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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박시후-정겨운 3人3色 헤어 스타일
权相佑,朴施厚,郑康云三人三色发型
[이유미 기자] 최근 드라마 속에서 열연중인 귀요미 3인방 권상우, 박시후, 정겨운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이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들은 성숙한 연기와 함께 캐릭터를 완벽히 재현한 귀요미 스타일로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런 다양한 모습과 함께 스타일을 한층 부각시켜 준 것은 바로 헤어스타일.
지금부터 아이돌 못지않은 사랑스런 캐릭터를 완성하는 이지한 헤어스타일으로 여심을 사로잡는 귀요미 3인방의 헤어스타일링을 자세히 살펴본다.
♣ 귀요미 3인방의 3인3색 헤어스타일링
권상우, 박시후, 정겨운은 겉모습은 다가가기 힘든 터프한 남성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알고 보면 그들의 순수한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는 귀요미 역할을 잘 소화해내고 있다.
앞머리를 세운 리젠트컷 헤어스타일을 주로 선보인 권상우는 SBS 드라마 ‘대물’에서 깔끔하게 앞머리를 내린 댄디컷으로 극중 열혈검사 하도야 역할을 잘 표현하고 있다. 특별히 멋을 내거나 손질을 하지 않아도 스타일리시할 수 있는 댄디컷에 웜 브라운 컬러를 넣어주어 깔끔하고 따뜻한 느낌이 물씬하다.
또한 MBC 드라마 ‘역전의 여왕’에서 미워할 수 없는 재벌2세 구용식 역을 맡은 박시후는 까칠하지만 따뜻한 속내를 가진 캐릭터로 열연하고 있다. 앞머리 부분에 포인트를 준 웨이브 펌은 이런 그의 역할에 잘 어울린다. 세련된 느낌의 레드브라운 헤어 컬러와 입체감 있는 웨이브로 볼륨을 준 울프컷으로 발랄하고 샤프한 느낌을 준다.
SBS 드라마 ‘닥터챔프’에서 겉모습은 짐승남이지만 사실은 해맑은 미소와 순수한 마음을 가진 유도선수 박지헌 역을 맡은 정겨운. 그는 극중 운동선수다운 짧은 헤어스타일에 옆머리보다 윗머리를 길게 커트해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스타일링했다.
권상우, 박시후, 정겨운처럼 달콤한 귀요미가 되고 싶다면 텍스처를 살려주는 웨이브 펌을 시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앞머리나 정수리에 볼륨을 주고 옆머리는 다운시켜주는 댄디컷 또는 앞머리 기장을 길게 한 이후 굵은 웨이브를 넣은 울프컷은 터프하면서도 지적이다.
펌이 들어간 헤어는 일상생활에서 왁스로 쉽게 마무리 스타일링을 할 수 있고 스타일리시하면서 부드러워 보이기 때문에 많은 남성들이 선호하는 스타일로 떠오르고 있다. 옆머리를 짧게 커트하거나 윗머리보다 볼륨을 다운시키면 귀엽고 어려보이는 스타일이 연출된다.
준오헤어의 상아 원장은 “로맨틱하고 큐트한 헤어스타일이 남성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며 “전체적으로 굵은 컬과 공기감을 주는 펌은 왁스로 손질했을 때 텍스처가 살아있어 스타일을 쉽고 효과적으로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SBS 드라마 '대물' 방송 캡처, MBC 드라마 '역전의 여왕' 방송 캡처, SBS 드라마 '닥터챔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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