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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 오현경 잃어버린 기억 돌아오나? 극적 반전 예고 [2010-09-12 08:20:57]
[뉴스엔 박정현 기자]
나진주(오현경 분)의 기억이 돌아올까. 극적반전이 예고되고 있다.
9월 1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글로리아'(극본 정지우/연출 김민식) 13회에서 나진주의 정신이 돌아올 낌새를 보였다. 나진진(배두나 분)의 노래를 들은 나진주는 자신의 예전 노래를 불렀다. 나진주는 원래 가수였다.
첫사랑이었던 이지석(이종원 분)에 대한 기억도 돌아왔다. 나진주는 잊고 싶은 추억인 듯 공포에 질려 몸서리를 쳤다. 악몽이었지만 조만간 제정신을 차릴 것이란 추측을 가능케 하는 장면이다.
나진주는 이지석과 사랑했다. 그러나 이지석은 이미 다른 여자와 정략결혼한 상황이었다. 뜨거운 사랑이 이어졌다. 이에 충격을 받은 이지석의 아내는 죽음을 맞았다. 이후 나진주는 의문의 사고를 당해 5살 지능이 됐다.
현재 이지석은 이복 동생 이강석(서지석 분)과 정윤서(소이현 분)를 사이에 두고 경쟁하고 있다. 기억이 돌아온 나진주가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지. 그리고 이지석이 그녀와의 사랑을 완성시킬 수 있을지 시청자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사진=MBC)
Gloria吴贤庆失去的记忆是否能回复?剧情反转预告
罗真珠的记忆恢复了吗?戏剧的反转被预告了.
9月11日播出的Gloria第13集中,真珠如同回复神智般,原本是歌手的她,唱著她以前的歌曲.
对於初恋李智锡的记忆也回来了,因为是想忘记的回忆,让她惊恐颤栗,同时从恶梦逃离,重新恢复正常意识的可能被预测了.
罗真珠与李智锡曾经相爱,但在李智锡已与其他女人策略结婚的状态下,俩人持续的热恋,让李智锡年轻的妻子因此受冲击而死亡,后来真珠也因意外事故变成只有5岁智商.
现在的智锡,正为了允舒与同父异母的弟弟江锡进行竞争,记忆一旦恢复的真珠,会有怎样的反应?观众集中期待著,智锡能否完成与真珠的爱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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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December12 于 2010-9-12 17:50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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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9-12 17:24
这剧真是墨迹死了，原地兜圈，不前进，也没啥可后退的，编剧要是写不了50集的长剧，改成30集多好，弄这么多铺垫也没啥用，还翻来覆去的铺垫，真是烦人，本人不讨厌苏MM，但编剧给她的这桌麻将也太多了，都能开两桌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