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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6 韩文新闻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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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손예진-문근영-김소연 대결구도 즐거워!" 함박웃음
[티브이데일리=이은지 기자] 김소연이 같은 날 첫 방송을 앞둔 손예진, 문근영과의 대결구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7일 오후 3시 일산 탄현동 SBS 제작센터에서 열린 새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현장공개 및 인터뷰에서 김소연은 “손예진, 문근영, 김소현과 같은 대결구도도 무척 즐겁다”고 전했다.
김소연은 “다른 방송사 드라마와 대결이 될 텐데 부담감은 없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솔직히 부담감보단 정말 즐겁다”고 답했다.
그녀는 “지금 손예진, 문근영, 김소연 이런 대결구도가 형성된 것 같은데 정말 재밌다”며 상대 배우들과 함께 대결을 한다는 것에 대해 다소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부담감보단 책임감을 많이 느낀다. 아프면 안된다는 생각에 건강도 잘 챙기고 정말 온몸을 바쳐 촬영하고 있다”며 드라마에 대한 열의를 드러냈다.
김소연은 신상 명품 리스트를 줄줄 꿰는 탁월한 집중력과 암기력으로 사법 시험에 한 번에 합격하지만, 귀찮고 싫은 일은 죽어도 못하고 특히 몸이 힘든 일은 절대 못 참는, 검사의 정의감과 사명감과는 거리가 먼 마혜리 역을 맡았다.
‘검사 프린세스’는 사명감 없고 쇼핑을 더 좋아하던 여검사 마혜리가 진정한 검사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지난해 ‘찬란한 유산’으로 40%시청률을 기록한 명콤비 소현경 작가, 진혁 PD가 다시 뭉쳐 큰 화제를 낳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산부인과’ 후속으로 김소연, 박시후, 박정아, 한정수, 최송현 등이 출연하며, 오는 31일 첫 방송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이은지 기자 free@tvdaily.co.kr/사진=최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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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문근영·손예진, 비교만으로도 기분 좋다"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탤런트 김소연이 문근영, 손예진과의 비교만으로도 기쁘다는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SBS 새 수목극 ‘검사 프린세스’(극본 소현경/연출 진혁)가 17일 오후 3시 경기도 일산 제작센터에서 드라마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김소연은 오는 31일 동시에 첫방송을 시작하는 방송3사 수목극의 여주인공들끼리 비교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MBC ‘개인의 취향’에선 손예진이, KBS ‘신데렐라 언니’에선 문근영이 주연을 맡았다.
김소연은 밝은 목소리로 “문근영 대 손예진 대 김소연. 솔직히 그렇게 불러주는 것 자체가 너무 좋다”며 웃어보였다.
이어 “진짜 책임감이 많이 크다. 정말 몸 아픈 것도 피해니까 감기도 안 걸리려고 일부러 감기약을 먹는다”고 현재 드라마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표현했다.
그녀는 “온 몸 던져 연기하고 있다. 망가지는 거 두려워하지 않는다. 얼마 전 춤 추는 신을 찍었는데 테이블 위에도 올라가고, 진짜 몸을 던졌다”며 촬영 때문에 멍든 다리를 보여주기도 했다.
극중 김소연은 이제 막 검사타이틀을 얻은 초임검사 ‘마혜리’ 역을 맡았다. 부잣집에 태어나 자신을 꾸미는 데 관대하고 힘든 일을 겪어보지 못한 철없는 마혜리가 어떻게 점차 진정한 검사로 거듭나는지 김소연은 그 성장과정을 연기할 예정이다.
김소연, 박시후, 한정수, 최송현, 유건, 박정아 등이 출연하는 ‘검사 프린세스’는 ‘산부인과’ 후속으로 오는 31일 오후 9시 55분 첫방송된다.
[김소연. 사진=권태완 기자 photo@mydaily.co.kr]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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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앞에만 살짝 공사(?)하고 노출신 찍어"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탤런트 김소연이 드라마 촬영 때 등을 전부 노출하는 신을 찍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검사 프린세스’(극본 소현경/연출 진혁)가 17일 오후 3시 경기도 일산 제작센터에서 드라마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김소연은 “얼마전 노출신을 찍었다. 잠을 자다 욕탕에 빠지는 신이었는데 등이 다 노출이 되는 신이라 앞에만 살짝 공사(?)하고 찍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녀는 “처음에 감독님이 최소의 인원만 데리고 들어가겠다고 했는데 막상 가보니 문이 없는 공간이라 깜짝 놀랐다”며 웃어 보였다.
극중 김소연은 이제 막 검사타이틀을 얻은 초임검사 ‘마혜리’ 역을 맡았다. 부잣집에 태어나자신을 꾸미는 데 관대하고 힘든 일을 겪어보지 못한 철없는 마혜리가 어떻게 점차 진정한 검사로 거듭나는지 김소연은 그 성장과정을 연기할 예정이다.
김소연, 박시후, 한정수, 최송현, 유건, 박정아 등이 출연하는 ‘검사 프린세스’는 ‘산부인과’ 후속으로 오는 31일 오후 9시 55분 첫방송된다.
[김소연. 사진=권태완 기자 photo@mydaily.co.kr]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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