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这个跟今晚滴有关系么。。。^^
http://artsnews.media.paran.com/news/12284
발행일: 2009/01/03 17:37:37 아츠뉴스
가문의 영광. 종가라는 울타리 안에서 사람들의 진실 된 모습.
이 시대, 용돈 몇푼 때문에 자식이 부모에게 칼을 들이대는 무서운 시대에 종가라는 울타리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일인 가구가 해가 다르게 늘어가는 핵가족 시대에 우리는 왜 자꾸 드라마를 통해서 대가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어하고, 보고 싶어하는 것일까? 살을 부비며 살아갔던 가난한 시절에 대한 향수 때문일까? 가난해서 나눠 쓸 방이 없어서 온 식구가 좁은 방에 모여 부대끼며 살아야했던 지난 시절에 대한 향수가 지금의 우리에게 어쩌면 위안이 되는 것은 아닐까?
그 모든 그리움으로 인해 제작된 주말 드라마 '가문의 영광'은 오늘 리조트 그랜드 오픈식에 참석한 영인이 삼월이 소유한 주식 지분에 대해 의아해하는 모습으로 드라마가 시작한다.
눈썰매장에서는 동동과 같이 앉아서 망설이던 단아를 강석이 뒤에서 확 밀어버리자 균형을 잃고 넘어고 동동이는 강석과 눈썰매를 탄다. 한편, 회사 엘리베이터 앞에서 영인이 단아의 선 자리에 대해 전화하는 것을 듣게 된 강석은 단아와 게임이 끝나기 전에 해볼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해보자고 하는데.
오늘 1월 3일 밤 10시 SBS'가문의 영광'이 방영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