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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한효주 주연, [오직 그대만] 제작노트
苏志燮-韩孝珠《只有你》制作笔记
http://movie.naver.com/movie/mzine/cstory.nhn?nid=1218
翻译:一粒米牙 转载请注明百度韩孝珠吧 来源链接: http://tieba.baidu.com/p/1245686030
《只有你》讲述前拳击手郑民(苏志燮饰)和因事故失去视力的静花(韩孝珠饰)之间命运般的爱情故事。下面一五一十地向观众公开《只有你》的诞生过程。
[오직 그대만]은 전직 복서 철민(소지섭)과 사고로 시력을 잃어가는 정화(한효주)가 만나 운명을 건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 오랜만에 관객을 찾은 진한 멜로 [오직 그대만]의 탄생 과정을 낱낱이 공개한다.
1.《我脑海中的橡皮擦》、《你是我的命运》传统爱情剧的复活
1)韩国人喜欢的体裁,爱情
在电影体裁上每个国家都有其偏好,而韩国人最喜爱的体裁就是爱情吧。《信》《约定》《菊花香》等传统爱情电影广受大众好评和支持,2004年的《我脑海里的橡皮擦》、2005年的《你是我的命运》,随后2011年的《只有你》诞生了。演员们带着深厚感情细腻的表演和导演运用美丽映像精心制作的爱情电影向观众们诠释了爱情真正的意义。并提醒人们(爱情片)在忠武路仍占有一席之地。2011年10月,在《你是我的命运》之后,时隔6年,电影《只有你》将于观众们一同分享令人激动不已的美丽爱情故事。
1.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너는 내 운명]을 잇는 정통 멜로의 부활
1) 한국인이 사랑하는 장르, 멜로
국가마다 선호하는 영화 장르에 차이가 있다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장르는 바로 멜로일 것이다. [편지], [약속], [국화꽃 향기] 등 정통 멜로에 대한 대중적 호감과 지지는 2004년 [내 머리 속의 지우개], 2005년 [너는 내 운명]에 이어 2011년 [오직 그대만]의 탄생을 낳았다. 배우들의 농도 깊은 감정연기와 섬세한 연출, 아름다운 영상미가 돋보이는 웰메이드 멜로 영화들은 관객들에게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상기시키며 충무로의 고전으로 자리잡았다. 그리고 2011년 10월, [너는 내 운명] 이후 6년 만에 극장가를 설레게 하는 영화 [오직 그대만]이 관객들과 공유할 단 하나의 사랑 이야기를 준비하고 있다.
2)《只有你》用现代的手法使得传统的爱情故事更具感染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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被选定为第16届釜山国际电影节开幕作上映后,获得热烈反响,观众们被《只有你》中的爱情深深打动,同时给予了“时尚新颖且引人注目的爱情片”的评价。实际上,釜山国际电影节方面在评审《只有你》时认为,“导演宋一坤虽是感性的但却不浮于表面,电影里卓越的视觉效果、声效设计,使得影片与通常所见到的苦情催泪的爱情片不同,有所超越。因得到了“ 很成功的‘非通俗的通俗剧’”的赞誉而引起话题。一边继承了传统爱情片一边有着各种各样尝试的《只有你》将在韩国爱情影片历史中留下新的足迹。
2) [오직 그대만] 정통 멜로의 감동은 살리고 모던함은 더했다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상영 후, 관객들로부터 열렬한 호응을 받은 [오직 그대만]은 멜로 특유의 깊은 감동을 선사함과 동시에 감각적이고 모던한 톤 앤 매너로 '새로움이 돋보이는 멜로'라는 평을 이끌어 냈다. 실제로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오직 그대만] 심사평으로 '송일곤 감독은 감각적이나 결코 피상적이지 않은, 주목할만한 비주얼, 사운드 디자인으로 영화에 격을 부여한다. 그 결과 영화는, 통속을 넘어 최루로 치닫기 십상인 이런 류의 여느 멜로드라마들과는 달리, '비통속적 통속 드라마'로 비상하는데 성공한다'는 극찬을 남겨 화제를 일으켰다. 정통 멜로의 계보를 이으면서도 다양한 시도가 돋보이는 [오직 그대만]은 한국 멜로 영화 역사에 새로운 획을 그을 예정이다.
2. 世纪情侣“苏-珠情侣”诞生
1) 苏志燮,前拳击手的暴风男性美与浓厚的甜蜜浪漫情怀!
前拳击手出身,有着黑暗过去的男子“郑民“,为了生活,早上做矿泉水配送员晚上到市中心的停车场打工,过着孤独的日子。有一天,偶遇了让自己心动的女人 “静花”,为了守护静花明亮的笑容而决定赌上自己的一切。
“郑民”是“用生命去爱的角色”,为了要完美地去诠释,苏志燮付出很大努力。需要体现拳击实力一流的苏志燮进行了为期一个月的艰苦训练,到了即使两个手腕韧带受伤了仍增加练习的程度。在拍摄时,坚持所有场面都不用替身,获得大家的称赞。同时,诠释细腻的感情需要的爱情演技,苏志燮完美地呈现出了郑民的样子。“表现初恋的心跳与悸动的电影”《只有你》,苏志燮用真诚的眼神吸引着观众。
2. 세기의 커플 '소-주 커플'이 탄생하기까지
1) 소지섭, 전직 복서로 폭풍 남성미와 달콤함을 동시에 보여주다!
전직 복서 출신으로 어두운 과거를 가지고 있는 남자 '철민'. 그는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아침에는 생수배달, 저녁에는 도심의 주차박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외로운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알게 된 여자 '정화'로 인해 처음으로 사랑의 감정을 느낀 철민은 자신과는 달리 항상 씩씩하고 밝은 정화의 웃음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기로 한다.
철민을 두고 "목숨 바쳐 사랑하는 캐릭터" 라고 표현한 소지섭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했다. 수준급 복싱 실력이 필요했던 소지섭은 한달 간의 고된 훈련을 받으며 양 손목 인대가 늘어날 정도로 연습에 몰두했고, 촬영 시에는 모든 장면을 대역 없이 소화해 스탭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그러면서도 섬세한 감정을 필요로 하는 멜로 연기까지 완벽하게 펼치며 소지섭이 아닌 장철민의 모습을 온전히 보여준다. [오직 그대만]은 "첫사랑의 설렘과 떨림이 담긴 영화"라고 표현하며 애정을 보였던 소지섭은 진심 어린 눈빛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 韩孝珠,为了盲人角色而做足了准备!
因事故而失去父母甚至失去视力的女人“静花”。虽过得艰难但却没有失去笑容,静花唯一的爱好就是到公司前的停车场里看电视。有一天,与刚到停车场打工的郑民见面了,静花温暖真诚的心使内向的他敞开了心扉。
为了饰演失去视力的静花,韩孝珠动用了直接和间接的经验。戴眼罩拄拐杖去散步,与在电影中扮演同事的盲人演员一起度过很多时间。观看有关盲人的记录片,对一些表现盲人演技的电影进行分析研究,不仅在技术方面扫除了障碍在感情部分也能自然地流露,让很多人感到惊讶。通过《只有你》一边向观众们传达了“那就是爱”,一边用温暖的心诠释着纯粹明朗的静花的韩孝珠,将给观众们带来最真实的感动。
2) 한효주, 시각장애인 역할 위해 완벽하게 준비했다!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시력까지 잃어가고 있는 여자 '정화'.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늘 미소를 잃지 않는 정화의 유일한 취미는 바로 회사앞 주차박스에 들러 드라마를 보는 일이다. 어느 날, 새로 주차장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철민을 만나게 된 정화는 무뚝뚝하지만 따뜻한 진심을 가진 그에게 마음을 열게 된다.
시력을 잃어가는 정화를 연기하기 위해 한효주는 직, 간접적인 경험을 총동원했다. 안대를 끼고 케인(지팡이)에 의지해 산책을 가기도 하고, 영화 속 동료 역을 맡은 시각장애인 동료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시각장애를 다룬 다큐멘터리나 기존의 영화들을 분석하기도 한 한효주는 시각장애인 연기의 기술적 측면 뿐만 아니라 장애로 인한 감정적인 부분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관객들이 [오직 그대만]을 보고 '저런 게 사랑이었지'하면서 따뜻한 마음을 간직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힌 한효주는 영화 속 밝고 순수한 정화 그 자체를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진실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3. 实力派制作团队精心打造今秋最佳爱情!
1) 戛纳、威尼斯扬名的导演宋一坤的细腻执导
通过短片电影《野餐》在戛纳国际电影节中获奖,执导能力得到认可的导演宋一坤每次发表的作品,都收到来自威尼斯、墨尔本、鹿特丹等海外着名电影节的邀请,证明了时代艺术家的实力。从与平时关系不错的演员张铉诚那里听说了关于在一个小小停车场里一起看电视的男女的戏剧故事,宋一坤导演开始构思《只有你》的故事。想要描述平时生活在城市里的青春男女爱情故事的宋导带着“用真心来感动人们”的理念来执导,电影中的场面和角色无一不让人感受到真诚。《只有你》中的所有要素,从演员们的活动路线,服装,空间,音乐等,宋导都一一地进行细节指导为其增色。尤其是在电影中占有重要比重的音乐和约会的场景,宋导找来与之有着特殊缘分的 Clazziquai(酷懒之味乐队),用爱情片中罕见的感性影像和音乐抓住观众们的心。
3. 실력파 제작진의 손길로 만들어진 올 가을 최고의 멜로!
1) 칸과 베니스가 인정한 송일곤 감독의 섬세한 연출
단편 [소풍]으로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송일곤 감독은 매번작품을 발표할 때마다 베니스, 멜버른, 로테르담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며 시대의 아티스트 임을 입증했다. 평소 친하게 지내던 연극배우 장현성으로부터 조그만 주차박스에서 함께 드라마를 보는 두 남녀에 관한 연극 이야기를 전해들은 송일곤 감독은 그때부터 [오직 그대만]의 이야기를 발전시키기 시작했다. 평소 도시에서 살아가는 청춘남녀의 사랑이야기를 다뤄보고 싶던 송일곤 감독은 '진심은 사람들을 감동시키기 마련'이라는 일념 하에 영화의 모든 장면에 인물들의 진심이 느껴지도록 공을 들였다. 배우들의 동선에서부터, 의상, 공간, 음악 등 [오직 그대만]의 모든 요소에는 송일곤 감독의 디테일한 손길이 더해져 빛을 발했다. 특히 영화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콘서트 데이트 씬에는 송일곤 감독과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클래지콰이를 직접 섭외, 멜로 영화에서 보기 드문 감각적인 영상과 사운드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 洪庆彪(摄影导演)& 崔澈离(照明导演)组合展示的绝佳的影像美
以在忠武路有最忙碌的日程安排而自豪的摄影导演洪庆彪和照明导演崔撤离参与的《太极旗飘飘》、《M》、《母亲》,协作打造了完成度极高的影像美。两位导演恰当地利用自然光和照明的暖光使得《只有你》中两位演员哀婉的感情戏更为抢眼。通过光线能体现爱情的美丽。照明导演崔撤离说:“为了完美地展现出盲人静花瞳孔中反射出来的光线而费尽心思”,表明了其专业性。其次后半部分郑民的格斗场面中运用高速摄影加上对比强烈的照明使其比一般的动作片更吸引观众的注意。
2) 홍경표 촬영감독 & 최철수 조명감독 콤비가 선보이는 절정의 영상미
충무로에서 가장 바쁜 스케쥴을 자랑하는 홍경표 촬영감독과 최철수 조명감독 콤비는 [태극기 휘날리며], [M], [마더] 등의 협업으로 완성도 높은 영상미를 선보인 바 있다. 두 배우의 애절한 감정 연기가 돋보이는 [오직 그대만] 촬영을 위해서 두 감독은 자연광과 따뜻한 느낌의 조명을 적절히 활용, 빛을 통해 사랑의 아름다움을 구현할 수 있었다. 최철수 조명감독은 "시각 장애인 정화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눈동자에 반사되는 빛까지 신경썼다"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후반부에 이어지는 철민의 격투기 장면은 콘트라스트 강한 조명과 고속 촬영을 활용해 여느 액션 영화보다도 스타일리쉬한 액션씬을 완성, 관객들로 하여금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3)黄孝均、郭在容(特殊化妆)& 郑道安(特效)搭档的100%的真实性
在影像美抢眼的《只有你》中还有其他的一等功臣黄孝均、郭在容 特殊化妆和郑道安特效导演。黄孝均、郭在容担任过《超能力者》、《黄海》、《看到恶魔》、《好家伙、坏家伙、怪家伙》等作品中的特殊化妆,实力得到认可。负责特效的郑道安利用多台车辆相撞营造交通事故场面,提升了电影的紧迫感。
3) 황효균, 곽재용 특수분장 & 정도안 특수효과 콤비의 순도100% 리얼리티
영상미가 돋보이는 영화 [오직 그대만]에는 또다른 일등공신 황효균, 곽재용 특수분장 감독과 정도안 특수효과 감독이 있다. [초능력자], [황해], [악마를 보았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등의 작품에서 리얼하면서도 캐릭터의 특색을 살린 분장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황효균, 곽재용 특수분장 감독은 격투기로 인해 찢어지고 부은 철민의 얼굴을 완벽하게 구현했다. 또한 온 몸에 화상을 입은 박창수(오광록 분)의 피부 표현 등 난이도 높은 특수분장도 감쪽같이 해내, 또 한번 실력을 인정받았다. 사고로 인해 부모님과 시력을 동시에 잃은 정화의 과거 이야기는 정도안 특수효과 감독의 손길로 보다 긴장감 넘치는 장면으로 구성될 수 있었다. 여러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돌하는 정화의 교통사고 장면을 위해 정도안 감독은 여러 번의 시뮬레이션을 거쳐 가장 리얼하면서도 스펙타클한 영상을 만들어냈고, 영화의 긴장감을 끌어올리는데 큰 공을 세웠다.
4)电影音乐界的巨匠“房俊锡”充满感性的ost
爱情电影中配合影像美一起不可或缺的因素就是音乐。时而甜蜜时而忧伤,音乐是辅助影像引发观众情绪共鸣的有力武器。“雨和你”“无法抹去的你”等名曲在韩国歌坛上留下深刻的足迹的房俊锡担任音乐监制,将其特有的感性融入电影音乐里使《只有你》更加丰满。“合上双眼依然能感受到你的温暖,你的声音和你指尖传来的温柔。”这些歌词都用来描写郑民和静花的爱情。电影OST将进一步把这部哀婉动人的爱情电影渲染得更加迷人。
4) 영화음악계의 거장 '방준석'이 선사하는 감성충만 OST
영상미와 함께 멜로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바로 사랑의 음악이다. 때로는 달콤하게, 때로는 애절하게 관객들을 웃고 울리는 영화 음악은 영상에 힘을 보태줌과 동시에 보다 직접적으로 정서에 호소하는 강력한 무기다. '비와 당신', '지울 수 없는 너' 등의 명곡으로 한국 가요계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유앤미블루의 방준석 음악감독은 특유의 감수성을 [오직 그대만]에 녹여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눈을 감고 있지만, 느낄 수 있어 널. 따뜻한 목소리, 상냥한 너의 손길도" 라는 가사로 철민과 정화의 사랑 이야기를 묘사하고 있는 곡은 특히, 방준석 음악감독이 직접 보컬을 맡아 영화에 대한 애정을 그대로 드러내는 대목이다. 슬프지만 아름다운 사랑을 다루고 있는 영화 [오직 그대만]은 실력파 음악감독의 섬세한 OST로 인해 더욱 빛을 발할 예정이다.
4。简介
我想守护那个女人......
我想见的那个男人......
出色的拳击手。但因黑暗过去而紧闭心门的郑民。
失去视力,但依然坚强开朗的静花
小小的停车棚中孤独过日的郑民,遇到了像花儿一样美的她。
比起我自己更爱你的人....只有你.....
4. Synopsis
지켜주고 싶습니다. 그 여자...
보고 싶습니다. 그 남자...
잘나가던 복서였지만 어두운 상처 때문에 마음을 굳게 닫아버린 철민.
시력을 잃어가고 있지만, 늘 밝고 씩씩한 정화.
좁은 주차박스에서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던 철민에게 꽃 같은 그녀, 정화가 나타났다.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해주는 사람. 두 눈을 감으면 선명해지는 그 얼굴, 오직 그대만...
[ 本帖最后由 shengdong 于 2011-10-15 09:01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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