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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画争

【2010SBS】【大物】【高贤廷 权相佑】~HE,女王和贤夫从此过上幸福美满的生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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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7-22 22:18 | 显示全部楼层
하반기 별들은 SBS에 뜬다?
SBS的明星在下半年上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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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신문사]

8월 ‘내 여자… 구미호’ 이승기-신민아
9월 ‘시크릿 가든’ 장혁-하지원
10월 ‘대물’ 고현정-권상우 10月 大物 高贤廷 权相佑
11월 ‘아테나’ 정우성-수애

“올 하반기, SBS에서 ‘별들의 전쟁’이 펼쳐진다.”

SBS가 스타들을 블랙홀처럼 무섭게 빨아들이고 있다. 2010 남아공월드컵의 열기가 식기 무섭게 화려한 스타들로 진용을 갖췄다. 월드컵 단독중계로 한층 개선된 채널 인지도를 이번 기회에 확고히 자리매김할 태세다.

올 하반기 첫 방송을 대기 중인 드라마는 하나같이 스타급 연기자들을 전면에 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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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이승기, 신민아가 주연을 맡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를 시작으로 9월엔 장혁-하지원 주연의 ‘시크릿가든’, 10월엔 고현정-권상우가 호흡을 맞추는 ‘대물’, 그리고 11월엔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아테나:전쟁의 여신’이 연달아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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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테나’는 정우성이 ‘아스팔트 사나이’ 이후 15년 만에 선택한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드라마에는 정우성 외에도 수애, 차승원, 이지아, 최시원 등 이름만 들어도 고개를 끄덕일 배우들이 대거 포진해 있어 방송 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들 작품에는 지상파 3사 드라마에서 대박을 터뜨린 스타들이 모여 있다는 공통점이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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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에서 대한민국의 첫 여성 대통령으로 분하는 고현정은 지난해 최고의 드라마로 꼽히는 ‘선덕여왕’의 미실 역으로 2009 MBC연기대상을 차지한 바 있으며, ‘시크릿가든’의 장혁은 KBS 드라마 ‘추노’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짐승남’으로 떠올랐다.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이승기 역시 지난해 SBS ‘찬란한 유산’으로 시청률 40%를 돌파하며 ‘트리플 크라운(연기, 예능, 노래)’에 등극했던 인물이다.

제각기 개성을 드러냈던 이들이 과연 어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양수기자


[뉴스제공 : 포커스신문사]

[ 本帖最后由 PHLJJ 于 2010-7-22 22:21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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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7-26 09:40 | 显示全部楼层
고현정, SBS '대물' 하차 진통 속 벼랑끝 화해
高贤贞,SBS“大物”退出然后和解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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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 측이 SBS <대물> 하차를 놓고 제작사와 마찰을 벌이다 극적으로 화해했다.

고현정 측은 7월 중순 <대물> 제작사인 이김프로덕션에 '최후 통지'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물>의 촬영 지연, 캐스팅 등 문제로 제작사와 의견 다툼이 있었기 때문이다. 자칫 드라마의 핵심인 고현정의 하차로 드라마는 좌초될 위치에 처했다. 양측이 첨예한 갈등을 빚자 SBS가 나섰다. SBS는 22일 오후 경기도 일산 SBS 탄현스튜디오에서 고현정 측과 만나 장시간 물밑 협상을 벌였다.

한 방송 관계자는 스포츠한국과 인터뷰에서 "(고현정 측은) 방송을 2개월 밖에 남지 않았는데도 촬영을 시작하지 않자 부담감과 걱정을 드러냈다. 이 상황을 더는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해 일주일 전 제작사에 마지막 카드를 꺼내 들었다"고 밝혔다.

복수의 관계자에게 취재한 결과 <대물>은 지난달 말까지 첫 촬영을 시작하기로 예정된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한 달 가량 촬영이 지연됐다. 주연급 여자 배우의 캐스팅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고현정 측은 제작사가 처음 했던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제작이 지연되자 '하차 카드'를 꺼내 든 것으로 보인다. 고현정 측과 제작사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조성되자 "드라마 제작이 무산되는 것은 아니냐"는 방송가의 우려가 적지 않았다. 이미 고현정의 마음이 "하차로 기울었다"는 비관적인 관측도 나오기 시작했다.


사태가 심각해지자 제작사 측은 진화에 나섰다. 외적으로 '하차설'을 전면 부인하면서 내적으로 고현정 측과 물밑 접촉을 벌여 벼랑 끝에 내몰린 드라마를 살리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이김프로덕션의 조윤정 대표는 21일 스포츠한국과 인터뷰에서 고현정의 '하차설'에 대해 "<대물> 제작은 자칠 없이 일정이 진행되고 있다. 차인표를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해 출연진을 더욱 탄탄히 했다. 130억 원이 들어간 대작 드라마다.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조 대표에 주장에도 양측의 갈등은 사실이었다.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물밑접촉 끝에 갈등을 겨우 봉합했다는 사실이 스포츠한국의 단독 취재 결과 드러났다. 제작사 측과 평행선을 달리던 고현정 측은 결국 21일 SBS 측에 불편한 심경을 전했고, SBS는 22일 비밀 회동으로 고현정 측을 달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일단 갈등은 봉합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고현정 측과 제작사가 일련의 과정에서 보여준 갈등의 골은 상당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고현정 측이 '하차'라는 극단적인 결정까지 고려했기 때문이다. 방송가에서는 갈등의 근원이 사라졌다기 보다 일시적인 봉합차원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향후 제작 과정에서 양측이 감정의 골을 얼마나 좁혀나가느냐가 숙제로 남았다. 드라마를 편성한 SBS의 적극적인 중재 역할이 계속 될 것으로 관측된다. SBS 관계자는 "서로간의 신뢰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고현정은 <대물>로 시청자에게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대물>은 박인권 화백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여자 대통령을 다룬다. <대물>은 2008년 6월 SBS 편성이 예정됐지만 제작이 지연돼 시청자를 만나지 못했다. <대물>은 2010년 고현정 권상우 차인표 등 톱스타를 캐스팅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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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n’t think I’m going to believe that SBS’s Daemul will actually make it into being until it’s finally on the air, considering the way it has been plagued with production issues.

Most recently, leading actress Go Hyun-jung, who was cast two years ago playing the nation’s first female president, clashed with the production company and was ready to leave the project. With both sides not budging, broadcaster SBS stepped in to meet with Go in a hours-long negotiation, and managed to coax her back.

Lest you think she was pulling a diva stunt, she seems to have fair cause and I wouldn’t have held it against her for leaving. The production, Yigim (Lee Kim) Productions, sounds like it’s a bit of a mess, and keep in mind that they’re the guys who sued her for supposedly wrecking the filming schedule when she joined Queen Seon-deok, after she’d waited a year for Daemul to begin and been released from her obligation. (The production had already had director switches and delayed filming at that point, so it seems they were fishing about for a scapegoat.)

According to an SBS rep, Go’s dissatisfaction stems from the various production delays and problems. The drama is within 2 months of its broadcast date and hasn’t begun filming, which is a growing worry for the actress. Daemul was supposed to begin filming at the end of last month, but shooting was then pushed back a full month. A leading female role has yet to be cast. Producers had broken the promises they’d initially made to Go when she signed on. SBS began to worry that the show wouldn’t materialize, and the rep said, “She could no longer overlook this situation, so a week ago she presented the producers with her final card: quitting.”

Yigim’s CEO also gave an interview on Wednesday (the 21st) stating that the drama would absolutely continue and denied any rumors of problems, but that glossed over the growing tensions. That day, Go expressed her frustrations to SBS, and the next day SBS arranged a “secret meeting” with her to negotiate her return.

For now, the conflict appears to be stitched up and both sides have reconciled. For now.

Via Hankook Ilbo
http://www.dramabeans.com/2010/0 ... ul-then-comes-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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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7-26 12:55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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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26일부터 고현정과 함께 '대물' 촬영 들어가



演员权相佑从本月末开始拍摄电视剧,再次开始活动。

预定于10月在SBS放送的《大物》是以朴仁权大画家的同名漫画为原作的作品,将描绘想成为第一位女总统的人和秘密帮助他的GIGOLO的故事。这个作品在拍摄之前,因为权相佑和高贤廷联袂合作聚集了话题。
因权相佑上月引发交通事故被立案而一度引起能否成为摄影障碍的顾虑。

但是,《大物》有关人员表示,权相佑出演没有问题。车仁表等主要演员确定结束后,将从本月末开始进入真正的拍摄。

电视剧拍摄后,权相佑于下个月4~~5日,在东京、10~~11日在神户与日本爱好者们见面。在此之前,他将正式地对事件表示反省并表明道歉立场。

7月21日,《大物》制作公司有关人员称,“7月26日,权相佑、高贤廷等主要演员将开始进行真正的摄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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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7-26 23:15 | 显示全部楼层
原作漫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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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7-27 09:18 | 显示全部楼层
nate里发现了一张权饭P的何流  2年多前的“古董图”
这部电视剧真的让我们期待的太久了~  大物 加油!!
祝一切顺顺利利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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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 http://ask.nate.com/qna/view.html=8111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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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7-27 09:43 | 显示全部楼层
"무엇이 똑같을까?"…만화 주인공, 캐스팅의 비밀
“什么相同呢?”...这本漫画书,铸造的秘密

◆ 연기력 - "표현력 싱크로율 100%"

원작과 외모나 이미지가 전혀 다르지만 캐스팅되는 경우도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연기력이다. 인물간의 외모와 이미지만 두고 보면 미스 캐스팅이라는 논란이 일 수도 있다. 그러나 만화 속 입체적인 캐릭터를 표현하는데 있어 외모보다 중요한 것은 연기력이라는 판단하에 캐스팅을 진행하기도 한다.

영화 '이끼'의 정재영이 대표적인 예다. 정재영은 원작 속 '천용덕'의 외모나 이미지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미스 캐스팅 논란에 휩싸였다. 하지만 그는 치밀한 캐릭터 분석을 통해 악의 화신인 천용덕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반신반의하던 관객들도 영화를 보고 난 뒤에는 '천용덕=정재영'이였다는 만장일치에 가까운 반응을 보였다.

정재영은 "캐스팅 당시 나도 무모한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외모부터 전혀 닮지 않았기 때문이다"며 "하지만 관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분장, 연기, 모든 부분에서 노력했다"고 말했다.
올 하반기 방영예정인 '대물'에 고현정이 캐스팅 된 것도 연기력의 영향이 가장 컸다. 여성 대통령 '서혜림'은 고현정과 외모, 이미지 등 모든 면에서 맞지 않은 옷처럼 보였다. 그러나 제작진은 고현정의 연기력에 주목했다. 그동안의 작품에서 보여준 강인하고 카리스마 있는 연기력을 보며 적역이라는 확신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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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闻太长了  只贴大物部分的  见谅!   
全文内容地址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85823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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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7-28 07:50 | 显示全部楼层
이수경 `대물` 합류, 고현졍-권상우와 호흡
李秀景加入大物  和高贤廷权相佑 的呼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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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믹키유천 매니저 | 가수 비 키 인증 | 2010 미스코리아  | 박진영 슈퍼스타K | 현아 골반댄스 | 나르샤 망사 | 스페인 안면이식수술   
이수경 `대물` 합류, 고현졍-권상우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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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하이에 계시죠?   www.shanghai.co.kr

상하이관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모든 필요한 정보를 무료로 드립니다.

배우 이수경이 SBS 새 수목드라마 `대물`에 합류했다.

이수경은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대물`에서 고현정 권상우 차인표와 함께 주인공으로 발탁, 극의 긴장감을 더하는 인물로 매력을 발산한다.

`대물`에서 이수경은 유학파 MBA 출신이라는 스펙에 커리어우먼으로서의 도도함과 섹시함이 돋보이는 류세진 역을 맡았다.

인권 변호사로 명성을 쌓은 뒤 대선에 출마, 우여곡절 끝에 대한민국 첫 여성 대통령에 당선되는 여자 주인공 `서혜림` 역에는 고현정이, 남자 주인공 일류 제비 `하류` 역에는 권상우가 캐스팅 됐다.

한편 `대물`은 SBS 새 수목드라마 `내 여자 친구는 구미호`의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은영 기자 helloey@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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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7-28 07:55 | 显示全部楼层
이수경, 고현정 권상우 ‘대물’서 연기 대결
李秀景 高贤廷 权相佑 在大物的对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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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수경이 ‘대물’에 합류한다.

오는 10월 방영 예정인 SBS 새 수목 드라마 '대물'의 또 다른 주인공으로 배우 이수경이 캐스팅 됐다.

이수경은 이번 드라마에서 지금까지 보여준 청순하고 세련된 이미지보다는 극중 유학파 MBA 출신이라는 스펙에 커리어우먼으로서의 도도함과 섹시함이 돋보이는 류세진 역을 맡았다.

또한 이수경은 고현정, 권상우, 차인표에 이은 주인공으로 발탁되면서 연기자로서의 이미지 변신뿐 아니라 극의 긴장감을 더하는 인물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대물'은 최초의 여성 대통령을 다루는 만큼 정치와 권력 관계를 아우르는 드라마다.

이재환 star@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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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7-28 10:16 | 显示全部楼层
이수경, SBS 드라마 '대물' 합류…고현정 권상우와 호흡
李秀景,加入SBS电视剧‘大物’...高贤廷 权相佑

배우 이수경이 SBS 새 수목드라마 '대물'에 주인공으로 합류한다.

'대물'은 고현정, 권상우, 차인표 등 톱스타의 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대물'에서 지금까지 보여준 청순하고 세련된 이미지보다는 극중 유학파 MBA 출신이라는 스펙에 커리어우먼으로서의 도도함과 섹시함이 돋보이는 류세진 역을 맡은 이수경은 '대물'을 통해 연기변신뿐 아니라 극의 긴장감을 더하는 인물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다는 각오다.
한편 '대물'은 최초의 여성 대통령을 소재로 정치와 권력관계를 아우르는 드라마로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후속으로 10월 방송될 예정이다.

/세계닷컴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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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7-28 15:26 | 显示全部楼层
李秀景将加盟新剧《大物》 与权相宇演对手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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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浪娱乐讯 北京时间7月28日上午消息,据韩国媒体报道,韩国女演员李秀景将加盟SBS电视台新剧《大物》,与该剧主演权相宇、高贤贞等人演对手戏。

  28日上午,《大物》制作公司负责人宣布了李秀景将加盟该剧的消息,并透露李秀景在该剧中将一改过去清纯干练的形象,饰演一名高傲性感的精英女性。

  《大物》根据韩国人气同名漫画改编,讲述了高贤贞饰演的女主人公历尽艰辛成为韩国首位女总统的故事。权相宇、高贤贞、车仁表等实力派明星已经确定将出演该剧,让不少观众对该剧期待不已。

  据悉《大物》将从今年10月开始作为SBS新的周三周四剧与韩国的观众见面。金勇宇/文 版权所有Mydaily禁止转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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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7-28 15:28 | 显示全部楼层
李秀景加盟SBS新剧《大物》 高傲性感精英女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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搜狐韩娱讯 北京时间7月28日上午消息,据韩国媒体报道,韩国女演员李秀景将加盟SBS电视台新剧《大物》,与该剧主演权相宇,高贤贞等人演对手戏。

  28日上午,《大物》制作公司负责人宣布了李秀景将加盟该剧的消息,并透露李秀景在该剧中将一改过去清纯,干练的形象,饰演一名高傲性感的精英女性。

  《大物》根据韩国人气同名漫画改编,讲述了高贤贞饰演的女主人公历尽艰辛成为韩国首位女总统的故事。权相宇、高贤贞、车仁表等实力派明星已经确定将出演该剧,让不少观众对该剧期待不已。

  据悉《大物》将从今年10月开始作为SBS新的周三周四剧与韩国的观众见面。金勇宇/文 版权所有Mydaily禁止转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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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7-28 21:13 | 显示全部楼层
李秀景加入电视剧《大物》与高铉贞权相佑搭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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演员李秀景(音)加入了SBS新周三周四剧《大物》,将在剧中饰演国外MBA出身的职业女性柳世珍(音)。李秀景的经纪公司方面透露:“李秀景将在《大物》中以制造紧张感的魅力形象出现,将向大家展示以前从未表现过的高傲和性感魅力,试图在角色上有所突破。”

《大物》讲述的是一个与社会上丑恶现象作斗争的人权律师出面参加竞选,并成为历史上首个女总统的故事。高铉贞、权相佑、车仁杓已经提前确定出演该剧。《大物》将接档《我女朋友是九尾狐》,在今年十月上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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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7-30 12:53 | 显示全部楼层

Lee Soo Kyung is sexy career woman in Daem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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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years old Lee Soo Kyung is selected as main character in new SBS drama “Daemul”. In addition to Ko Hyung Jung, Kwon Sang Woo and Cha In Pyo, she was selected as main character of this new drama. This is chance for Lee Soo Kyung to transform her image as well as add tension to drama.

Lee Soo Kyung , while she has acted pure and elegant image in romance drama Loving You A Thousand Times and most recently as funny police officer in Call Of Country, in this new drama, she will show a naughty and sexy career woman who received MBA degree in abroad. This is a role challenge for Lee Soo Kyung but sure she will deliver it well. Aja !

Daemul will air later this year.

Source : asiae, KoreanVi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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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7-31 08:46 | 显示全部楼层
《大物》主要演员等内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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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物》五大主演介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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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 日网dream of sangwoo

[ 本帖最后由 PHLJJ 于 2010-7-31 11:42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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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8-5 20:53 | 显示全部楼层
FM现场日饭分享文 有关大物内容:

回国后就马上开始《大物》的摄影
“我想显示出模范的身姿”
10月末到11月,将举行《大物》摄影地旅行
请诸位来看 发出了邀请

FR:权程相佑 Hello3woo转载 Credit: ~lovesang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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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权 生日快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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