 : 소수서원, 선비촌, 선비문화수련원 등 场所 XX书院,书生村,书生文化修炼院等  
(PS,这都什麼地方啊...要出家啊..估计是什麼影视基地...)   

￮ 드라마 개요
电视剧概要   

․ 방영일시 : 2010. 1월중(예정)  
播放日期 :2010.1月中 (暂定)   

․ 제 작 진 : 극본 천성일(7급공무원), 연출 곽정환(한성별곡)  
制作方:剧本 千成日(7级公务员),导演 郭郑焕   

․ 캐 스 팅 : 장혁, 오지호, 이다해, 공형진, 성동일, 이한위, 윤문식 등  
演员: 张赫,伍志浩,李多海,N个省略.........等等等   

  ․ 내    용 : 조선시대 중기를 배경으로 노비를 쫓는 사냥꾼의 이야기  
内容: 以朝鲜时代中期为背景,追逐奴婢的猎人的故事      

- 전체촬영분량 : 180일(영주 50일/40%), 스텝 120명정도)
全部拍摄数量:180日(영주市50天/40%,工作人员120名左右)   ￮  

협조사항 : 드 라 마   촬 영 허 가  및  장 소  사 용   협 조  ( 안 내 판   및  현 대 문  제 거  등)  
协助项目:批准电视剧拍摄以及场地使用批准(欢迎牌以及去除现代文)
*去除现代文:是因为古装戏所以所有的场景要擦除原本的现代字吧.   

￮ 기대효과 : 인기리에 방영될 경우 가이드북과 DVD를 통해 일본인                관광객이 쇄도할 수 있으며, 인기인 숙박동 예약                마비사태 예견
预期效果:日本游客会疯狂地购买播放场景指南和DVD等,并预定住宿???????   

※ 제작비 : 지원 없음
制作费用:无支援

韩翻中：Koi/显赫家族

[ 本帖最后由 wwhyuk 于 2009-8-27 07:11 编辑 ]

kitland

转自百度吴智昊吧

李多海出演“追奴”，和张赫吴志浩合作   

2009-08-27  innolife  

    演员李多海出演KBS电视剧“追奴”。继MBC“伊甸园之东”之后，历经一年多回归了银幕。  

    李多海在“追奴”中扮演在卷入张赫，吴志浩的追和被追游戏中，成为命运旋转石的女热慧远。“追奴”中的慧远是一个奴婢出身，但是称自己是大家闺秀。之后卷入大吉（张赫）和泰合（吴志浩）间的斗争中，也同时被两个男人深爱着的女人。慧远不仅要有大家闺秀的端庄，还要具备自己的主张的，是一个充满魅力的角色。同时也是贯穿整个作品的线索，所以在编写还是在挑选演员都倾注了很多心血。  

    李多海为了新剧剪掉了自己的长发，准备新的变身。李多海将摆脱之前的明朗活泼的形象，扮演一个为了爱情而受尽爱情的折磨的女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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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闻转自: innolife

kitland

李多海翻身拍古装新剧  
2009-8-27 大公网
  
    拍摄《伊甸园之东》的李多海，途中惨被监制换马，之后一直放假休息。最近她的经理人透露，指她将接拍KBS古装新剧《推奴》，故事围绕朝鲜时代一个逃亡下人的传奇经历，而李多海在剧中将夥拍张赫和吴智昊。李多海表示自己甚少拍古装，希望能不负众望。
  
src:  
http://www.takungpao.com/news/09/08/27/UJK-1132810.htm

boyfanleedahae

其他演员自拍的照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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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Soompi & Krfilm.net (Box Lee Da Hae)

kitland

原帖由 boyfanleedahae 于 2009-8-27 18:58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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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宗赫的造型：

多多亲啊, 这些李宗赫的造型不是追奴的造型哦
是他在Chosun Police 2 (别巡检第二季)的剧照

剧名：别巡检第2季  
演员：     李钟赫 饰 全模英  
           李青儿 饰 韩多京  
           朴广贤 饰 鲜宇铉  
           朴元相 饰 池泰铉  
           张英南 饰 初实  
播出时间：2008年10月04日晚上11:00首播，逢星期六晚上11：00播映（两集连播）  
电视台：MBC(mbcdramanet)  
剧情简介：1897年，大韩帝国时代动荡混沌，时有不同罪案发生，别巡检调查队四出调查，找寻破案的线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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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c: http://tieba.baidu.com/f?kz=488185635

[ 本帖最后由 kitland 于 2009-8-27 23:20 编辑 ]

kitland

soompi追奴论坛Imogene姐妹做的追奴海报
thx so much for sharing dis wonderful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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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hyuk

이에 이다해는 <추노>를 위해 오래도록 고수해온 긴 머리를 단발로 자르며 색다른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고.
Lee Da Hae cut her long hair that she’s had for a long time into a short bob for ‘Chuno’. She’s preparing to show a different transformation.
李多海将会为“推奴”把头发剪短，以表现不同的型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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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hyuk

韩译英：SOOMPI/O-CHA
英译中：hahatk/百度赫吧

이다해, ‘추노’ 캐스팅 확정…9월초 첫 촬영
Lee Da Hae, ‘Chuno’ Casting Confirmed…First Taping in September
李多海，确认“推奴”的演出…9月开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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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25)가 내년 초 편성 예정인 KBS 2TV 사극 ‘추노’에 캐스팅이 확정됐다.
Lee Da Hae (25) has been confirmed for KBS 2TV sageuk ‘Chuno’ which is planned for next year.
李多海（25）已答应计划为明年播出的KBS 2TV古装剧'推奴'演出。

이다해 소속사 측은 26일 서울신문NTN과의 전화통화에서 “이다해가 ‘추노’에 출연하기로 최종 결정하고 제작진과의 협의를 끝마쳤다.”고 전했다.
A representative from Lee Da Hae’s management through a phone interview with Seoul News NTN said “Lee Da Hae made her final decision to appear on ‘Chuno’ and had finished talks with the production team.”
一李多海经纪代表在接受首尔新闻NTN电话访问说"李多海已经作最后决定演出'推奴'，亦已与制作方面完成倾谈。

추노'의 제작 관계자는 이날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언년과 혜원의 캐릭터가 매우 상반된다. 이다해의 연기력 정도라야 이 배역을 제대로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며 캐스팅 추진 배경을 밝혔다.
This afternoon Star News had a phone interview with an official from ‘Chuno’ who said “Un Nyun and Hye Won’s characters are very contradictory. We think Lee Da Hae’s acting skills will be able to handle this” revealing the reason behind the casting.
今午Star News电话访问‘推奴’官方道“Un Nyun和Hye Won是两个非常矛盾的角色。我们相信以李多海的演技才会升任”透露邀请演出原因

Anyway, in curiosity in Lee Da Hae's thread we wondered how come in this sageuk, a female character is sporting short hair.
我们好奇在这古装剧，为何女角色要短头发。

Well according to this research paper, nobis were forced to have their hair SHORT because it is a class system they followed. They are also forbidden to wear silk and only had to wear cotton or hemp. It classifies them as a slave.
根据这份研究，奴婢是被逼短头发因为他们要遵循阶级制度。他们也不得穿丝绸，只能穿棉或麻。归类他们为奴隶。

Nobis are also denied a family name, for they were not considered as people within a family. They are only given first names, no family name. Some books say, "almost comparable to their cattle" in name. (What? They give them animal names or something?)
奴婢亦被剥夺姓氏，因为他们不被认为是家族里的人。他们只得到名字，没有姓氏。一些书说，“他们几乎可与牛相比的”。 （什么？他们给奴婢动物名称吗？）

makihara

오지호, 첫사극 ‘추노’ 거친 남성미 물씬 ‘파격변신 감탄’
뉴스엔 | 입력 2009.08.3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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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land

转自百度吴智昊吧原创翻译

新闻报道, 吴智昊首次触电历史剧KBS的追奴,  自从新闻报道智昊的新形象演技大受剧组肯定,
收到很多留言而让制作组首度曝光吴智昊一组剧照, 这是一组吴智昊出演的"太和" 在被抓后
作为被告的形象出现在公众面前, 血迹斑斑但坚毅的眼神受到摄制组赞赏

吴智昊表示: 感谢在这么炎热的天气下辛苦的工作人员, 他要尽自己最大的努力做到最好
以强大的自信心和积极性为追奴而努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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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闻转自:
http://breaknews.com/sub_read.html?uid=109183&section=sc4
http://star.moneytoday.co.kr/vie ... ype=1&outlink=1
http://osen.freechal.com/news/view.asp?code=G0908310033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8310851251001
http://artsnews.media.paran.com/news/38131

[ 本帖最后由 kitland 于 2009-8-31 09:39 编辑 ]

kitland

吴智昊"外表的改变让粉丝认可"

soompi的O-cha已经把新闻翻译成英语版了. thank u so much o-cha
感谢百度吴智昊吧的超超翻译中文
新闻转自:

http://news.nate.com/view/20090826n06849

오지호 "폼나는 역할 맡으면 팬들로부터 외면당해"

로맨틱 코미디로 주가를 인정받은 오지호(33)가 ‘한국의 글래디에이터’를 꿈꾸며 한동안 손에서 놓았던 역기를 다시 잡고 머리와 수염을 기르기 시작했다.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KBS2 액션 사극 ‘추노’에서 그동안 감춰두었던 진한 남성미를 과시하기 위해서다.  
Recognized as a valuable stock in romantic comedy, Oh Ji Ho (33) tries to catch the dream of acting as ‘Korean Gladiator’. He starts off by growing his hair and beard. He gets to show off his masculinity in KBS2 action sageuk ‘Chuno’ scheduled to be broadcasted in October.

오지호는 모델 출신답게 185㎝. 78㎏의 다비드상 같은 근육질 몸매를 자랑한다. 그럼에도 이제까지 드라마나 영화에서 자신의 장점을 전면에 내세우지 못했다. MBC ‘환상의 커플’과 ‘내조의 여왕’에서 드문드문 벗은 상반신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다소 군색해(?) 보이는 캐릭터 탓에 묻혀버렸다.  
Oh Ji Ho with a model like 185 cm/78 kg and David like muscular body has something to be proud of. That’s why until now in his dramas and movies that has been his strong point. In MBC ‘Fantasy Couple’ and ‘Queen of Housewives’ he showed his naked upper body though sparingly. His characters are poor or abandoned/thrown away.

영화도 마찬가지였다. 2006년작 ‘조폭마누라3’에서도 삼류 건달인 ‘꽁치’로 나와 걸쭉한 전라도 사투리만 구사했을 뿐이다. 오지호 본인도 ‘조폭마누라3’ 개봉 때 “멋있고 폼나는 역할을 맡으면 이상하게도 팬들로부터 외면당한다. 가끔은 액션 누아르물의 주인공처럼 근사한 캐릭터를 맡아 내 몸을 제대로 보여줬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하다”고 털어놓은 적이 있다.  
It was the same in movies. In 2006’s ‘My Wife Is A Gangster 3’ he played a penniless person and spoke with a Jeollado accent. During the opening of ‘My Wife Is A Gangster 3’ Oh Ji Ho said “If I play a cool character fans will find it strange and might look away. I sometimes wish I can play an action hero where I can show my body.”

오지호의 이 같은 소망이 이뤄질 기회가 바로 ‘추노’다. 지난 2005년 SBS ‘서동요’의 출연을 자진 포기한 뒤. 처음으로 도전하는 사극 ‘추노’에서 노비 신분으로 전락한 조선 최고의 맹장 ‘태하’로 출연하는데. ‘태하’가 영화 ‘글래디에이터’에서 러셀 크로가 연기했던 장수 출신의 노예 검투사 ‘막시무스’와 흡사하기 때문이다.  
Oh Ji Ho’s such hope can be accomplished in ‘Chuno’. In 2005 he voluntarily left SBS ‘Ballad of Seo Dong’. In his first sageuk challenge ‘Chuno’ he will play a slave who hid his identity and became the best warrior ‘Tae Ha’. ‘Tae Ha’ resembles the movie Gladiator’s Russel Crowe character ‘Maximus’ as a general turned slave.

‘찌질이’ 현대 남성에서 남성미 넘치는 과묵한 무사로 변신하기 위해 무술과 승마 훈련. 웨이트 트레이닝 등에 들인 그의 노력은 이달 중순 KBS 수원세트장에서 진행된 첫 촬영부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덥수룩한 장발과 수염을 흩날리며 피에 물든 갑옷 차림으로 장검을 자유자재로 휘두르는 모습이 마치 ‘글래디에이터’의 한 장면 같았다고 드라마 관계자들은 전했다.  
To transform himself from the ‘geek’ of modern times to a male warrior Oh Ji Ho has been practicing martial arts and horseback riding. He has also done weight training to show a strong impression for the taping of the drama that started from the middle of this month in KBS Suwon center. Drama officials revealed that with long hair and beard, an armor stained with blood and Oh Ji Ho brandishing a sword, the scene looks like one from ‘Gladiator’.

오지호 측은 “(오지호가) 체지방이 한자릿수로 떨어질 만큼 운동과 무술 훈련에 전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남성미를 더하려고 ‘내조의 여왕’이 끝난 올봄부터 수염과 머리를 계속 길러 외양부터 확 바꿨다”며 “무엇보다 연기 변신에 주력하고 있는 만큼 달라진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Oh Ji Ho’s representative said “(Oh Ji Ho) has decreased his body fat to single digit. He’s not just concentrating on working out and martial arts training. Ever since the end of ‘Queen of Housewives’ in the spring, he has been growing his beard and hair to show a total transformation to look more masculine.” “More than just acting transformation, you can expect his physical transformation too.”

吴智昊"外表的改变让粉丝认可"  

被认为是浪漫喜剧的宝贵人才的吴智昊，正在努力实现扮演“韩国角斗士”的梦想。他为实现这个目标已经开始留起了长发和胡须。在KBS2 计划于10月播放的历史剧“追奴”中他充分展示了自己的阳刚之气。  
作为一个身高185cm、体重78公斤，并且有着象大卫雕塑一样健美身材的模特，吴智昊有许多值得骄傲的地方，那就是为什么直到目前为止，在他所有的电视剧和电影中，身材都是他的强项。在MBC的“梦幻情侣”和“贤内助女王”中，虽然很少但他展示了他裸露的上半身，他的角色都是穷人或者被抛弃的人。同样，在2006年的电影“我的老婆是大佬3”中，他饰演了一个不名一文，带着全罗道口音的混混。在“我的老婆是大佬3”的开幕式中吴智昊曾说，“如果我饰演一个很酷的角色，粉丝们也许会觉得很陌生，然后可能扭头不看了。有时我也希望自己能饰演一位动作英雄从而展示一下我的身体”。  
吴智昊的那个愿望就要在“追奴”中实现了。在2005年他主动放弃了参演SBS的“薯童谣”。在他的第一次历史剧挑战“追奴”中，他将扮演一个隐藏起了自己真实身份并且成为了一个最好的勇士的奴隶“太合”。 同样是一位沦为奴隶的将军，“太合”很像电影角斗士中罗素•克洛扮演的角色马克西姆斯。  
为了从时装剧中的“耍宝人”角色变身为一个充满男子汉气概的勇士，吴智昊已经开始练习武术和骑马，同时他也进行了重量锻炼，以便能在本月中旬开始在KBS的“Suwon”中心拍摄的追“奴剧”中给观众一个强烈印象。剧组官方透露说，留着长发和胡须，盔甲上沾染着鲜血，挥舞着长剑的吴智昊就像电影“角斗士”一样。  
吴智昊的代表说,“吴智昊已经把他的身体脂肪量减到了个位数。他不仅仅集中精力于健身和武术训练。自从春天结束“贤内助女王”的拍摄后，他就开始留起头发和胡须让自己有了完全的改观，看起来更加具有阳刚之气。“不仅仅是演技上的转型，大家同样还可以期盼他身体上的变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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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land

"追奴"公开剧照 吴志浩饰演奴隶满身伤痕  

     搜狐新韩线讯 北京时间8月31日下午消息，据韩国媒体报道，张赫与吴志浩携手出演的古装剧《追奴》日前公开了一组吴志浩的剧照，吴志浩和张赫都是第一次出演古装剧，不过这次公开的剧照中吴志浩的古代装扮却显得非常自然，显示出了吴志浩等人深厚的演技功底。  

　　《追奴》以朝鲜时代为历史舞台，讲述了一个从主人家逃跑的奴隶与追捕这名奴隶的奴隶猎人之间的追捕战。吴志浩饰演了本是一名将军，却遭到政治迫害而被贬为奴隶的角色，而张赫饰演了原本是家境显赫的贵族，但却因一名奴隶逃走时放的火而失去一切，特别仇恨逃亡奴隶的奴隶猎人。  

     据《追奴》剧组工作人员透露，此次公开的吴志浩的剧照是于8月22日在KBS电视台位于韩国水源的特别拍摄现场所拍摄的，当天拍摄的正是原本是将军的吴志浩被人冤枉而被贬为奴隶的情景。吴志浩对自己第一部古装剧《追奴》的拍摄显示出了很大的热情，不仅为了演好从将军成为奴隶的角色苦练武艺，而且还留起了胡子，以更好的演绎角色。吴志浩表示：“在这么炎热的天气下，导演和剧组其他工作人员都在努力工作，所以我也必须更加努力，以不辜负他们的努力。  

　　《追奴》由《七级公务员》等电影的编剧千成日作家与曾执导《汉城别曲》等作品的郭静焕导演携手打造，再加上吴志浩与张赫以及李多海的出演，使该剧从策划阶段就受到了广泛关注。该剧总长24集，将在2009年年内通过KBS电视台播出。文太京/文 版权所有Mydaily禁止转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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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c: http://korea.sohu.com/20090831/n266347421.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