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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촬영장에 시청자 대거 초대 '눈길' 2010. 05.13(목) 09:58
[티브이데일리=최준용 기자] SBS TV 창사20주년 대하드라마 ‘자이언트’(장영철 극본, 유인식 연출)팀이 오는 20일 촬영장으로 시청자들을 초대한다.
‘자이언트’는 지난 10일 첫 방송 이후, 아역 및 성인배우들의 열연 및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가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이어 다양한 시대적 배경을 현실감 있게 볼거리로 선사해 시청자들로부터 연일 “촬영장이 궁금하다”며 문의가 많았다. 이에, 제작진 측에서 흔쾌히 “시청자 분들을 촬영장으로 초대하자”고 의견을 모으게 된 것.
‘자이언트’ 촬영장을 탐방하고픈 시청자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응모할 수 있다. ‘자이언트’ 공식홈페이지(http://tv.sbs.co.kr/giant)에 응원 글을 남기거나, ‘자이언트’ 공식트위터(@SBSGiant)를 Following하고 이벤트Tweet을 Retweet한 후 ‘이벤트 응모완료’라는 멘션을 날리면 신청이 완료된다.
오는 18일까지 신청 가능한 이번 ‘시청자 촬영장 탐방’은 이벤트 첫날인 12일부터 많은 이들의 신청접수가 이어지고 있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시청자들은 오는 20일 경남 합천에 위치한 자이언트 촬영 세트장을 방문하게 되며, 기념사진 촬영 등 주연배우들과의 만남도 준비되어 있다.
추첨 인원은 정확히 결정되지 않았지만 버스 1대를 대절할 계획이라고 전해져, 꽤 많은 시청자들이 초대될 것임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시청자 촬영장 탐방’ 관련 자세한 내용은 SBS’자이언트’ 공식 홈페이지(http://tv.sbs.co.kr/giant)와 공식 트위터(http://twitter.com/SBSGiant)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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