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翻译:[记者手记]撩动女人心,李敏镐风一年一会
上班中途来翻译个东西,打个酱油。。。。。。
某云~你看~你看~
可能有的地方比较意译了,但是这篇新闻稿我真是喜欢啊喜欢啊喜欢啊= =。。。。。。。
记者看名字应该是个男的,所以……李圆圆!!!你把男人都收服了啊有木有!
这么通篇的称赞我翻的好心花怒放啊有木有!
以下,正文。
转载请注明:
李敏镐家族 www.leeminho.net
翻译 sodarain
原文地址:
http://www.maxmovie.com/movie_in ... ;mi_id=MI0092893707
[기자수첩] 1년에 한 번, 여심 흔드는 이민호 바람 - ★난 이야기
기사입력 : 2011.05.26 22:08조회수 : 1212
[记者手记]撩动女人心,李敏镐风一年一会
[맥스무비=권구현 기자] 구준표가 돌아왔다. 배우 이민호가 컴백했다는 이야기다. <꽃보다 남자>가 종영한지도 벌써 2년이 넘었건만 아직도 이민호란 배우에서 구준표를 떠올리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maxmovie=权九贤]具俊表回来了。其实我们要说的是演员李敏镐的回归。《花样男子》终映已经2年多了,但每次提起演员李敏镐,总是很轻易地就联想起具俊表。
사실 신인 배우들은 이미지 고정을 피하기 마련이다. 그런 면에서 구준표는 이민호에겐 독이었다. 워낙 매력적인 캐릭터이기도 했고, 그를 연기하는 이민호의 연기도 좋았다. 조각 같은 외모도 구준표를 살리는 데 든든히 한 몫 했다. <꽃보다 남자> 이후 항상 이민호라는 배우 앞에 구준표라는 이름이 따라붙었고, 그다지 기분 나쁜 수식어도 아니었다. 자신의 재능으로 일약 스타가 됐으니 그 스타덤을 누리는 것도 신인 배우만의 특권이다. 하지만 이민호는 그 벼슬을 버렸다.
对于新人演员来说,无一不想要避免形象被固定。从这个角度来说,具俊表对于李敏镐可谓是毒药。因为本身这个角色就极具魅力,而李敏镐的演绎也精湛到位,再加上雕塑般完美的外貌,演活了具俊表。《花样男子》之后,演员李敏镐前总伴随着具俊表这个名字,当然这也不是个坏人心情的修饰语。凭借自身的才能跃身明星行列享受殊荣,这是新人演员的特权。但是,李敏镐舍弃了这样的头衔。
2009년 3월 31일 종영한 <꽃보다 남자> 이후 이민호는 정확히 1년의 휴식기를 가졌다. 그리고 2010년 3월 31일 <개인의 취향>으로 시청자 앞에 돌아왔다. 이번엔 게이는 아니지만 불가피하게 게이인 척을 해야 했던 전진호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1년 만이었는데도 구준표의 그늘은 염려가 됐다. 하지만 이민호의 연기는 훌륭했고 예와 마찬가지로 여심을 홀렸다. 비록 지금도 구준표가 언급되지만 <개인의 취향>에서 이민호는 ‘전진호’로의 삶을 살았다.
2009年3月31日《花样男子》终映后,李敏镐休息了整整1年。2010年3月31日通过《个人趣向》重新回到观众的面前。这一次,他倾力出演了全镇镐——一个虽然不是gay,但不得不假扮gay的角色。虽然时隔一年,还是摆脱不了具俊表的影子。不过李敏镐精湛的演技使得他还是如同当年具俊表一样,深深扣动了女人的心弦。虽说现在我们还在提起具俊表,但在《个人趣向》里,李敏镐作为全镇镐而存在着。
그런데 이민호라는 배우가 남다른 것은 구준표의 그늘을 벗은 건 단지 1년여의 공백 때문이 아니었다는 점이다. 당초 그의 공백을 두고 구준표 이미지 탈피를 위해서라는 시선이 있었지만 사실 그는 그에게 걸 맞는 작품을 신중히 고르고 있었을 뿐이다. 다리 부상 때문에 부득이하게 휴식기를 가진 것도 무시 못하겠으나 1년의 숨고르기 끝에 자신에게 맞는 작품을 고르고 그걸 훌륭하게 연기해냈다. 당시 23살의 청년치고는 참으로 성숙한 행보다.
而李敏镐这个演员与众不同之处,在于他并不是单凭那一年多的空白期去挣脱具俊表的影子。在当时,有不少人认为他留出空档是为了逃脱具俊表的设定,但其实他只是在更加慎重地选择下一部适合的作品。因腿伤而不得不休息一段时间也是无法忽视的原因。于是在休息了1年后,他选择了适合自己的作品并将其完美演绎。对于当时年仅23岁的他来说,实在是成熟稳健的一步。
그런 이민호의 새로운 선택은 <시티헌터>다. 2010년 5월 20일 종영한 <개인의 취향> 이후 차기작이니 다시 한 번 1년 만의 복귀다. 1년 만에 한 번씩 찾아옴이 꼭 철새가 찾아오는 듯 하지만 이민호의 이번 선택 또한 어떤 면에서 참 탁월하다.
《城市猎人》是李敏镐的又一次新选择。这是他在《个人趣向》2010年5月20日终映后再次暌违一年的回归。就像候鸟那样的一年一会,但李敏镐这次的选择从某方面来说是相当的明智。
<시티헌터>는 8~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쓰카지 호조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물론 이민호는 각색된 시나리오를 받아봤겠지만 원작의 사에바 료는 호색하면서도 약간 나사가 풀린, 하지만 도시의 해결사 노릇을 하는 캐릭터다. 비밀을 많은 캐릭터인 만큼 이민호가 표현해낼 연기 스펙트럼이 다양해지기 마련이다. 또한 무술의 달인인 만큼 그간 귀공자와 호리한 꽃미남을 그려낸 이민호에게 남성의 야성미를 표출할 절호의 기회다.
《城市猎人》改编自北条司同名漫画,该作品在80、90年代一度大热。毫无疑问,李敏镐肯定看过各种各样的剧本。原作中的寒羽良是个好色且略微脱线的都市侦探。角色本身的神秘注定了李敏镐的表演也要饱含张力,而武术达人的设定,对于演绎过贵公子和魅惑花美男的李敏镐来说,无疑是彰显男性野性美的绝佳机会。
지난 25일 첫 방송된 <시티헌터>에 대한 시청자의 평가는 호평 일색이다. 특히 ‘아웅산 테러사건’을 다루는 등 일본을 배경으로 한 원작을 우리나라로 옮겨오면서 그 재미를 배가시켰다는 평가다. 비록 첫방 속의 이민호의 등장 시간은 짧았으나 후반부에 보여준 액션 장면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기에 충분했다. 이미 여성팬들은 흥분의 도가니다.
25日首播的《城市猎人》获得了观众们的一致好评。通过仰光事件将原本以日本为背景的原作移植到韩国,这一手法也使得该剧吸引力倍增。而李敏镐虽然在第一集中戏份甚少,但后半集中所崭露的动作场面已足以使观众对该剧的期待暴增。女性fans已然面临兴奋沸点。
학원물에서 로맨틱 코미디로, 그리고 액션 드라마로 장르를 이동하며 서두르지 않고 한 발 한 발 성장해나가는 이민호. <시티헌터>가 끝난 후엔 과연 어떤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을지, 그리고 먼 훗날 우리는 이민호를 어떤 배우로 바라보고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从校园剧到爱情轻喜剧,再到动作剧,李敏镐游刃有余地穿行在各种题材间,一步一个脚印地成长着。不知《城市猎人》结束后,他又会被定位为怎样的演员呢?而在很久之后,不知我们又将以怎样的视线将其仰望,让我们敬候佳音。
사진 제공 :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
<국내 최대 영화뉴스채널! 맥스뉴스>
Maxnews
[ 本帖最后由 小苏打 于 2011-5-27 18:37 编辑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