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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聞來源http://breaknews.com/sub_read.html?uid=134499§ion=sc4
‘국가가 부른다’, 엉뚱캐릭터에 웃음만발 “볼매” (性格古怪的笑聲?)
KBS 월화드라마 ‘국가가 부른다’(극본 최이랑, 이진매. 연출 김정규)가 회를 거듭할 수록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포복절도의 웃음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며 ‘볼매 드라마’로서 인정받고 있다.
‘국가가 부른다’는 돈에 눈 먼 귀여운 ‘생계형 여순경’ 오하나(이수경)와 일에 눈 먼 열혈 요원‘원칙주의자’ 정보요원 고진혁(김상경)이 사사건건 부딪히며 좌충우돌 행복을 찾아나가는 상큼한 엔도르핀같은 드라마로 마약 밀매 수사를 통한 첩보와 코믹 멜로의 매력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작품이다.
그동안 사건에 휘말리는 인물 소개와 첩보전을 위한 상황 전개가 치밀하게 전개 되었던 ‘국가가 부른다’가 드디어 모든 인물들이 ‘마약 밀매 수사’라는 사건에 얽혀 예상치 못한 관계를 맺으며 아슬아슬, 복잡한 러브라인을 형성,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본 모습이 드러나 재미를 더하고 있는 것.
이미 물고 물리는 관계의 정보국 ‘중년의 삼총사’와 오하나(이수경), 나준민(현우)이 구렁이 담 넘듯 맺은 ‘능청 남매’, 최고의 ‘앙숙 커플’에서 핑크빛 ‘오고 커플’의 조짐을 보이는 오하나와 고진혁(김상경), ‘도도한 까칠 사장님’ 한도훈(류진)과 비서로 잠입 수사 중인 오하나가 벌이는 ‘초딩 말다툼 매치’ 등 통통 튀는 이색 관계들이 빛을 발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또 어떤 이색 콤비와 커플이 탄생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갈수록 재밌어 진다”, “완전 볼매 드라마!”, “캐릭터들이 진지한 것 같은데 하나같이 엉뚱하다”, “보는 내내 방바닥 구르면서 웃었다”, “모락모락 연애전선 시작인가, 완전 기대 중!” 등 환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허당기 넘치는 ‘왕자병 재력가’ 한도훈 역의 류진에게는 “또 점잖은 역인 줄 알았더니 제대로 반전! 대박, 제일 웃긴다!”, “엉뚱한 나쁜 남자로서 매력이 넘친다. 코믹한데 또 멋지기까지 하다”, “류진의 재발견이다! 오하나와 티격태격하는 로맨스가 기대된다!”라며 폭발적 반응을 보였다.
‘국가가 부른다’의 최이랑, 이진매 작가는 “과거의 사연들이 현재의 사건들과 얽혀가면서 네 사람의 관계가 역전에 재역전, 속고 속이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다. 뒤로 갈수록 매력이 붙는 드라마가 될 것이다”라고 밝혀 볼매 드라마로서의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본격적인 첩보전과 러브라인의 시작으로 긴장감과 재미를 더하고 있는 ‘국가가 부른다’ 7회는 31일 9시 55분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 本帖最后由 adinaddo 于 2010-5-27 11:56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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