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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5-2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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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 기생 송지은, 이번엔 벙어리로…'나쁜 남자' 캐스팅
2010-05-18 09:04
[스포츠조선 T―뉴스 이다정 기자] KBS 2TV 화제작 '추노'에서 기생 찬 역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송지은이 이번에는 벙어리 역할에 도전한다.
송지은은 SBS '검사 프린세스' 후속 수목극인 '나쁜 남자'에서 벙어리이자 주인공 심건욱(김남길)의 어머니 역할로 출연한다. 송지은은 심건욱의 어린 시절 조용한 바닷가에서 아들을 키우는 비련의 여인이자, 정체를 알 수 없는 의문의 인물로 모습을 드러낸다.
'나쁜 남자'의 제작 관계자는 "송지은이 맡은 '건욱 엄마' 역할은 건욱의 출생 비밀을 숨기고 있는 인물"이라며 "시골 바닷가에서 아이를 키우지만, 지역 사람과는 전혀 다른 차림새를 하고 있어 궁금증을 일으킨다. 갈등의 열쇠를 쥐고 있는 만큼 향후 전개의 기폭제가 되는 중요한 역"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송지은의 소속사 동그라미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추노'를 마치고 차기작을 알아보던 중, '나쁜 남자'의 연출자인 이형민 PD에게 직접 연락을 받고 출연하게 됐다. 기쁘고 영광스럽다"면서 "지금까지 '추노'의 기생 역할을 비롯해 MBC '하얀 거짓말' 중 형우(김태현)의 가정 교사 등으로 인상을 확실히 남긴 만큼, '나쁜 남자'에서도 강한 역할로 극의 한 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나쁜 남자'는 권력의 줄타기 속에서 자신의 운명을 바꿔나가는 한 남자의 야망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입대를 앞둔 김남길과 3년 만에 복귀하는 한가인의 컴백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는 당초 8월 중 방송 예정이었으나, 김선아가 하차한 '나는 전설이다'와 시간대가 맞바뀌며 방송을 앞당겼다. 26일 오후 9시 55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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演出主人公建旭妈妈的角色,好像还是个聋哑人?!或者丈夫是聋哑人(这么说来可能建旭未必是她亲生的?只是代为抚养?)
妈妈在海边安静的抚养建旭,是个悲情的恋爱女性,是个守护建旭出身秘密的人物,掌握着这会引起纷争的钥匙
是今后剧情开展的重要导火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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