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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9-1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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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오연수-황신혜 제대로 망가졌다! 진흙탕 이어 닭발전쟁 투혼
뉴스엔 원문 기사전송 2009-09-11 18:01
[뉴스엔 박세연 기자]
돌아온 공주 오연수, 황신혜가 닭발 전쟁을 펼치며 제대로 망가졌다.
BS 2TV 새 월화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로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황신혜, 오연수가 기존 고고하고 청초한 이미지를 버리고 최강 아줌마로 변신했다.
진흙탕에서 구르고 코믹한 패러디를 펼친 게 알려져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이 이번에는 '닭발 전쟁'으로 화끈한 컴백 신고식을 치른다.
과거 연인이었던 공심(황신혜 분)과 봉희(탁재훈 분)가 포장마차에서 소주잔을 기울이고, 그들의 다정한 실루엣(?)을 목격한 현 봉희의 아내 도경(오연수 분).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한 도경은 닭발을 이용해 인정사정 없는 응징에 돌입했다.
우아한 오연수가 닭발을 던지고, 도도한 황신혜가 닭발을 맞았다. 닭발 앞에선 미녀스타도 없었다. 날아드는 닭발 세례 앞에 황신혜, 탁재훈 모두 웃음이 터졌고, 닭발을 날리던 오연수 역시 웃음을 참지 못해 NG를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공주가 돌아왔다'는 오는 9월 1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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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http://news.nate.com/view/20090911n14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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