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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ordinaryone

【资料】2011《只有你》(苏志燮 韩孝珠)中字已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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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10-8 16:45 | 显示全部楼层
한효주 "소지섭과 베드신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
韩孝珠“与苏志燮之间的床戏,(没有)做特别的准备”
http://news.nate.com/view/20111006n2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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翻译:gjdrjejr123    转载请注明韩孝珠中文网

第16届釜山国际电影节的开幕作品《只有你》的主演,韩孝珠讲述了有关她与苏志燮拍摄床戏时的一些小故事。

韩孝珠在6日下午1点30 分,釜山雨洞电影殿堂中剧场中举行的‘只有你’记者招待会以简谈会上回答了有关床戏的提问。“好像是有些刺激的提问。没有为了这组床戏而做特别的准备。因为导演很重视我们两人在剧中的感情,所以从头到尾都是按顺序拍摄的。在床戏之前也拍摄过接吻戏,所以没有在感情上出现不适的部分。苏志燮前辈很好的引领了我。没有出现过NG。”

接着说道:“这次电影中,觉得印象最深刻的场面应该是接吻戏那一段。拍摄的相当优美。”

有关在连续剧《伟大的遗产》以及《同伊》中所扮演过的性格开朗角色相比较,韩孝珠在剧中扮演的虽然是视力障碍者,但依旧能够活的很乐观的何正花一角,“有以往扮演过的角色相比较,正花的差一点应该说是在所爱的方面。在以往的作品当中虽说是也有爱过,但是像这次这么爱的很完整还是第一次。本次作品中,从头到尾爱着的人都只有一个人,所以在片中表现出了最多的女人的一面。”

韩孝珠关于演艺视力障碍者所遇到的困难回答道:“在影片中开始扮演一个视力障碍者,我发现这比之前所想象的更加困难而且憋屈。确实是能够看见的,但必须演出看不见的效果出来,这方面遇到了较大的困难。稍微有点差错就会被想成‘是假的吧’,所以在演艺中感受到了很大的负担感。”接着说道:“刚开始拍摄的比较吃力,但到了后面开始适应了以后,拍摄就变的稍微顺坦了。在感情上的起伏算是比较激烈的了,所以在感情戏当中维持较深的感情的方面也比较费了不少劲。总体上的感情控制,要比以往的连续剧要困难得多。”

对一起演出爱情片得苏志燮的感想,韩孝珠这样说道:“第一部爱情片,可以与苏志燮前辈演艺,我感到非常的荣幸。在现场充分充当了前辈的职责。很好的引领了我,照顾了我,让我倍受鼓舞。应该也很疲惫了,但还是不露声色的表演着帅气的一面,觉得这方面很值得我学习。”

电影《只有你》讲述了前职业拳击手哲珉(苏志燮)和因为事故而失去着视力的正花(韩孝珠)的超越命运的爱情故事。

韩孝珠演绎了因为事故而失去双亲,独自一人也依旧乐观的活着的正花一角。
"베드신을 위해 따로 준비를 할 필요는 없었어요."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인 '오직 그대만'의 주연배우 한효주가 소지섭과 함께 한 베드신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효주는 6일 오후 1시 30분 부산 우동 영화의 전당 중극장에서 열린 개막작 '오직 그대만'의 기자 시사회 및 간담회에서 베드신 관련 질문을 받고 "좀 자극적 질문인 것 같다. 베드신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은 없다. 감독님이 두 사람의 감정을 중요하게 생각하셨기에 처음부터 끝까지 순차적으로 찍었다. 베드신 이전에 키스신도 찍었고 했기에 감정적으로 어색하거나 이상한 부분이 없었다. 소지섭 선배님이 잘 이끌어 주셨다. NG는 단 한 번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영화에서 가장 좋았던 장면은 키스신이다. 너무 예쁘게 나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드라마 '위대한 유산'과 '동이'에서 밝고 경쾌한 캐릭터를 도맡아 했던 한효주는 극 중 시각장애인이지만 밝게 살아가는 하정화 역을 연기한 데 대해 "기존 캐릭터와 정화의 차이점은 사랑하고 있는 부분인 것 같다. 기존 작품들에서도 사랑은 했지만 작품 전체가 온전히 사랑으로 이뤄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작품은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한 사람만을 사랑하는 영화이기에 그 안에서 여자의 모습을 가장 많이 드러낸 것 같다"고 밝혔다.

한효주는 시각장애인 연기의 어려움에 대해 "시각 장애인 연기를 한다는 것이 촬영에 들어가니 상상한 것보다 더 어렵고 답답했다. 확실히 보이는데 보이지 않는 것처럼 연기한다는 것처럼 연기하는 게 힘들더라. 조금만 잘못해도 '가짜 아냐'라고 생각할 위험이 크기에 부담도 됐다"며 "초반에는 힘들게 촬영했지만 그것도 익숙해지니 편해지더라. 감정적으로 기복이 심했던 것 같은데 감정신에서 깊은 감정을 유지하는 것이 어려웠다. 전체적으로 감정을 컨트롤하는 것이 기존 드라마보다 어려웠다"고 밝혔다.

한효주는 멜로 호흡을 이룬 소지섭에 대한 소감에 대해 "첫 멜로를 소지섭 선배와 찍을 수 있어서 영광이다. 현장에서 선배님 역할을 톡톡히 하셨다. 너무 잘 이끌어주고 챙겨주셔서 큰 힘을 받았다. 힘드셨을 텐데도 전혀 힘든 내색을 하지 않으며 멋진 모습을 보이셔서 본 받고 싶다"고 말했다.

영 화 '오직 그대만'은 전직 복서 철민(소지섭)과 사고로 시력을 잃어가는 정화(한효주)가 만나 운명을 건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한효주는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홀로 씩씩하게 살아가는 시각장애인 정화 역을 연기했다.

[ 本帖最后由 shengdong 于 2011-10-8 17:08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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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10-8 17:05 | 显示全部楼层
부산영화제 소지섭 한효주, 전세계 언론 주목! “세기의 커플”
釜山电影节苏志燮和韩孝珠受到全世界舆论关注!认证为“世纪情侣”
http://news.nate.com/view/20111007n29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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翻译:木落雁南      转载请注明韩孝珠中文网

釜山电影节苏志燮韩孝珠,引起全世界舆论瞩目!“世纪情侣”

釜山电影节上“苏珠情侣”苏志燮和韩孝珠将釜山沉醉,认证为“世纪情侣”。

在16届釜山国际电影节上通过开幕式揭开了电影《只有你》韩孝珠和苏志燮凄美的爱情故事的神秘面纱。

6日釜山海云打球电影的殿堂中,釜山国际电影节盛大开幕,开幕作《只有你》的主演苏志燮韩孝珠刚一走过红毯,闪光灯就像是火花一样此起彼伏,釜山市内像是沸腾一样的呼喊苏珠夫妇的欢呼震耳欲聋的响起

开幕式之前举行的走红毯步骤尤其成为关注焦点,更是引起粉丝们的热烈的喊声,现场几近沸腾。

简单复古的黑色连衣裙将韩孝珠的女神气质烘托到极致,很多粉丝都很激动,宋一坤导演潮到爆的贝雷帽和蝴蝶结超越很多演员尽显时尚。

《只有你》的主角三人在粉丝们的欢呼声中,用手势和微笑回应大家登上红毯,将气氛烘托到了高潮。

伴随着开幕宣言的开始,大幕的升起,釜山国际电影节开幕式在4000余名观众的参与下,开始进行。

审查委员会的介绍完毕后,宋一坤导演、苏志燮和韩孝珠登上舞台表达自己的感想。

苏志燮谈到感想“现在感觉很光荣也很有负担感,希望大家看了《只有你》都能越来越幸福”。

韩孝珠补充到“很多人以及电影的相关人员面前首次上映,希望大家都能享受这个电影节的盛宴。”

当被问到预售仅7秒就宣布售罄的记录,有什么感想时, “多亏了苏志燮和韩孝珠,才会有这样的成绩”,功绩全部推到了两位演员身上。

부산영화제에 ‘소주커플’ 소지섭 한효주가 부산을 취하게 만들며 ‘세기의 커플’ 임을 입증했다.

영화 ‘오직 그대만’이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을 통해 그동안 베일에 가려왔던 소지섭과 한효주의 애잔한 사랑이야기가 공개됐다.

6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부산국제영화제가 그 영광의 시작을 알린 가운데 개막작 ‘오직 그대만’의 주연배우 소지섭, 한효주가 레드카펫에 등장하자 플래쉬 세례가 불꽃처럼 이어지며 부산 시내가 떠나갈 듯한 환호로 소-주 커플을 맞아주었다.

개막 식에 앞서 거행된 레드카펫 행사는 여느 영화제보다 열띤 취재열기과 영화팬들의 뜨거운 함성으로 장내는 흥분의 도가니였다.

올 블랙 수트로 스타일을 살린 소지섭은 한 손에 핑크색 장미를 들어 남성적인 매력과 로맨틱한 매력을 동시에 살렸다.

심 플하지만 고풍스러운 블랙 롱드레스로 아름다움을 더한 한효주는 여신자태를 뽐내어 많은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으며, 송일곤 감독은 블랙 베레모와 보타이로 배우 못지 않은 패션센스를 자랑했다.

‘오직 그대만’의 주역 세 사람은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에 손 인사와 미소로 화답하며 레드카펫 분위기를 절정으로 이끌었다.

개막 선언과 함께 시작된 막이 오른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은 4000여 명의 관객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되었다.

심사위원단의 소개에 이어 송일곤 감독, 소지섭, 한효주는 무대에 올라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소지섭은 "지금 느끼는 영광과 부담감을 최대한 즐기고자 한다. <오직 그대만>을 보고 많은 분들이 행복해지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효주는 "많은 사람과 영화 관계자 앞에서 처음 상영하게 되어 설렌다. 모두가 영화제를 즐겼으면 좋겠다"라며 진심을 담은 말을 더했다.

사 전예매오픈 7초 만에 매진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에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소지섭, 한효주 덕분에 이루어진 것이다."라며 두 배우에게 공을 돌렸다.

한편, ‘오직 그대만’은 전직 복서 철민(소지섭)과 사고로 시력을 잃어가는 정화(한효주)가 만나 운명을 건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로 개막식을 통해 첫 선을 보이며 세계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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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10-8 21:38 | 显示全部楼层
죽을 만큼 절절한 사랑 연기 기회 와서 기뻐요
我很高兴自己能够得到演绎至死不渝的爱情的机会(韩孝珠FNN专访)
http://www.fnn.co.kr/content.asp ... 4c287fccdaff15312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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翻译:攻克韩语@百度韩孝珠吧      来源链接http://tieba.baidu.com/p/1238425904

电影【只有你】韩孝珠:失去视力的障碍演技很困难;找纪录片观看亲自体验设施来得以观察

25岁的韩孝珠被称之为“国民糖果”。即使再寂寞伤心,只要突然看到她充满笑意的脸,心里也会随之变得开朗起来。她的始终不变的朝气蓬勃和积极的模样总是能给大家带去力量。

韩孝珠:“我的糖果形象还多亏了自己只要稍微笑一下就能露出明朗笑容的脸庞。”说完又露出了洁白的牙齿。

在新电影【只有你】中扮演的也是糖果角色。作为因为事故从小父母双亡,独自坚强的生活的人物,遇到了木讷但又拥有着温暖真心的男子郑哲民后展开了热恋。但是幸福也很短暂,最终还是双眼受伤渐渐失去视力。

“静华原本就是性格刚烈的孩子。虽然看不到眼前的事物,但是无论如何想要存活下去的意志力却十分之顽强。这和以往所饰演的角色有着类似的一面。这次终于尝试谈了次轰轰烈烈的恋情。”

正像韩孝珠所说的一样,这是她首次出演爱情电影。虽然之前在家庭剧中有过恋爱情节,但是并非是像酱一样醇厚深刻的爱情。连床戏都有的浓郁的爱情【只有你】对于韩孝珠来说确实有点陌生。

“很想尝试好几种的爱情。不是有能够拼了命死一般的去爱一个人这样的情节嘛。虽然在现实中不太可能但还是想在电影里体验一下,这次有这样的机会真的非常高兴。因为是第一次十分期待,但别人怎么评价这也会给我带来负担。”

“失去视力的演技比起想象中的更加困难。明明眼前看得到却要像看不到一样行动这真的很不自然。有关的纪录片我也找了很多看了,与在残疾人设施中心生活的人们也见面并观察了他们的模样。”

“大家都是一副十分开朗的模样。但是能感觉到他们心里还是有一团解不开的心结。我一定要演好。虽然对我来说只是演戏,但对于他们来说却是一辈子。”

我看到的苏志燮,朴素随和;在拍摄地称呼大叔很是亲切

在作品中一起合作的苏志燮是与自己有着10岁年龄差异的前辈。虽说拍摄浓厚爱情戏会很尴尬,他反而很轻松。

“苏志燮不是所有女性的理想型嘛。但是我真的不知道哦。难道是因为冷酷男这个称号才会这样吗?在我眼中看来,他很随和。把周边的所有人都照顾的很好,也担当者拍摄时调节气氛的角色。我也很吃惊韩孝珠能从出道到现在一路走来获得那么多的肯定。去年凭借【同伊】在这么小的年纪就拿得MBC演技大赏。”

“小时候很喜欢被人家夸奖,反而很讨厌自己不行的事。所以只要是自己的事情就尽力去做好它。因此所有作品都会留下遗憾。周边都说“那样已经很不错了”,但我还是觉得不够好。既然做了就咬紧牙关做到最好。多亏大家对我的支持,我才能把我的珍惜传递给大家。难道不是吗?”

如果遇到具有献身精神的人的话,也许会结婚。。

因为演艺事业忙碌,时间过得越来越快,也渐渐发现家庭的珍贵。特别是最近对于妈妈给予的爱我想了很多。

“妈妈真的具有献身精神。小时候经常把胡萝卜,蔬菜等均衡调理给我吃,为了不让我失去作为演员的平衡感一直在帮我把持着。对她有多么的感激通过这次电影我又感悟到了。我很自私所以不太喜欢为了别人而献身,如果遇到有父母十分之一的献身精神的人的话,也许会结婚吧。”
■ 영화 ‘오직 그대만’ 한효주  시력 잃어가는 장애 연기 어려워    다큐 찾아보고 시설 찾아가 관찰

한효주(25)는 ‘국민 캔디’다. 외로워도 슬퍼도 한가득 미소를 머금은 얼굴이 보는 이의 마음을 환하게 한다.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언제나 씩씩하고 긍정적인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힘을 불어넣는다.

한효주는 “캔디 이미지는 조금만 웃어도 금세 밝은 표정이 되는 얼굴 덕을 많이 봤다”며 다시 하얀 치아를 드러냈다.

새 영화 ‘오직 그대만’의 하정화도 캔디과다. 사고로 부모님을 여의고도 홀로 꿋꿋하게 살아가는 인물로, 무뚝뚝하지만 따뜻한 진심을 가진 남자 장철민(소지섭)을 만나 뜨거운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행복함도 잠시, 두 눈을 다쳐 시력을 점점 잃어간다.

“정화는 원래 성격이 강한 아이예요. 앞이 보이질 않게 되지만 어떻게든 살아보려는 의지가 강하죠. 그동안 연기했던 밝은 캐릭터와 비슷한 면이 있어요. 이번엔 드디어 뜨거운 사랑을 해보게 됐어요.”

그의 말처럼 제대로 된 멜로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가족극에서 러브라인이 있긴 했지만 극의 흐름상 양념 같은 정도였지 깊은 사랑은 아니었다. 베드신이 있을 정도로 진한 멜로물인 ‘오직 그대만’이 그에게 낯설게 다가온 것은 당연지사다.

“여러 가지 장르 중에 멜로는 꼭 해보고 싶었어요. 죽을 만큼 한 사람만 절절하게 사랑하는 연기 있잖아요. 현실에선 불가능할 것 같은 일을 영화에서라도 경험해 보고 싶었는데, 이런 기회가 와서 기뻤죠. 처음이라 기대도 되고 사람들이 어떻게 보실지 부담스럽기도 해요.”

시력을 잃어가는 연기는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 뻔히 눈앞에 보이는 것을 안 보이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 부자연스러웠다. 관련 다큐멘터리도 보고 실제 장애인시설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모습을 살폈다.

“모두 정말 밝은 모습이었어요. 하지만 그 이면에는 꽉 뭉친 감정 덩어리 같은 게 있는 느낌이었죠. 연기 잘해야겠구나 싶었어요. 저는 잠깐 연기하는거지만 그분들에게는 평생의 삶이잖아요. 답답했죠.”

옆에서 본 소지섭, 소탈하고 털털  촬영장서 아저씨라 부르며 친해져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소지섭은 10세 차이 나는 선배다. 농도 짙은 애정신을 연기하는 것이 어색했을 법도 한데 그는 오히려 편했단다.

“소지섭씨는 모든 여성들의 이상형이잖아요. 그런데 저는 잘 모르겠어요. ‘소간지’라는 이름에 멋지게 포장돼 있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옆에서 본 소지섭씨는 오히려 소탈하고 인간적이었죠. 주변 사람들도 잘 챙기고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도맡아 하시고요. 저도 깜짝 놀랄 정도였어요. 아저씨라 부르면서 친해졌죠.(웃음)”

2003년 미스 빙그레 선발대회에서 입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그는 ‘봄의 왈츠’ ‘찬란한 유산’‘동이’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하이틴 스타로 탄탄대로를 걸어왔다. 지난해에는 ‘동이’로 24세의 어린 나이에 MBC연기대상을 거머쥐었다. 카메라, 의류, 자전거 등 그가 모델로 나섰던 제품들이 모두 대박을 터뜨리면서 광고계에서는 ‘완판녀’로도 이름을 날리고 있다. 하는 일마다 평균 이상을 척척 해내는 비결이 따로 있을까. 한효주는 “천운을 갖고 태어났다”“과대평가 받는 것 같다”고 겸손을 부렸지만 타고난 승부근성이야 말로  지금의 그를 있게 한 비결이다.

“어릴 때부터 칭찬받는 걸 좋아했어요. 반대로 못하는 게 싫었죠. 그래서 뭐든지 주어진 일에 충실하고 되도록이면 잘하려고 열심히 합니다. 그러다보니 모든 작품을 할 때마다 슬럼프가 와요. 주변에서는 ‘그 정도만 하면 된다’고 하시는데 전 그게 잘 안되거든요. 이왕 하는 거 정말 잘해내고 싶어 매번 이 악물고 노력해요. 대중이 예쁘게 봐주시는 건 그런 진심이 전달됐기 때문 아닐까요.”

헌신할 수 있는 사람 만난다면 결혼도…

연예계 활동 하느라 바쁘게 시간을 보내다 보니 해가 지날수록 가족의 소중함이 크게 다가온다. 특히 어머니의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는 요즘이다.

“어머니가 정말 헌신적인 편이세요. 어릴 때부터 당근과 채찍을 고루 주면서 인간으로, 또 배우로서 균형감각을 잃지 않도록 중심을 잡아주셨죠. 그게 얼마나 감사한지 이번 영화를 하면서 많이 깨달았어요. 저는 이기적인 편이라 남한테 헌신하기 싫어하는데 부모의 사랑 중 1/10만큼이라도 헌신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난다면 아마 결혼하지 않을까요.”

[ 本帖最后由 shengdong 于 2011-10-9 01:46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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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10-9 11:19 | 显示全部楼层
한효주 "연기 선택한 건 인생 최고의 결정"
韩孝珠“选择演戏是我人生中最棒的决定”(韩联社专访)
http://news.nate.com/view/20111007n2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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翻译:影羽相随     校译:胡萝卜の爱      转注请注明百度韩孝珠吧    来源链接:  http://tieba.baidu.com/p/1238637958

“选择演戏是我过去25年中做出的最佳选择,我喜欢演戏”。这是【第16届釜山国际电影节开幕影片《只有你》中扮演女主人公静花一角的】韩孝珠所说的话。

7日,在釜山某酒店见到了韩孝珠。她说道:“明明看得见却要装做看不见,这让我感到很郁闷”,同时说道:“在表演盲人演技的时候 ,我对触觉和视觉变得非常敏感”。

电影讲述的是在底层辗转的退役拳击手哲民(苏志燮饰)和逐渐地丧失视力的女性经历磨练而守护彼此的爱情的故事。

静花是一个因事故失去了父母并丧失视力的悲剧性的主人公,是一个为了生计而以微笑来忍受对自己性骚扰的职场上司的秋波的人物。

她以“扮演静花一角扮得很郁闷”这样的话语来卸下了自身的包袱。

“静花是一个受了很大创伤的人物。但是,我并不理解她为什么总要微笑。如此一来,我要自然地表达感情并不容易。那个时候,当我从失明的话剧演员们那里得知了这些,他们是多么开朗和坚强地活着,这让我感到很惭愧。她身上背负着很大的悲痛,但她并没有让人看到自己的那份悲伤,我从那位姐姐的身上学到了很多东西”。

韩孝珠和亚洲明星苏志燮是首次合作,韩孝珠关于两人在见面之前这样说道“(苏志燮)也认为自己不过是个‘演艺人’而已”,接着补充道:“两人见面后,他是比我想象中更有人情味的演员”。

韩孝珠对他的演技表示:“令人很吃惊”并且赞叹道:“比起技巧性,我觉得他更注重感情的自然。相同的场面表演五次,他都表达出了完全不同的感情。这是我做不到的”。

韩孝珠近来比起电影更集中于电视剧。她通过大热电视剧《灿烂的遗产》和《同伊》等作品不断地拓宽粉丝层。但是,她也坚持不懈地拍过电影。

凭借2005年《头师傅一体》出道的她消化了2006年《非常特别的客人》中首次担当主演的角色。在低成本电影《跑吧,自行车》(2008)中,她也获得了评论家们的好评。 2009年,她和英雄在中出演了荧屏电影《天国的邮递员》。她终于成为了商业电影《只有你》中的女主人公。

“我很久才拍电影,多多少少会感到生疏。因为正式投入拍摄而叹过气。我虽然常安慰自己说‘会没事的’,但在内心深处还是会感到负担。在拍摄的初半期,我感到很吃力和生疏。虽然我很喜欢长时间的准备,但是待备的时间又让我感到有点辛苦。有很多表现哭的场面等的感情戏,但是因为要从整体上来保持感情的平衡,我却难以抓住自己的感情。而 Cut与Cut之间的距离长,所以,也存在过很难将自己的感情连贯起来的情况。”

在电视剧和电影中展现多样化面貌的韩孝珠说道“决定演戏是在我过去的25年间做出的最佳选择”。并说道“演戏本身就是一种享受,多亏了演戏,我的生活也逐渐变得很美好而且还可以让他人享受悠闲的生活”。

“在我这个年纪,如果没有选择演戏的话,就不会有让他人享受悠闲的余力。那是因为我要经常谋生活。”(笑)

以20代中半的年纪,不断地从电视剧到独立电影和商业电影中拓展自身演技的韩孝珠“比起自身拥有的才能,也有将其评价过高的情况存在。多亏了电视剧而看到过这种评价过高的情况”。对于她来说,没有角色模特吗?

“我没有特别的角色模特。但我很喜欢《黑天娥》中的娜塔莉•波特曼和《玫瑰人生》中的玛丽昂•歌迪亚的演技。特别地,如果在我精神疲惫之时多看几篇歌迪亚的作品的话,我就会感到一种欣喜”。

她说道:“韩孝珠就应该这样,并不想看着别人的眼色而活着”。她虽然拥有的是清纯和文静的形象,但是如果剧情非需要不可的话,她表示“自己也可以拍裸露戏”。

与此同时,在这样的剧情脉络中,她并不想局限于表演电影或电视剧中的某一种体裁。

“我不想只偏重于某一方面。我绝对没有‘我只拍电影’这种想法。如果可以的话,尽我心里所想的是电视剧和电影都想拍。电视剧首先从观众方面的反馈要强烈而且经常要熬夜进行拍摄,随后的投入度也会增高。然而电影是做好彻底地准备来展示完美的模样,这点与拍电视剧稍有不同。现在我还是保持在对电影的感觉中。我想再拍一部电影后,重新往电视剧方面发展。

"연기를 선택한 게 지난 25년간 제가 한 최고의 선택입니다. 연기하는 게 즐거워요."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 '오직 그대만'에서 여주인공 정화 역을 맡은 한효주의 말이다.

7일 부산의 한 호텔에서 한효주를 만났다. 그는 "보이는 데 보이지 않는 척하기가 답답했다"며 맹인 연기를 하면서 "촉각과 시각이 무척 예민해졌다"고 말했다.

영화는 밑바닥을 전전하는 전직 복서 철민(소지섭)과 시력을 잃어가는 여성이 시련을 견디며 사랑을 키워간다는 내용을 담은 멜로물이다.

정화는 사고로 부모와 시력을 잃은 비극적 주인공. 먹고 살기 위해 자신을 성추행하려는 직장상사의 추파를 웃음으로 견디는 인물이다.

그는 정화 역을 연기하기 "답답했다"며 말보따리를 풀어놨다.

"정화는 깊은 상처를 지닌 인물이에요. 그런데 늘 웃어야 하는 상황이 이해되지 않았어요. 그러다 보니 자연히 감정 표현이 쉽지 않았죠. 그때 즈음 실명(失明)하신 연극 배우분을 알게 됐는데, 너무나 즐겁고 씩씩하게 사시더라고요. 제가 부끄러울 정도였죠. 그분이 가진 슬픔은 엄청날 텐데, 슬픔을 보여주시지 않더라고요. 그 언니를 보며 많은 걸 배웠습니다."

아시아의 스타 소지섭과는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만나보기 전에는 "(소지섭도) 내게 '연예인'에 불과했다"고 말한 한효주는 "만나고 나니 생각보다 훨씬 인간적인 배우"라고 곁들였다.

그의 연기에 대해서는 "놀라웠다"며 "기술적인 부분보다는 감정의 자연스러움에 더욱 신경을 쓰시는 것 같았다. 똑같은 장면을 5번 가도 모두 다른 감정을 보였다. 나는 그렇게 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경탄했다.

한효주는 그간 영화보다는 드라마에 집중했다. 대박을 터트린 드라마 '찬란한 유산'과 '동이' 등을 통해 꾸준히 팬층을 넓혀왔다.

그러나 영화도 꾸준히 찍었다.

2005년 '투사부일체'로 데뷔한 그는 2006년 '아주 특별한 손님'에서 처음으로 주연 역을 소화했다. 저예산 영화 '달려라 자전거'(2008)에서는 평론가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2009년에는 영웅재중과 함께 텔레시네마 '천국의 우편배달부'에 출연했다. '오직 그대만'에서는 드디어 상업영화의 여주인공 자리를 꿰찼다.

"오랜만에 영화를 찍어 다소 낯설었어요.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까 아차 싶더라고요. 스스로 괜찮다고 다독였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는 부담을 느꼈던 것 같아요. 초반에는 힘들고 낯설었어요. 준비하는 시간이 긴 건 좋지만 기다리는 시간이 좀 힘들더군요. 우는 장면 등 감정을 표출하는 신(Scene)이 많았는데 전체적으로 밸런스를 맞춰서 감정을 잡는 게 힘들었어요. 커트와 커트 사이가 기니까 감정을 이어가기 어려운 측면도 있었죠."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한효주는 지난 25년간 제일 잘한 선택이 "연기를 하기로 한 것"이라고 했다. 연기하는 것 자체가 즐겁고, 연기 덕분에 "생활도 좋아졌고 남들에게 베풀 수 있는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제 나이에 이 일을 하지 않았으면 어떻게 베풀 여력이 있겠어요. 밥은 제가 항상 삽니다."(웃음)

20대 중반의 나이로 드라마부터 독립영화와 상업영화까지 꾸준히 연기 지평을 넓혀온 한효주. "가진 재능보다 과대 평가된 측면이 있다. 드라마 덕을 봤다"는 그녀에게 롤모델은 없을까.

"특별히 없어요. '블랙스완'의 내털리 포트먼, '라비앙로즈'의 마리아 코틸라르의 연기를 좋아합니다. 특히 코틸라르의 작품은 슬럼프일 때 여러 번 보며 희열을 느꼈죠."

그는 '한효주는 이럴거야'라는 "타인의 시선에 갇혀 살고 싶지 않다"고 했다. 순수하고 참한 이미지지만 극적인 맥락에서 꼭 필요하다면 "노출신도 찍을 수 있다"고도 했다.

아울러 그런 맥락에서 영화나 드라마나 어느 한 장르에 갇혀서 연기하고 싶지는 않다고 했다.

"한곳에 치중하고 싶지 않아요. '난 영화만 할래' 그런 건 절대 없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욕심껏 둘 다하고 싶어요. 드라마는 대중들로부터 피드백이 강하고, 밤샘 촬영이 계속되다 보니 나중에는 몰입도가 높아져요. 영화는 철저한 준비로 완벽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점이 조금 다르죠. 지금은 영화에 대한 느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영화 한 편을 더 한 후 다시 드라마 쪽으로 가고 싶군요."."

[ 本帖最后由 shengdong 于 2011-10-9 11:35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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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10-10 09:14 | 显示全部楼层
한효주의 눈물…7초 매진
韩孝珠的眼泪…7秒售罄(韩孝珠东亚体育专访)
http://sports.donga.com/3/all/20111006/408994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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翻译:影羽相随     校译:胡萝卜の爱      转载请注明百度韩孝珠吧          来源链接http://tieba.baidu.com/p/1239347703

就算哭时也很漂亮的女子 挑战浓浓的爱情片《只有你》

我也想怀着‘真的是我吗?’这种想法漂亮地出场而感到满足

敬请期待今年秋季《只有你》让人催泪。

“也会有【对我说‘只有你’】的人出现吧”

韩孝珠凭借催泪又真挚的爱情电影回归秋季银屏。 光电影名称就散发出浓浓凄婉之情的电影就是《只有你》(导演宋一坤,20日上映)。“真的是我一直想拍的爱情电影,而且也是我第一次完整地展示爱情演技”。沉醉于这部电影中的她说道:“我觉得现在我拍了这部爱情片变得更漂亮了”

苏志燮和韩孝珠主演的《只有你》讲述的是失去视力的女子和受了很大创伤的拳击手之间的爱情故事。乍看起来就像通俗故事的传统爱情片。

“当我在拍史剧《同伊》时,就收到了这部电影的剧本。因为我得知了搭档演员和执导这部电影的导演,所以我没有拒绝这样作品的理由。这是一部感情很鲜明的电影。它涵含了令人啼笑皆非的感情。

韩孝珠虽然在此之前的几部电视剧中有过表演爱情演技的经验,但首次出演只单纯地集中于爱情情感的作品是电影《只有你》。

她表示“我知道了所有爱情电影中的女主人公都很漂亮的理由了”,接着她笑着说道“在拍摄现场,别人总是绞尽脑汁地夸我漂亮,所以,我也想怀着‘真的是我吗?’这种想法漂亮地出现在银幕中”。

和“与我年龄相差十岁”的苏志燮合作得也很顺利。

“我总是带着‘前辈就是前辈’这种想法投入拍摄。我扮演的是盲人而且也是第一次来到重大的电影拍摄现场,所以偶尔会有变得很敏感的时候。在我表现出不足的时候,苏志燮前辈就会悄无声息地填补它。因为他不是袖手旁观的人,所以并没有摆架子而是很安静地挺身而出”。

韩孝珠扮演的静花是一个逐渐失去视力并最终面临失明的人。要将微妙的感情变化刻画出来并不容易。

她说道“首先,我真的对艾尔·帕西诺(在电影《女人的香气》中视觉障碍人的演技)心存敬佩”,接着说道“然后我找了纪录片观看,还和盲人一起吃饭、购物”。

《只有你》也被选定为从6日开始的第16届釜山国际电影节的开幕影片。其预售门票仅在7秒内就售空而引起话题。

作为开幕影片的女主人公并且首次踏上釜山红地毯的韩孝珠表示“这分明就是千载难逢的机会啊,我想将这种气氛带到最后”。但同时她心里也觉悟过来“我在这里 ‘闪闪发光”和会不会在这里结束这种光芒,交织着不安和负担。”

她在拍摄现场常听到宋一坤导演说“孝珠不会撒娇”。借用韩孝珠本人的话 “我是可以向任何人倾诉苦恼的人”,但这并不是事实。

韩孝珠听到周边说自己说得最多的话是“由于在作品中的善良形象的缘故,现实上会不会给自己带来不便”。

但在作为女演员的同时,她也享受着自身的自由。在独立乐队的演唱会中演唱了歌曲的她,让粉丝们大吃一惊,而且就在不久前还和家人一起去南海旅行了一周。

“事实上,包围着我的保护墙会不会太高和变得很坚固呢,我觉得这个渐渐地变得更严重起来,而且偶尔也会有受到压力的时候。但我今后还得继续承受下去,因为我认为这是无可奈何的事情(笑)”。

■ 울 때도 예쁜 여자의 진한 멜로 도전 ‘오직 그대만’

시력 잃는 여주인공역…소지섭과 호흡
“내가 맞나” 싶을만큼 예쁘게 나와 만족

부산영화제 개막작 선정 후 폭풍 매진
“기대하세요 올 가을 울려버릴겁니다”

“저에게도 ‘오직 그대만’이라고 부를 사람이 나타나겠죠.”

한효주(24)가 가을 스크린을 눈물로 절실 진한 멜로 영화로 돌아왔다. 제목부터 애잔함이 짙게 풍기는 ‘오직 그대만’(감독 송일곤·20일 개봉)이다. “정말 하고 싶던 멜로영화라서, 온전히 멜로 연기를 하는 건 처음이라서” 이 영화에 매료됐다는 그는 “지금 멜로를 찍어야 가장 예쁘게 나올 것 같았다”고 말했다.

한효주가 소지섭과 주연한 ‘오직 그대만’은 시력을 잃어가는 여자와 상처가 많은권투선수의 사랑을 그렸다. 얼핏 통속적인 이야기처럼 보이는 정통 멜로다.


“사극 ‘동이’를 찍고 있을 때 시나리오를 받았어요. 상대 배우와 연출하는 감독님을 보니 거절할 이유가 없었어요. 감성이 뚜렷한 영화에요. 막 웃을 수도 마냥 울 수도 없는 감성이 담겼어요.”

한효주는 그동안 여러 드라마에서 사랑 연기를 경험했지만 오롯이 사랑의 감정에만 집중한 작품은 ‘오직 그대만’이 처음이다.

그는 “모든 멜로영화의 여주인공이 예쁘게 나오는 이유를 알았다”며 “현장에서 늘 예쁨 받고 신경을 써주는 데 스크린에도 ‘내가 맞나’ 싶을 만큼 예쁘게 나왔다”며 웃었다.

자신과 열 살 차이가 나는 소지섭과의 호흡도 순조로웠다.

“‘선배는 선배’라는 생각이 촬영하는 내내 들었어요. 저는 시각장애인 역이고 큰 영화 현장도 처음이라 예민해질 때가 있었죠. 부족한 게 드러나는 순간을 소지섭 선배가 소리 없이 메워줬어요. 나서는 사람은 아니니까 티를 내지 않고 조용하게 도와줬어요.”

한효주이 맡은 정화는 시력을 점차 잃어가며 끝내 실명에 다다른다. 미묘한 감정의 변화를 그리는 연기는 녹록지 않았다.

“무엇보다 알파치노(영화 ‘여인의 향기’에서 시각장애인 연기)를 정말 존경하게 됐다”는 그는 “다큐멘터리를 찾아본 뒤 시각장애인분들과 밥도 먹고 쇼핑을 함께했다”고 말했다.

‘오직 그대만’은 6일부터 시작하는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도 선정됐다. 티켓 예매 7초 만에 매진됐을 정도로 화제다.

개막작 여주인공으로 부산 레드카펫을 처음 밟는 한효주는 “분명히 좋은 기회인데 이런 분위기를 끝까지 갖고 가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기서 ‘반짝’하고 끝나는 것 아닌가하는 불안감과 부담이 교차한다”고 속내도 꺼냈다.

그는 송일곤 감독으로부터 촬영장에서 “효주 씨는 애교가 없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고 한다. 한효주 본인의 말을 빌리면 사실 “고민을 누군가에게 털어놓는 성격”이 아니다.

한효주가 주위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은 “작품 속 착한 이미지 때문에 실제로는 불편하지 않으냐”는 것이다.

하지만 여배우로 살면서도 그는 나름의 자유를 즐기고 있다. 인디밴드의 콘서트에서 노래를 불러 팬들을 놀라게 했고 얼마 전에는 가족과 남해로 일주일간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사실 저를 둘러싸고 있는 보호 벽이 너무 높고 견고해지는 건 아닌지, 그게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아 약간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있어요. 앞으로 더 할 텐데 감수해야할,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해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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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10-11 08:04 | 显示全部楼层
부산 개막작의 두 주인공 소지섭 & 한효주 인터뷰
釜山开幕影片的两位主人公苏志燮&韩孝珠的采访(苏珠CP经济先驱报专访)
http://news.nate.com/view/20111009n0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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翻译:影羽相随    校译:胡萝卜の爱          转载请注明百度韩孝珠吧    来源链接: http://tieba.baidu.com/p/1240861769

〖相信有纯爱】的34岁男子苏志燮与【认为爱情很现实】的24岁女演员韩孝珠相遇而拍了部爱情电影。

开幕影片《只有你》以稀薄的空气笼罩着第16届釜山国际电影节首日的秋夜。开幕的第二天即7日,在海云台的某酒店里先后见到了这部电影的两位主人公。《只有你》讲述的是【为了渐渐地失去视力的恋人而赌上自己的一切】的男人和【等待着这个男人】的女人之间的故事。

苏志燮扮演因作为退役拳击手有过一段黑暗史而想开始新生活的男子张哲民一角。张哲民在从事停车管理员工作的途中偶然地认识了女盲人静花(韩孝珠饰),两个男女慢慢地向对方打开了自己的心扉,哲民为了帮恋人找回世上之光和创造两个人的幸福未来,成为了双重格斗赛选手而站在了生死边缘。

苏志燮说道:“我相信像电影中纯洁又无尽的爱情”,接着说道:“爱情虽然是美丽的词语,但是总会让人痛苦、要给人关怀和做出牺牲”。他说完后补充道“我想在四十岁之前结婚”。

针对女性将现实中的自己做为她们的恋爱对象,他对此表示道:“即使她们是开玩笑,对象就如同真话一样是能够接受的类型”,接着说道:“如果我与女**往的话,没有什么能够为她做的,就算自己尽到最大的努力,但在工作时,我们几乎也见不到面”。苏志燮虽然凭借《电影就是电影》再次得到做为演员的认可并且也享受到了做为韩流明星的火爆人气,但是他以 “我觉得自己最近对演戏感到很疲倦”这样的话透露出了自己的苦恼。

他说道“演戏是一种能够让演员们体验着自己看到的、听到的和感觉得到的,并将自己潜在的才能挖掘出来的工作。最近,我认为自己只释放了才能却未能够将自己的空位填满”,同时说道“(才能)见到底的感觉是该多出演作品,还是该去给自己充电,这让我犹豫不决。”

和苏志燮展示恋人演技并比其小10岁的韩孝珠说道:“虽然很希望在死之前谈一场如同电影中的恋爱,但是我认为在现实中这是不可能的”。在这部作品中,最让我绞尽脑汁的是视觉障碍的演技。

她表示“明明看得见却要装作看不见的事也让我感到很辛苦,如果表演过于夸张的话,就会让人觉得很虚假,如果表演不够力的话,就怕成了带假的演技。所以每次拍摄时,我都会不断地为此苦恼”。 为了这部作品,韩孝珠在拍摄前就和女盲人一起购物和过日常生活,同时,也熟练了感觉。苏志燮为了拳击出身的格斗赛选手一角,(在拍摄前)训练了一个月,并在没有替身的情况下展示了动作演技。

虽然苏志燮和韩孝珠对爱情的观点截然不同,但是两人一致表示“我们都被传统爱情片吸引而出演了这部作品”,并说道:“最近,没有经典的和类似的爱情片,我们想向大家传达出初恋的悸动”。

在釜山首映的《只有你》将于本月20日正式上映。

순애보를 믿는 서른 네살 남자 소지섭과 사랑은 현실이라고 생각하는 스물 네살 여배우 한효주가 만나 멜로영화를 찍었다.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 첫날의 가을밤을 애잔한 공기로 감싼 개막작 ‘오직 그대만’(감독 송일곤)이다. 두 주인공을 개막 이튿날인 7일 해운대의 한 호텔서 차례로 만났다. ‘오직 그대만’은 시력을 잃어가는 연인을 지켜주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건 한 남자와 그 남자를 기다리는 한 여인의 이야기를 그렸다.

소지섭은 은퇴한 복싱선수로 한때 어둠의 세계에 빠져들었으나 새로운 삶을 살고자 하는 남자 장철민을 연기했다. 장철민은 주차관리요원으로 일하던 중 우연히 시각 장애 여인 정화(한효주)를 알게 되고, 두 남녀는 차츰 서로에게 마음의 문을 열어간다. 철민은 연인에게 세상의 빛을 되찾아주고, 둘만의 행복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이종격투기 선수로 나서 죽음의 링 위에 선다.

소지섭은 “영화 속에서처럼 순수하고 무한한 사랑을 믿는다”며 “사랑은 아름다운 단어지만 늘 고통과 배려와 희생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그 말끝에 “마흔 전에는 결혼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카메라 밖의 실제 모습이나 여성에게 연애상대로서의 자신에 대해선 “농담을 해도 상대는 진담처럼 받아들이는 타입”이라며 “여성을 만나면 해줄 수 있는 게 별로 없어 최대한 노력을 하는 데도 일할 때는 거의 못 만난다”고 말했다. 소지섭은 ‘영화는 영화다’로 배우로서 재발견되고, 한류스타로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요즘 연기 슬럼프인것 같다”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연 기란 배우들이 자신이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며 자기 안에 쌓아놓은 것들을 끄집어내는 작업인데 요새는 꺼내 놓기만 하고 빈 자리를 채우지 못하는 것 같다”며 “바닥이 보이는 느낌이라 다작을 해야할지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야 할지 생각이 갈팡질팡한다”고 말했다.

열살 연하로 소지섭과 연인 연기를 펼친 한효주는 “영화와 같은 사랑은 죽기 전에 한번쯤은 해보면 좋겠지만 현실에선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쪽”고 말했다. 이번 작품에서 가장 신경을 곤두세웠던 것은 시각 장애 연기다.

“보이는 데 보이지 않는 척하는 일도 힘들었고 과장하면 가식같고, 모자라면 가짜같은 연기가 될까봐 매 촬영마다 끊임없이 고민했다”고 밝혔다. 한효주는 이번 작품을 위해 촬영 전 시각 장애 여성과 쇼핑 같은 일상들을 함께하며 감각을 익혔다. 소지섭은 복서출신 격투기선수역할을 위해 한달간 훈련을 했으며 대역없이 액션연기를 했다.

사랑에 대한 생각은 달랐지만 소지섭과 한효주는 입을 모아 “정통 멜로에 끌려 출연하게 됐다”며 “요즘에는 없는 클래식하고 아날로그적인 첫사랑의 떨림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부산에서 첫 선을 보인 ‘오직 그대만’은 오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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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10-11 08:20 | 显示全部楼层
模范生韩孝珠:渴望《只有你》般的爱情(韩孝珠朝鲜日报专访)
             采访釜山电影节开幕片主演韩孝珠
http://chn.chosun.com/site/data/ ... 201110100000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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宋一坤导演执导的《只有你》被选为本届釜山国际电影节(BIFF)开幕影片,该片的女主人公静华(韩孝珠饰)在事故中失去双亲,两眼受伤导致视力逐渐丧失,但她却依旧开朗纯真。哲珉(苏志燮饰)曾经是一名出色拳击手,后靠担任停车场管理员来维持生计。和静华相爱后,原本陷入人生低谷的哲珉获得了创造新生活的动力,并重新开始投入拳击事业。但是,哲珉为了让静华接受恢复视力的手术而参加了危险的比赛,从而导致两人的爱情面临难关。

记者7日在釜山一家酒店里采访了韩孝珠。对于韩孝珠来说,静华一角就像“自己的衣服”一样适合。韩孝珠曾经在电视剧《灿烂的遗产》、《同伊》等作品中成功饰演了在苦难中不失可爱和清纯的女子。但在采访过程中,韩孝珠并未像清纯女子那样“笑不露齿”,而是经常发出“哈哈”的爽朗大笑。

《只有你》是最近很少见的比较接近新派剧的爱情片。韩孝珠说:“我曾经非常渴望演一部完全以爱情为主题的影片。我想通过所有人都一目了然的东西给人带来感动。”她还说:“所有人都说永恒的爱情实际上是不存在的,但大家却又憧憬和向往这种爱情。”

开幕式当天电影首映时,相比影片的完善度和演员演技,世人的目光更加集中在顶级明星韩孝珠和苏志燮的床戏上。片中的床戏并不是让两位演员暴露肉体,而是深情、热切地描绘了两人的交融。当记者问道“是否对意想不到的反应感到遗憾”时,她提高声音坚定地说:“您看过电影吧?这不是人们期待的那种床戏。看过电影还发出那样的报道真是难以理解。”

韩孝珠一直以来都在饰演静华这样活泼、清纯的角色。因此有人说她演技方面没有变化。韩孝珠对此表示:“我今后还会在电视剧中继续展现现在这种活泼开朗的形象。”她说:“拍摄《灿烂的遗产》时,一位路过的老奶奶握住我的手说‘谢谢’,让我非常激动。过去以为是为了自己而演,但后来明白一个积极的人物形象能给辛苦生活的人带来巨大力量。”

韩孝珠说:“我会通过电影寻求演技上的变化。一下子改变似乎很难。我不想演人们心目中那种普通的反面角色,而想尝试一下只有我能演的反面角色。”

在韩孝珠心中,拍完电视剧《春天华尔兹》后拍摄的《非常特别的客人》是最有意义的一部作品。她说:“我最讨厌说好的事情做不到,所以我在开始演的时候并不觉得自己演不好。但在《春天华尔兹》中,我演得并没有自己想象的那么好,不断碰壁。我甚至觉得‘难道我就是这种水平?’。”但拍摄《非常特别的客人》时,“我学会通过各种方法发挥演技,重新找到了自信。”

韩孝珠的身上没有什么绯闻,也没有特别不喜欢她的人。她就发挥演技的秘诀说:“认真分析剧本就可以了。”听记者说她“像是个模范生”,韩孝珠回答说:“我想走正道。该知道的我都知道。”记者又问道:“知道的是什么?”韩孝珠说:“普通25岁的年纪该知道的我都知道。就像这个年纪我饰演的角色那样,纯真更没什么好奇怪的了。就算不能纯真,我也要努力活得单纯。”

采访结束时,韩孝珠说:“有关我的报道我都会看,并且把记者名字记下来。”看到记者露出吃惊的表情,韩孝珠调皮地说:“开玩笑的。但我会看完报道。”她还说:“做演员经常会出现的情况就是在自己风光的时候,因为周围人的追捧而飘飘然。如果继续这样,就不能客观地审视自己。只有知道其他人如何看待自己,才不会迷失自我。”

朝鲜日报中文网

http://news.nate.com/view/20111010n08224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인 송일곤 감독의 '오직 그대만'(20일 개봉)의 여주인공 정화(한효주)는 사고로 부모를 잃고 두 눈을 다쳐 시력을 잃어가지만 한없이 밝고 투명하기만 한 여자다. 한때 잘나가는 복서였던 철민(소지섭)은 복싱을 그만두고 나서 주차 관리원으로 생업을 꾸려나가는 남자다. 정화와 사랑에 빠지면서 밑바닥 인생을 살아가던 철민은 새 삶을 살아갈 힘을 얻고, 그만뒀던 복싱도 다시 시작한다. 그러나 철민이 정화의 시력회복 수술을 위해 위험한 경기에 뛰어들면서 이들의 사랑은 난관에 부딪힌다.

7 일 부산의 한 호텔에서 한효주(24)를 만났다. 정화 역은 한효주에게 '내 옷'처럼 딱 어울리는 역할이다. 이미 드라마 '찬란한 유산' '동이' 등에서 고난 속에서도 귀여움과 청순함을 간직한 여자 연기로 성공을 거둔 그다. 하지만 인터뷰를 하면서는 청순한 여자의 트레이드 마크인 '소리 없는 미소'를 짓는 대신 "하하하" 소리 내서 자주 웃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직 그대만'은 요즘 보기 드문 신파에 가까운 멜로다. 한효주는 "온전히 사랑만 주제로 한 영화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 모두가 뻔하다고 생각하는 걸로 감동을 주고 싶었다"고 했다. "다들 말로는 영원한 사랑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하면서도 이런 사랑을 동경하고 꿈꾸잖아요."

개막식날(6일) 영화가 공개됐을 때 세간의 이목은 영화의 완성도나 배우 연기보다 톱스타인 한효주와 소지섭의 베드신에 집중되기도 했다. 영화 속 베드신은 두 배우의 속살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대신 이들의 교감을 애틋하고 절절하게 그렸다. "생각지도 못한 반응에 섭섭하지 않으냐"고 묻자 그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말의 억양은 단단해졌다. "영화 보셨죠? 사람들이 기대하는 그런 베드신이 아니잖아요. 영화를 보고도 여전히 그런 기사가 나오는 건 정말 이해가 안 가요."

한효주는 정화처럼 밝고 청순한 캐릭터들을 쭉 연기해왔다. 연기 변신이 없었다는 얘기다. 이에 대해 "드라마에서는 앞으로도 지금처럼 밝은 모습을 계속 보여 드릴 것"이라고 했다. "'찬란한 유산' 촬영 때 지나가는 한 할머니가 손을 잡으면서 '고맙다'고 했는데 소름이 끼쳤다"며 "이전에는 나를 위해서 연기한다고 생각했는데, 긍정적인 캐릭터가 힘들게 사는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고 했다.

대신 "연기 변신은 영화를 통해서 보여주겠다"고 했다. "한 번에 확 변하긴 힘들 것 같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일반적인 악역 말고 나만이 할 수 있는 악역을 한번 해보고 싶다."

한효주는 드라마 '봄의 왈츠' 직후에 출연한 이윤기 감독의 '초대받지 않은 손님'을 자신에게 가장 의미 있는 작품으로 꼽았다. 그는 "주어진 일을 못하는 걸 굉장히 싫어하기 때문에 연기를 시작할 때만 해도 내가 (연기를) 못할 거란 생각은 안 했다. 그런데 '봄의 왈츠'에선 욕심만큼 연기를 못하고 계속 한계에 부딪혔다. '내가 이것밖에 못하나'란 자괴감이 들었다"고 했다. 하지만 '초대받지 않은 손님'을 촬영하면서는 "연기에 여러 방법으로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자신감을 되찾았다"는 것이다.

한효주에겐 스캔들도 안티도 없다. 연기 비결에 대해 "시나리오를 열심히 분석하면 된다"고 했다. "모범생 같다"고 하자 "바른길을 가려고 한다. 허나 알건 다 안다"고 답했다. "뭘 안다는 거냐"고 되묻자, "평범한 25세짜리가 알 만한 것들은 다 안다. 이 나이에 내가 맡았던 배역들처럼 순진하다는 게 더 이상하지 않나. 순진하진 않지만 순수하게 살려고 노력한다"고 했다.

인터뷰가 끝날 무렵, 한효주는 "나에 관한 기사도 다 읽고 기자 이름도 다 적어 놓는다"고 했다. 기자가 깜짝 놀란 표정을 짓자 그는 눈에 장난기를 가득 담은 채 "농담이다. 하지만 기사를 다 읽으려고 한다"고 했다. "이 일(배우)이 이상한 게 잘 될 땐 주변에서 막 띄워 주니까 붕 떠요. 계속 이런 상태가 유지될 것만 같고 저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가 없어요. 다른 사람들이 나를 바라보는 시선을 알아야 나 자신을 잃지 않을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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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10-11 08:40 | 显示全部楼层
20110922-SBS《深夜TV》演艺(视频中字)【苏珠CP专访】
土豆版:http://www.tudou.com/programs/view/HNrYz_YVX-k/


优酷版:http://v.youku.com/v_show/id_XMzExMTEzODU2.html


来源:百度韩孝珠吧 http://tieba.baidu.com/p/1239098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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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10-11 12:25 | 显示全部楼层
這個版看來是韓孝珠的粉絲比較旺喔
我來給蘇加點人氣,
很認真的做了篇作業, 莫嫌棄^ ^

來源: http://media.daum.net/culture/ot ... 106839&p=munhwa
時期: 2011.10.10
翻譯: bjzi368


蘇志燮 "哭到幾乎虛脫...沒有輕鬆的角色了嗎?"

"拍攝這部作品時傾注了太多的感情, 現在想稍為休息一下."

演員蘇志燮很適合演出那種通過深刻的愛情去化解內心的傷痛的角色.

蘇志燮在和韓孝珠主演的電影"只有你"中扮演完全傾出自己一切地愛著因為自己的過失不但失去了雙親甚至連自己的視力也漸漸失去的正花的前職業拳擊手哲民的角色.

一直過著孤兒一樣的生活的哲民在和正花相遇後雖然陷入了短暫的幸福, 但哲民為了醫治正花的眼疾做了一項危險的交易, 導致了悲劇性的結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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這部電影被選定為今年釜山國際電影節開幕電影.

蘇志燮在接受AM7採訪時說到選擇這部作品的理由是, 喜歡角色自始至終都抱持同一份感情而活.

喜歡哲民坦誠的愛以及用盡全力守護一個女子至終的個性. 另外, 它並不算是個悲傷的結局. 雖然某些場面難免有些傷感, 但整部戲動作和感情互相交織, 看起來不會覺得沉悶.

雖然所有演員都會盡力去表演, 但蘇志燮是被評價為會用盡全身的力氣投入到角色中去的演員, 這次也許是因為感情太過投入的關係連臉頰看起來也消瘦了.

電影後半部有一場戲是躺在病床上哭泣, 那場戲拍了一整天. 還沒開機眼淚就已經流個不停, 那天身心疲累到虛脫的程度. 雖然想演一些輕鬆的角色, 但那樣的作品看不中我啊(笑)

作為愛情電影, 兩位主角的對手戲占了很大的部分,  正因為如此, 兩人的配合度高才能令觀眾投入到作品中去. 蘇志燮,韓孝珠這個組合是如此賞心悅目地合拍.

"正花是一個雖然有過傷痛過去但仍能明朗地生活著的人物. 和韓孝珠初次見面就感覺本人的個性和角色很相似, 所以合作起來很舒服. "

問到和韓孝珠是即使實際交往也很不錯的那種合拍的情侶組合, 本人覺得如何呢? 蘇志燮笑著說不會回答這個問題.

"要說不喜歡, 韓孝珠會不高興, 要是說喜歡報紙就會登出些誇張的報導來. 還是不答為妙."

在採訪中蘇志燮發表了兩通'妄言'. 對於戲裡祼露上半身可以看到巧克力般的腹肌, 蘇志燮說本來應該在準備得更好的狀況下拍攝的. 當問到人氣這麼高的秘訣時說 "雖然沒辦法長得帥一點, 但算是生得逢時了."

"原來只是準備拍攝背面, 但導演突然說前面也要拍到, 要是有準備的話就可以看到更鮮明的肌肉的(笑)  出道前參加過無數次試鏡, 但全都落選了. 那個時代是張東健,韓在石這樣的臉孔才受歡迎. 我是一直地忍耐和等待, 到現在總算有出頭天了." (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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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10-13 08:15 | 显示全部楼层
한효주 “이승기 소지섭과 스캔들? 금기선 넘어가지 않아”(인터뷰)
韩孝珠“与【李升基和苏志燮】的绯闻?没有越过禁忌线”(韩孝珠Newsen专访2011.10.05)
http://news.nate.com/view/20111010n18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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翻译:影羽相随           校译:胡萝卜の爱        转载请注明百度韩孝珠吧   来源链接http://tieba.baidu.com/p/1243177797

也不是一两名熏男(熏男原是指长相虽然普通但是重情义的男人。现衍生为能使对方的心和眼都感觉暖暖的男人)。不管是电视剧还是电影,在与【李升基、李准基、金在中(JYJ)连同苏志燮】一起合拍作品的演员们中,她是揪住当今大韩民国所有女粉丝们心灵的一名“顶级明星”。

正因如此,虽然依然像是闹过一次绯闻,但是对于韩孝珠来说这是永远不能解决的事情。但大家依然对杳无音信的她的“恋爱说”投入关注,这也许是理所当然的事吧。

以“我觉得自己真的很有人缘”这样的话开了个玩笑的韩孝珠出道后走得一帆风顺。每拍一部作品的收视率走高是基本,去年她凭借最佳的作品获到了荣誉。这并不仅仅是她所说的那样“运气好”就可以做得到的事。

这次无疑是苏志燮。能够堂堂正正地将有“苏干支”之称的苏志燮叫为大叔的演员韩孝珠。她在第16届釜山国际电影节开幕影片《只有你》中扮演因事故【失去了父母】并且【在双眼受伤后渐渐失去视力】的河静花一角。对于她来说,与木讷男子哲民之间的爱情是一种无法取代的幸福,她越想给予爱,但她的视力却逐渐恶化。

在釜山国际电影节开幕的前一天接受了Newsen采访的韩孝珠关于其出演这部电影表示道“我还没有拍过这么浓厚的爱情片。”。还有,她也因可以与苏志燮一起拍自己的第一部爱情片而感到高兴。韩孝珠谈到了自己平时叫苏志燮为大叔和在其他的采访中一丝不苟地尊称他为前辈的话题。

“很多人问过这个问题吧。和苏志燮先生合作得怎么样?(笑)。说实话,我很喜欢这部电影。那是因为可以和前辈一起拍我的首部爱情电影。据我所知,前辈也是第一次从头至尾地拍这样的爱情片。所以,我反而希望这部电影不要产生更大的效应。导演也拍得很好呢”。

韩孝珠称苏志燮为大叔的理由是两人实际相差十岁,虽然年龄差异是一方面原因,但是也是她为了在电影中静花叫哲民为大叔叫得顺口而称呼他为大叔的。而第一次在拍摄现场她常将“前辈”一词挂在嘴边。

“我当然叫过他为前辈,但是工作人员也叫他为前辈,我觉得这样称呼他没有什么感情,于是我想另外称呼他。所以,我就按照电影中静花的叫法称他为大叔。我并不是那种没有感情的人…(笑)”

韩孝珠对惜字如金的苏志燮的魅力进行了详细说明。韩孝珠所说的苏志燮要比她想象中更有人情味的人,并且要比荧屏中固定的形象更能散发出洒脱气息的演员。最重要的是,他代替【对辛苦的拍摄变得很敏感】的自己创造良好的气氛,韩孝珠对此表示非常谢谢他。

“无论如何,看到过该要展示视觉障碍的演技,所以,我也有过不知道自已何时会变得很敏感的时候。明明看得见却要装作看不见,正如所说的那样,虽然真的是演戏,但是我对声音或某个动作都感到过很敏感。本来理应是由我来创造的现场气氛却总是由前辈来完成。我对此深表谢意。”

哪里有不喜欢乐呵呵地笑着的韩孝珠的男子呢?但是向比想象中要害羞的她问了实际现场的气氛。私底下会和一起拍戏的男演员很亲近吗?甚至针对【她毫无坎坷又很干净的演员生活】向她提出了“你与【李升基和苏志燮】拍纯爱情片时,是否想过要谈恋爱?”这样一个掺杂私心的问题。韩孝珠大笑了一阵,告白道“我也想与真正的好人交往。”

“嗯…我想过自己真的有人缘的理由是我不仅仅喜欢【跟我工作到现在的工作人员】,而且也很喜欢李升基和苏志燮先生等以对手演员的身份而见到的各位。我们在现场变得很亲近确实是事实。但是,不是有一种线嘛,禁忌线?(笑)我们不可以莫名其妙地越过那一条线。我不是故意做出规定和判断,(他们)只是我喜欢和亲近的同事,我们正好成为了这种关系。哈…本应该要告诉大家好消息的,但仅此而已!”

在看爱情电影的时候,虽然不是我在谈恋爱,但是有时候我的内心会受到触动并且突然想谈起恋爱来。看电影的观众或亲自参与拍摄的演员们都会向往如同电影中的爱情。

韩孝珠表示想让很多人通过《只有你》来产生‘我想恋爱’这种想法。即使没有达到我想要的那种切实的爱情的程度,也希望让他们产生“要是有好人就好了”这种感情。作为爱情电影的女主人公,有比她更适合的演员吗?【能够让人心里感到高兴】的韩孝珠可以得到观众爱戴的唯一理由依然是【她是一个准备得很完美的女演员】。

《只有你》讲述的是因为受了什么样的创伤而过着【紧闭了通向世界的心门】的生活的退役拳击手哲民(苏志燮饰)与渐渐地失去视力但总是开朗乐观地活着的【【话务员】】静花(韩孝珠饰)之间的爱情故事,并于10月20日正式上映。

훈남도 한 두 명이 아니다. 드라마 영화를 막론하고 이승기 이준기 김재중(JYJ) 소지섭까지 함께 작품을 한 배우들은 모두 현재 대한민국 여성 팬들의 마음을 휘어잡고 있는 일명 ‘톱스타’다.

때문에 스캔들 역시 한 번쯤 불거졌을 법 하지만 한효주에게는 영 해당되지 않는 사항이다. 여전히 깜깜 무소식인 그녀의 ‘연애 담’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저 는 사람 운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라고 넌지시 말하는 한효주는 데뷔 후 탄탄대로를 걸었다. 하는 작품마다 시청률 고공 행진은 기본, 그 해 최고의 작품이라는 영광까지 얻어낸다. 이는 단지 그녀의 말처럼 ‘운’이 좋아서 되는 일은 아닐 것이다.

이 번에는 무려 소지섭이다. ‘소간지’로 통하는 소지섭에게 아저씨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배우. 한효주는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오직 그대만’에서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두 눈을 다쳐 서서히 시력을 잃어가는 하정화로 분한다. 무뚝뚝한 남자 철민(소지섭)과의 사랑은 그녀에게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을 가져다 주지만 사랑을 하면 할수록 시력은 점점 나빠진다.

부 산국제영화제가 개막하기 하루 전 진행된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한효주는 이번 영화 출연에 대해 “이렇게 깊은 멜로를 해 본 적은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 처음을 소지섭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한효주는 평소 소지섭을 아저씨라 부르는 것과 달리 인터뷰에서는 꼬박꼬박 선배님이라는 존칭어를 사용하며 그를 얘기했다.

“많이들 물어보시죠. 소지섭씨와 호흡 어떠셨어요?(웃음). 솔직히 저로서는 너무 좋았어요. 첫 멜로 영화고 그 처음을 선배님과 함께 할 수 있었으니까요. 알고 보니까 선배님도 처음부터 끝까지 이렇게 멜로만 보여주는 영화는 처음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오히려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오지 않았나 싶어요. 감독님도 너무 좋으셨구요.”

한효주가 소지섭을 아저씨라 부르게 된 이유는 실제 10살이나 차이 나는 나이가 한 몫 하기도 했지만 영화에서 정화가 철민에게 아저씨라 부르는 것을 입에 익숙해지게 만들기 위해서였다. 처음 현장에서는 선배님이라는 단어를 입에 달고 살았다고.

“당연히 선배님이라고 불렀는데 스태프들도 그렇고 너무 정 없다고 다르게 부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영화에서 정화가 부르는 것과 같은 아저씨가 됐어요. 저 그렇게 정 없지는 않은데..(웃음)”

말 나온 김에 물어본 소지섭의 매력에 대해 한효주는 조목조목 설명했다. 한효주가 말하는 소지섭은 생각했던 것 보다 인간적인 매력이 훨씬 많은 사람이었고 브라운관에 비춰진 고정된 이미지 보다 소탈한 분위기를 풍기는 배우였다. 무엇보다 힘든 촬영에 예민해져 있는 자신을 대신해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준 것에 대해 한효주는 굉장히 고마워 했다.

“아무래도 시각 장애라는 연기를 해야 하다 보니까 어느 순간 저도 모르게 예민해 질 때가 있더라구요. 보이는데 보이지 않는 척을 해야 한다는 것이 말 그대로 정말 연기지만 소리나 어떤 동작 하나에도 많이 민감해져 있었어요. 당연히 제가 띄웠어야 하는 현장 분위기를 항상 선배님이 해주셨죠. 너무 감사해요.”

생글생글 웃는 한효주를 좋아하지 않을 남자가 어디 있을까. 하지만 생각보다 낯을 가리는 듯한 그녀에게 실제 현장 분위기를 물었다. 함께 작업한 남자 배우들과 사적으로 친하기는 한 걸까? 굴곡 없이 깔끔한 그녀의 배우 생활에 “이승기 소지섭씨와 무려 멜로 작품을 찍으면 막 사랑하고 싶어지지 않더냐.”고 사심 섞인 질문까지 한꺼번에 건넸더니 한효주는 한바탕 크게 웃으며 “저도 진짜 좋은 사람 만나고 싶긴 해요”라고 속내를 고백했다.

“음.. 제가 정말 사람 복이 있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저는 지금껏 함께 일하는 스태프들뿐만 아니라 이승기 소지섭씨 등 상대 배우로 만났던 분들이 너무 좋았어요. 현장에서 많이 친해진 것 역시 사실이구요. 그런데 왜 어느 선이 있잖아요. 금기선?(웃음) 이상하게 그 선을 넘어가게 되지는 않더라구요. 일부러 규정짓고 단정짓는 것은 아닌데 그냥 좋고 친한 동료, 딱 이 관계가 됐어요. 하.. 좋은 소식을 알려드려야 하는데 그쵸!”

멜로 영화를 보면 내가 사랑하는 것도 아닌데 가슴이 콩닥거리고 갑자기 사랑이 하고 싶어지고 그럴 때가 있다. 영화 같은 사랑을 꿈꾸는 건 영화를 보는 관객이나 직접 촬영하는 배우들이나 마찬가지.

한효주는 ‘오직 그대만’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들게 하고 싶다고 밝혔다. 저 정도 까지 절실한 사랑은 아니더라도 좋은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는 감정. 멜로 영화의 여주인공으로 이보다 더 적격인 배우가 있을 수 있을까 하는 흐뭇함을 갖게 하는 한효주는 대중에게 사랑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 역시 완벽히 갖추고 있는 여배우였다.

‘오직 그대만’은 어떤 상처 때문에 세상을 향해 마음을 굳게 닫고 살던 전직 복서 철민(소지섭)과 서서히 시력을 잃어가면서도 늘 명랑하고 씩씩하게 사는 전화 교환수 정화(한효주)의 사랑 이야기를 그리며, 10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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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10-13 19:34 | 显示全部楼层
오직 그대만' 한효주 "사랑은 조용히 하고 싶어요"
《只有你》韩孝珠“我想悄悄地谈恋爱”(首尔体育专访)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976709.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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翻译:影羽相随   校译:胡萝卜の爱   转载请注明百度韩孝珠吧   来源链接: http://tieba.baidu.com/p/1244013863

从外貌开始就是天生的爱情片的主人公的韩孝珠在渐入深秋的季节里将在单身一族的心里燃起火团。得益于电视银屏中的乘胜追击而成为忠武路期待股的韩孝珠凭借《只有你》又获得进一步的成长。

◇工作—运气好吧?还因为遇到了《只有你》!

韩孝珠尽情地飞翔。凭借在电视银屏中开朗亮丽的糖果女形象得到了关爱的她,【这次通过恰好适合于秋天的爱情电影《只有你》】将在银屏中展示另一种可能性的形象。每一部作品都会有好的成绩并且迅速成长的韩孝珠。她好像知道周边人的羡慕而谦虚地说道:“运气有点好吧?”。“一句话就是‘命好的女人’吧。哈哈,这段时间内我很有作品或搭档的福气。如果这样说的话,就会有更多的人嫉妒我…(笑)。如果要说实话做到这种程度的话,我认为真的是自己运气好”.

清澈又亮丽的性格是演员韩孝珠最大的魅力。她在首部爱情片《只有你》中也依旧绽放着这种性格。与自己有10岁差异的苏志燮共谱悲伤爱恋的她因为这次的作品被选为釜山国际电影节开幕影片而感到很高兴,并像孩子一样眼睛闪亮着。

“通过露天大屏幕放映自己的作品,我感到很紧张和激动。很多观众看着电影一起哭一起笑的情景也是一种深深的感动。最重要的是要很感谢和我一起合作的志燮前辈。我可能天生就有着搭档的福气吧。(笑)”

往返于家族电视剧、史剧和爱情剧等体裁中而得到关爱的韩孝珠下一个目标会是什么呢?韩孝珠很平静地说道:“我还在寻找自己心仪的作品中”。“我对动作片也有兴趣。你们可能还不知道,我很能赛跑的哦!(笑)我怎么又想接受其他的挑战呢!”

◇爱情—嘘!我想悄悄地谈恋爱

同龄人们正是谈恋爱的年纪。韩孝珠却通过作品遇到了并表演了各色的爱情,并且正享受着现在的这一瞬间。“演戏的时候,我并不是那种将自己的实际经验引入到作品中的类型。我会针对状况将自己的感情呈现出来。如果将自然人韩孝珠的经验和感情放到作品中的话,不知为何只会让人觉得很混乱”

她以“我现在很喜欢自己这个年纪。我也不想重新回顾过去,正如我不想思考遥远的未来一样”这样的话流露出对现在的满足感。所以,我一问她关于结婚计划时,她就笑着回答道“如果时候到了,我就会想这个问题,但现在我还没有想过”。

不论是电影和电视剧,她都是被选为首屈一指的人气女星。粉丝们对她的一举一动都很关注。所以,有时不想谈论关于男朋友等的问题也会被提出来。“从小时候开始,我就不太会说出自己的心里话。现在除了亲近的朋友以外,我都不会说出自己的心里话。最重要的是在工作的情况下,我也并不希望因为自己的私生活而成为人们关注的焦点。”

出道七年,正如她的“我现在处于还想做很多事情的年纪”这句话一样,比起现在更期待未来的韩孝珠将这样的成就和人气秘诀归功于自己的父母。

“我要非常感谢将我养育得这么优秀的父母。过去7年间的努力以及我能够坚持不懈地走到现在完全归功于我的父母”。

외모부터가 천상 멜로 주인공인 한효주가 깊어가는 가을 싱글들의 가슴에 불을 당긴다. 안방극장에서의 승승장구에 힘입어 충무로 기대주로 떠오른 한효주는 ‘오직 그대만’으로 한뼘 더 성장했다.

◇일-운이 좋죠? ‘오직 그대만’까지 만났으니!

한효주는 한껏 들떠 있었다. 씩씩하고 밝은 캔디 캐릭터로 안방극장에서 사랑받은 그가 이번에는 딱 가을날 어울릴만한 멜로영화 ‘오직 그대만’을 통해 스크린에서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준다. 하는 작품마다 성과가 좋아 쑥쑥 성장해온 한효주. 주위의 부러움을 아는듯 “운이 좀 좋죠?”라며 겸손하게 말했다. “한마디로 ‘팔자좋은 여자’인가 봐요. 하하 그동안 작품이나 파트너 복도 많았고요. 이렇게 말하면 시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수도 있는데…(웃음) 솔직히 이만하면 정말 운이 좋다고 생각하고요.”

맑고 밝은 성격은 배우 한효주의 가장 큰 매력이다. 첫 멜로인 ‘오직 그대만’에서도 이런 성격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10살 차인 소지섭과 애달픈 사랑을 그려낸 그는 이번 작품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돼 너무 기뻤다며 아이처럼 눈을 반짝였다.

“야외에서 큰 스크린을 통해 작품이 상영된다는 게 너무 떨리고 설레잖아요. 많은 관객들이 영화를 보며 함께 울고 웃는 것도 깊은 감동이었고요. 무엇보다 함께 호흡을 맞춘 지섭 선배에게 감사해요. 역시 제가 파트너 복을 타고났나 봐요.(웃음)”

가 족드라마. 사극. 멜로 등 장르를 넘나들며 사랑받고 있는 한효주의 다음 목표는 뭘까. 한효주는 “아직 내가 원하는 작품을 찾아가고 있는 중”이라며 담담하게 말했다. “액션장르에도 욕심이 있어요. 아직 잘 모르시나본데 저 달리기 완전 잘해요!(웃음) 이왕이면 또 다른 것들에 도전하고 싶어요.”

◇사랑- 쉿! 사랑은 조용히 하고 싶어요.

또래들이 한창 연애에 빠져 있을 나이. 한효주는 대신 작품을 통해 여러 색깔의 사랑을 만나고 표현해내는 지금 이 순간을 즐기고 있다고 했다. “연기할 때는 실제 경험을 작품으로 끌어들이지 않는 스타일이에요. 그저 상황에 맞게 감정을 끌어올린다고 할까요. 자연인 한효주의 경험과 감정을 작품속에 넣어버린다면. 왠지 뒤죽박죽 섞여버릴 것만 같거든요.”

“지금 제 나이가 좋아요. 다시 돌아가고 싶지도 않고. 먼 미래를 생각하고 싶지도 않을 만큼요”라며 현재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래서인지 결혼 계획에 대해 묻자 “때가 되면 하지 않을까요. 아직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라며 미소로 마무리했다.

영화. 드라마를 막론하고 섭외 1순위로 꼽히는 인기 여배우. 팬들은 그의 일거수 일투족에 관심을 보내고 그렇다보니 남자친구 등 때로 꺼내고 싶지 않은 얘기가 오르내리기도 한다. “어릴 때부터 속 얘기를 잘 안했어요. 지금도 친한 친구 외에는 잘 얘기 하지 않는 편이고요. 무엇보다 일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생활로 인해 더 큰 이슈가 되는건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아요.”

데뷔 7년. “아직은 해보고 싶은게 더 많은 나이”라는 그의 말처럼 지금까지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한효주는 이런 성장과 인기의 비결을 부모님께 돌렸다.

“절 이렇게 예쁘게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하죠. 지난 7년 동안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달려올 수 있었던 것도 부모님 덕분이고요.”

[ 本帖最后由 shengdong 于 2011-10-13 19:38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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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10-15 08:40 | 显示全部楼层
소지섭·한효주 주연, [오직 그대만] 제작노트
苏志燮-韩孝珠《只有你》制作笔记
http://movie.naver.com/movie/mzine/cstory.nhn?nid=1218
翻译:一粒米牙   转载请注明百度韩孝珠吧  来源链接:    http://tieba.baidu.com/p/1245686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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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只有你》讲述前拳击手郑民(苏志燮饰)和因事故失去视力的静花(韩孝珠饰)之间命运般的爱情故事。下面一五一十地向观众公开《只有你》的诞生过程。
[오직 그대만]은 전직 복서 철민(소지섭)과 사고로 시력을 잃어가는 정화(한효주)가 만나 운명을 건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 오랜만에 관객을 찾은 진한 멜로 [오직 그대만]의 탄생 과정을 낱낱이 공개한다.

1.《我脑海中的橡皮擦》、《你是我的命运》传统爱情剧的复活

1)韩国人喜欢的体裁,爱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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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电影体裁上每个国家都有其偏好,而韩国人最喜爱的体裁就是爱情吧。《信》《约定》《菊花香》等传统爱情电影广受大众好评和支持,2004年的《我脑海里的橡皮擦》、2005年的《你是我的命运》,随后2011年的《只有你》诞生了。演员们带着深厚感情细腻的表演和导演运用美丽映像精心制作的爱情电影向观众们诠释了爱情真正的意义。并提醒人们(爱情片)在忠武路仍占有一席之地。2011年10月,在《你是我的命运》之后,时隔6年,电影《只有你》将于观众们一同分享令人激动不已的美丽爱情故事。


1.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너는 내 운명]을 잇는 정통 멜로의 부활

1) 한국인이 사랑하는 장르, 멜로
국가마다 선호하는 영화 장르에 차이가 있다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장르는 바로 멜로일 것이다. [편지], [약속], [국화꽃 향기] 등 정통 멜로에 대한 대중적 호감과 지지는 2004년 [내 머리 속의 지우개], 2005년 [너는 내 운명]에 이어 2011년 [오직 그대만]의 탄생을 낳았다. 배우들의 농도 깊은 감정연기와 섬세한 연출, 아름다운 영상미가 돋보이는 웰메이드 멜로 영화들은 관객들에게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상기시키며 충무로의 고전으로 자리잡았다. 그리고 2011년 10월, [너는 내 운명] 이후 6년 만에 극장가를 설레게 하는 영화 [오직 그대만]이 관객들과 공유할 단 하나의 사랑 이야기를 준비하고 있다.  

2)《只有你》用现代的手法使得传统的爱情故事更具感染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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被选定为第16届釜山国际电影节开幕作上映后,获得热烈反响,观众们被《只有你》中的爱情深深打动,同时给予了“时尚新颖且引人注目的爱情片”的评价。实际上,釜山国际电影节方面在评审《只有你》时认为,“导演宋一坤虽是感性的但却不浮于表面,电影里卓越的视觉效果、声效设计,使得影片与通常所见到的苦情催泪的爱情片不同,有所超越。因得到了“ 很成功的‘非通俗的通俗剧’”的赞誉而引起话题。一边继承了传统爱情片一边有着各种各样尝试的《只有你》将在韩国爱情影片历史中留下新的足迹。

2) [오직 그대만] 정통 멜로의 감동은 살리고 모던함은 더했다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상영 후, 관객들로부터 열렬한 호응을 받은 [오직 그대만]은 멜로 특유의 깊은 감동을 선사함과 동시에 감각적이고 모던한 톤 앤 매너로 '새로움이 돋보이는 멜로'라는 평을 이끌어 냈다. 실제로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오직 그대만] 심사평으로 '송일곤 감독은 감각적이나 결코 피상적이지 않은, 주목할만한 비주얼, 사운드 디자인으로 영화에 격을 부여한다. 그 결과 영화는, 통속을 넘어 최루로 치닫기 십상인 이런 류의 여느 멜로드라마들과는 달리, '비통속적 통속 드라마'로 비상하는데 성공한다'는 극찬을 남겨 화제를 일으켰다. 정통 멜로의 계보를 이으면서도 다양한 시도가 돋보이는 [오직 그대만]은 한국 멜로 영화 역사에 새로운 획을 그을 예정이다.

2. 世纪情侣“苏-珠情侣”诞生

1) 苏志燮,前拳击手的暴风男性美与浓厚的甜蜜浪漫情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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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拳击手出身,有着黑暗过去的男子“郑民“,为了生活,早上做矿泉水配送员晚上到市中心的停车场打工,过着孤独的日子。有一天,偶遇了让自己心动的女人 “静花”,为了守护静花明亮的笑容而决定赌上自己的一切。

“郑民”是“用生命去爱的角色”,为了要完美地去诠释,苏志燮付出很大努力。需要体现拳击实力一流的苏志燮进行了为期一个月的艰苦训练,到了即使两个手腕韧带受伤了仍增加练习的程度。在拍摄时,坚持所有场面都不用替身,获得大家的称赞。同时,诠释细腻的感情需要的爱情演技,苏志燮完美地呈现出了郑民的样子。“表现初恋的心跳与悸动的电影”《只有你》,苏志燮用真诚的眼神吸引着观众。
2. 세기의 커플 '소-주 커플'이 탄생하기까지

1) 소지섭, 전직 복서로 폭풍 남성미와 달콤함을 동시에 보여주다!
전직 복서 출신으로 어두운 과거를 가지고 있는 남자 '철민'. 그는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아침에는 생수배달, 저녁에는 도심의 주차박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외로운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알게 된 여자 '정화'로 인해 처음으로 사랑의 감정을 느낀 철민은 자신과는 달리 항상 씩씩하고 밝은 정화의 웃음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기로 한다.

철민을 두고 "목숨 바쳐 사랑하는 캐릭터" 라고 표현한 소지섭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했다. 수준급 복싱 실력이 필요했던 소지섭은 한달 간의 고된 훈련을 받으며 양 손목 인대가 늘어날 정도로 연습에 몰두했고, 촬영 시에는 모든 장면을 대역 없이 소화해 스탭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그러면서도 섬세한 감정을 필요로 하는 멜로 연기까지 완벽하게 펼치며 소지섭이 아닌 장철민의 모습을 온전히 보여준다. [오직 그대만]은 "첫사랑의 설렘과 떨림이 담긴 영화"라고 표현하며 애정을 보였던 소지섭은 진심 어린 눈빛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 韩孝珠,为了盲人角色而做足了准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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因事故而失去父母甚至失去视力的女人“静花”。虽过得艰难但却没有失去笑容,静花唯一的爱好就是到公司前的停车场里看电视。有一天,与刚到停车场打工的郑民见面了,静花温暖真诚的心使内向的他敞开了心扉。

为了饰演失去视力的静花,韩孝珠动用了直接和间接的经验。戴眼罩拄拐杖去散步,与在电影中扮演同事的盲人演员一起度过很多时间。观看有关盲人的记录片,对一些表现盲人演技的电影进行分析研究,不仅在技术方面扫除了障碍在感情部分也能自然地流露,让很多人感到惊讶。通过《只有你》一边向观众们传达了“那就是爱”,一边用温暖的心诠释着纯粹明朗的静花的韩孝珠,将给观众们带来最真实的感动。
2) 한효주, 시각장애인 역할 위해 완벽하게 준비했다!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시력까지 잃어가고 있는 여자 '정화'.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늘 미소를 잃지 않는 정화의 유일한 취미는 바로 회사앞 주차박스에 들러 드라마를 보는 일이다. 어느 날, 새로 주차장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철민을 만나게 된 정화는 무뚝뚝하지만 따뜻한 진심을 가진 그에게 마음을 열게 된다.

시력을 잃어가는 정화를 연기하기 위해 한효주는 직, 간접적인 경험을 총동원했다. 안대를 끼고 케인(지팡이)에 의지해 산책을 가기도 하고, 영화 속 동료 역을 맡은 시각장애인 동료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시각장애를 다룬 다큐멘터리나 기존의 영화들을 분석하기도 한 한효주는 시각장애인 연기의 기술적 측면 뿐만 아니라 장애로 인한 감정적인 부분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관객들이 [오직 그대만]을 보고 '저런 게 사랑이었지'하면서 따뜻한 마음을 간직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힌 한효주는 영화 속 밝고 순수한 정화 그 자체를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진실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3. 实力派制作团队精心打造今秋最佳爱情!

1) 戛纳、威尼斯扬名的导演宋一坤的细腻执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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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过短片电影《野餐》在戛纳国际电影节中获奖,执导能力得到认可的导演宋一坤每次发表的作品,都收到来自威尼斯、墨尔本、鹿特丹等海外着名电影节的邀请,证明了时代艺术家的实力。从与平时关系不错的演员张铉诚那里听说了关于在一个小小停车场里一起看电视的男女的戏剧故事,宋一坤导演开始构思《只有你》的故事。想要描述平时生活在城市里的青春男女爱情故事的宋导带着“用真心来感动人们”的理念来执导,电影中的场面和角色无一不让人感受到真诚。《只有你》中的所有要素,从演员们的活动路线,服装,空间,音乐等,宋导都一一地进行细节指导为其增色。尤其是在电影中占有重要比重的音乐和约会的场景,宋导找来与之有着特殊缘分的 Clazziquai(酷懒之味乐队),用爱情片中罕见的感性影像和音乐抓住观众们的心。
3. 실력파 제작진의 손길로 만들어진 올 가을 최고의 멜로!

1) 칸과 베니스가 인정한 송일곤 감독의 섬세한 연출
단편 [소풍]으로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송일곤 감독은 매번작품을 발표할 때마다 베니스, 멜버른, 로테르담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며 시대의 아티스트 임을 입증했다. 평소 친하게 지내던 연극배우 장현성으로부터 조그만 주차박스에서 함께 드라마를 보는 두 남녀에 관한 연극 이야기를 전해들은 송일곤 감독은 그때부터 [오직 그대만]의 이야기를 발전시키기 시작했다. 평소 도시에서 살아가는 청춘남녀의 사랑이야기를 다뤄보고 싶던 송일곤 감독은 '진심은 사람들을 감동시키기 마련'이라는 일념 하에 영화의 모든 장면에 인물들의 진심이 느껴지도록 공을 들였다. 배우들의 동선에서부터, 의상, 공간, 음악 등 [오직 그대만]의 모든 요소에는 송일곤 감독의 디테일한 손길이 더해져 빛을 발했다. 특히 영화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콘서트 데이트 씬에는 송일곤 감독과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클래지콰이를 직접 섭외, 멜로 영화에서 보기 드문 감각적인 영상과 사운드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 洪庆彪(摄影导演)& 崔澈离(照明导演)组合展示的绝佳的影像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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以在忠武路有最忙碌的日程安排而自豪的摄影导演洪庆彪和照明导演崔撤离参与的《太极旗飘飘》、《M》、《母亲》,协作打造了完成度极高的影像美。两位导演恰当地利用自然光和照明的暖光使得《只有你》中两位演员哀婉的感情戏更为抢眼。通过光线能体现爱情的美丽。照明导演崔撤离说:“为了完美地展现出盲人静花瞳孔中反射出来的光线而费尽心思”,表明了其专业性。其次后半部分郑民的格斗场面中运用高速摄影加上对比强烈的照明使其比一般的动作片更吸引观众的注意。
2) 홍경표 촬영감독 & 최철수 조명감독 콤비가 선보이는 절정의 영상미
충무로에서 가장 바쁜 스케쥴을 자랑하는 홍경표 촬영감독과 최철수 조명감독 콤비는 [태극기 휘날리며], [M], [마더] 등의 협업으로 완성도 높은 영상미를 선보인 바 있다. 두 배우의 애절한 감정 연기가 돋보이는 [오직 그대만] 촬영을 위해서 두 감독은 자연광과 따뜻한 느낌의 조명을 적절히 활용, 빛을 통해 사랑의 아름다움을 구현할 수 있었다. 최철수 조명감독은 "시각 장애인 정화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눈동자에 반사되는 빛까지 신경썼다"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후반부에 이어지는 철민의 격투기 장면은 콘트라스트 강한 조명과 고속 촬영을 활용해 여느 액션 영화보다도 스타일리쉬한 액션씬을 완성, 관객들로 하여금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3)黄孝均、郭在容(特殊化妆)& 郑道安(特效)搭档的100%的真实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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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影像美抢眼的《只有你》中还有其他的一等功臣黄孝均、郭在容 特殊化妆和郑道安特效导演。黄孝均、郭在容担任过《超能力者》、《黄海》、《看到恶魔》、《好家伙、坏家伙、怪家伙》等作品中的特殊化妆,实力得到认可。负责特效的郑道安利用多台车辆相撞营造交通事故场面,提升了电影的紧迫感。
3) 황효균, 곽재용 특수분장 & 정도안 특수효과 콤비의 순도100% 리얼리티
영상미가 돋보이는 영화 [오직 그대만]에는 또다른 일등공신 황효균, 곽재용 특수분장 감독과 정도안 특수효과 감독이 있다. [초능력자], [황해], [악마를 보았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등의 작품에서 리얼하면서도 캐릭터의 특색을 살린 분장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황효균, 곽재용 특수분장 감독은 격투기로 인해 찢어지고 부은 철민의 얼굴을 완벽하게 구현했다. 또한 온 몸에 화상을 입은 박창수(오광록 분)의 피부 표현 등 난이도 높은 특수분장도 감쪽같이 해내, 또 한번 실력을 인정받았다. 사고로 인해 부모님과 시력을 동시에 잃은 정화의 과거 이야기는 정도안 특수효과 감독의 손길로 보다 긴장감 넘치는 장면으로 구성될 수 있었다. 여러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돌하는 정화의 교통사고 장면을 위해 정도안 감독은 여러 번의 시뮬레이션을 거쳐 가장 리얼하면서도 스펙타클한 영상을 만들어냈고, 영화의 긴장감을 끌어올리는데 큰 공을 세웠다.

4)电影音乐界的巨匠“房俊锡”充满感性的ost

爱情电影中配合影像美一起不可或缺的因素就是音乐。时而甜蜜时而忧伤,音乐是辅助影像引发观众情绪共鸣的有力武器。“雨和你”“无法抹去的你”等名曲在韩国歌坛上留下深刻的足迹的房俊锡担任音乐监制,将其特有的感性融入电影音乐里使《只有你》更加丰满。“合上双眼依然能感受到你的温暖,你的声音和你指尖传来的温柔。”这些歌词都用来描写郑民和静花的爱情。电影OST将进一步把这部哀婉动人的爱情电影渲染得更加迷人。
4) 영화음악계의 거장 '방준석'이 선사하는 감성충만 OST

영상미와 함께 멜로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바로 사랑의 음악이다. 때로는 달콤하게, 때로는 애절하게 관객들을 웃고 울리는 영화 음악은 영상에 힘을 보태줌과 동시에 보다 직접적으로 정서에 호소하는 강력한 무기다. '비와 당신', '지울 수 없는 너' 등의 명곡으로 한국 가요계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유앤미블루의 방준석 음악감독은 특유의 감수성을 [오직 그대만]에 녹여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눈을 감고 있지만, 느낄 수 있어 널. 따뜻한 목소리, 상냥한 너의 손길도" 라는 가사로 철민과 정화의 사랑 이야기를 묘사하고 있는 곡은 특히, 방준석 음악감독이 직접 보컬을 맡아 영화에 대한 애정을 그대로 드러내는 대목이다. 슬프지만 아름다운 사랑을 다루고 있는 영화 [오직 그대만]은 실력파 음악감독의 섬세한 OST로 인해 더욱 빛을 발할 예정이다.

4。简介
我想守护那个女人......
我想见的那个男人......

出色的拳击手。但因黑暗过去而紧闭心门的郑民。
失去视力,但依然坚强开朗的静花
小小的停车棚中孤独过日的郑民,遇到了像花儿一样美的她。
比起我自己更爱你的人....只有你.....
4. Synopsis

지켜주고 싶습니다. 그 여자...
보고 싶습니다. 그 남자...

잘나가던 복서였지만 어두운 상처 때문에 마음을 굳게 닫아버린 철민.
시력을 잃어가고 있지만, 늘 밝고 씩씩한 정화.
좁은 주차박스에서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던 철민에게 꽃 같은 그녀, 정화가 나타났다.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해주는 사람. 두 눈을 감으면 선명해지는 그 얼굴, 오직 그대만...

[ 本帖最后由 shengdong 于 2011-10-15 09:01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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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10-17 08:39 | 显示全部楼层
'소주커플' 한효주 "소주보다 소맥…7:3 비율이 제 맛"
【烧酒情侣】韩孝珠“比起烧酒,我更喜欢烧酒和碑酒混起来喝,两者最好的比例是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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翻译:一粒米牙   转载请注明百度韩孝珠吧   来源链接:     http://tieba.baidu.com/p/1247424978
演员韩孝珠表示喜欢把啤酒和烧酒混着喝。

15日播放的KBS2《演艺街直播》(又称《演艺家中介》)与釜山国际电影节上映的电影《只有你》的主人公苏志燮和韩孝珠见面了。主持人金泰镇(音译)问到:“两位的别称叫‘烧酒CP’,那么是喜欢啤酒呢还是喜欢烧酒?”给两位设置了O or X问题。

苏志燮解释说:“(我选)X,以前喜欢喝烧酒,最近因为很忙所以一杯都没喝。”

韩孝珠表示:“(都不选)。喜欢混着喝。”意外的回答让周围的人都很惊讶。在被问到“以什么样的比例?”时给了详细的回答“7:3的比例混合”,现场一阵爆笑。

배우 한효주가 소주와 맥주를 섞어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15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는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을 찾아가 영화 '오직 그대만'의 주인공 소지섭과 한효주를 만났다. 리포터 김태진은 소지섭과 한효주에게 "두 분이 일명 소주 커플(소지섭-한효주)로 불리는 데 소주가 좋냐 맥주가 좋냐"고 O, X 질문을 던졌다.

소지섭은 "X다. 예전에는 소주를 좋아했지만 요즘은 바빠서 술을 잘 못 마신다"며 "한 잔만 먹어도 힘들어서 맥주가 좋다"고 답했다.

한효주는 "세모다. 섞어서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고 의외의 답변을 해 주변을 놀라게 만들었다. 리포터가 "비율은 어떻게 해서 마시냐"고 질문했고 "7:3 비율로 섞어 먹는다"고 자세한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오직 그대만'은 전직 복서 철민(소지섭)과 사고로 시력을 잃어 가는 정화(한효주)가 만나 운명을 건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로 오는 20일 개봉 예정이다.

[ 本帖最后由 shengdong 于 2011-10-17 08:41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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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10-17 08:51 | 显示全部楼层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6위(누적46,606명)
17日电影振兴委员会电影院入场券综合电算网,《只有你》排在第六位(累积数为46606名)
http://gall.dcinside.com/list.ph ... amp;page=1&bbs=
http://news.nate.com/view/20111017n02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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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10月15日和16日,《只有你》举行了收费试映会,以上数据为观众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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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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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10-17 09:35 | 显示全部楼层
电影《只有你》MV   主题曲是金范秀的《最后的爱》
http://v.youku.com/v_show/id_XMzEzMjgzNjg4.html



来源:百度韩孝珠吧 http://tieba.baidu.com/p/1247810707

[ 本帖最后由 shengdong 于 2011-10-17 09:42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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