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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usical"首播伊始 洪志敏等客串引爆关心
드라마 ‘더 뮤지컬’ 첫 방송부터 홍지민, 조지훈 대형 카메오 등장에 관심 폭주
[유니온프레스=최상진 인턴기자] 안방극장에서 뮤지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SBS 금요드라마 <더 뮤지컬>이 드디어 첫 방송된다.
오늘(2일) 방송되는 첫 회에서는 구혜선, 최다니엘 등과 더불어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뮤지컬계의 대형 스타 홍지민, 조지훈이 카메오 출연할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내 창작 뮤지컬로 관객들의 잇따른 찬사를 받고 있는 <마리아 마리아>의 공연 일부가 그대로 방송되고, 주연배우인 조지훈도 깜짝 카메오로 등장해 고은비(구혜선 분)의 환상 속에서 함께 연기할 예정이다.
또한 <나는 가수다>에서 인기몰이에 성공한 옥주현은 <마리아 마리아>의 여주인공 역으로 등장해 타이틀곡 ‘나의 남자’를 열창하며 숨겨져 왔던 뮤지컬 배우로의 본능을 맘껏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최근 <캣츠>의 디바로 인순이, 박해미와 함께 트리플 캐스팅돼 기대를 모으고 있는 홍지민도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그녀는 극중 의대생인 고은비의 해부학 교수로 깜짝 등장해 <지킬앤 하이드>에 등장하는 명곡 ‘지금 이 순간’을 열창하며 장기인 폭발적인 가창력을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2일(금) 밤 10시 방송되는 SBS 금요드라마 <더 뮤지컬>은 뮤지컬지망생과 천재 작곡자, 뮤지컬 스타, 투자자, 연출 등 뮤지컬 무대를 둘러싼 모든 이들의 치열한 경쟁과 도전, 뜨거운 열정과 사랑으로 만드는 한 편의 뮤지컬과 같은 드라마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지망생, 천재 작곡가, 뮤지컬 스타 배우, 투자자, 연출자 등 뮤지컬 무대를 둘러싼 모든 이들의 치열한 경쟁과 도전, 그리고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뜨거운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9월 2일 밤 9시 55분, SBS에서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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