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放下票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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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열린 19禁 ‘최종병기 활’ 감독판 의외의 관통, 10위 안착
[뉴스엔 조연경 기자]
감독판도 통했다!
영화 ‘최종병기 활’ 감독판(감독 김한민)이 드디어 공개됐다. 당초 15세 관람가에서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으며 새롭게 탄생한 ‘최종병기 활’은 스크린에 들어서자마자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최종병기 활' 감독판은 10월 20일 개봉 이후 24일까지(오전 6시기준) 6,376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10위권에 안착했다.
이와 함께 '최종병기 활'은 5,474명을 동원, 아직까지 건재함을 드러냈다.
‘최종병기 활’감독판은 기존 개봉판 보다 6분 가량 추가된 것으로 활의 원초적인 쾌감을 한층 높였다. 강력해진 액션을 보강한 감독판은 ‘센’ 액션에 목말라하는 관객들의 액션 갈증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때문에 기존 개봉판과 감독판까지 합쳐진다면 올 한 해 최고의 흥행작은 '최종병기 활'이 독보적으로 우세할 것으로 점쳐진다.
‘최종병기 활’은 청나라 정예부대(니루)에게 소중한 누이(문채원)를 빼앗긴 조선 최고의 신궁 남이(박해일)가 활 한 자루로 10만 대군의 심장부로 뛰어들어 활의 전쟁을 펼친다는 이야기다. ‘극락도 살인사건’ 김한민 감독이 연출하고 박해일, 류승룡, 문채원, 김무열이 출연했다
조연경 기자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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概要: 導演版 週末票房 20日~24日上午六時 為止 6,376 名 觀影人次 Office Box 第十位
同時 非導演版 5,474 名觀影人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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