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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 윙크제왕 송중기, “사실 싼티윙크..입 다물고 못해”
송중기가 '성균관 스캔들'속 마성의 윙크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송중기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8일과 29일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송중기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미투데이를 통해 팬들에게 받은 질문을 토대로 진행된 이번 인터뷰에서 송중기는 극중 윙크장면에서 왜 늘 입을 벌리냐는 질문에 “원래 윙크를 잘 못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송중기는 “윙크를 하면 꼭 입이 벌어져서 일명 싼티윙크”라고 밝혔다. 이어 송중기가 입 안 벌리고 윙크하기에 도전한 사진이 공개됐으나 어색한 듯 두 눈을 질끈 감아버려 웃음을 안겼다.
또 송중기는 ‘성균관 스캔들’ 속 ‘꽃선비’라는 애칭에 대해 “어감이 너무 예쁘다. 가장 마음에 드는 애칭”이라고 밝혔으며, ‘성균관 스캔들’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유행어로 “나 구용하야”를 꼽았다.
더불어 송중기는 “내 피부톤이 밝아서 다른 배우와 촬영할 때는 반사판을 잘 안 대준다”, “촬영쉬는 시간에는 주로 수다를 떨거나 차안에서 밀린 잠을 자기도 한다”고 ‘성균관 스캔들’ 영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송중기는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여림 구용하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외에도 ‘뮤직뱅크’ MC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멤버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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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10-30 20:00
正是因為是第二部的內容才更讓人不安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