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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创】无题各种乱各种说不清道不明--七月七 菇凉又大一岁【瑞雨影像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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黄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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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7-19 14:46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善柔 于 2011-7-18 10:53 发表
! [' C9 J4 ~8 B& @飞妹纸!懒闺女8月新ZA  ELLE girl 这风格跟去年的风格好相似 克隆的吧
: T. ^! N/ B- e) y) V; Y; `

" B; J8 `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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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 e- O2 L, _, m2 C0 z6 B
介个造型我还需要适应......浓妆艳抹不适 ...
3 |7 V3 M. w6 T! p% v5 q) M+ z4 F
* }, ]5 `' v& d3 F* d
哈哈哈这个贴的全面5 u) B' M2 i' i
刚看见搜狐有报道想跑过来给大王的帐篷也贴这篇来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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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7-22 16:16 | 显示全部楼层

回复 812# yannn 的帖子

亲菇 乃来了!!!木想到乃还对俺闺女挺上心.............
  ?  |" ?/ Z3 p" u3 {GQ八月刊 泡菜现在也流行锥子脸咩!!修理师P的太敬业了
. B8 b) P2 Z( b# w6 n0 d
- N, t& q9 [3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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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 R9 ~, N3 b1 ]* B2 l3 }# o# q의상 협찬/ 롱 드레스는 콜롬보, 귀고리와 반지는 글램갓.& {, B' L% c4 {. K) u5 K8 \
이거 찍으려고 다이어트 했다. 얼마 전 촬영 때는 살이 많이 쪄서 예쁜 옷을 못 입었다. 그땐 내가 벽 잡고 있으면 여자 스태프들이 옷을 잡아당겨서 입고, 뒤를 옷핀으로 막 이어 가지고 앞모습만 찍고 그랬다. 지금 완전 배고프다. 나 배고파 보이지 않나?
: l. R8 Y) x+ f; `" B( O
! S# B9 b9 ^; v지금 뭐가 제일 먹고 싶나?음…. 고기?
: \6 o( q: k3 E* i+ K. D참, 내일이 생일이다. 스물일곱 번째. 고기는 내일 먹어야지.8 i: w+ M( N% U' @/ t
: G) _1 A# N$ y* ?- X$ l
생일 축하한다. 선물 대신 질문을 준비했다. 기분이 어떤가?
2 D  Y' q- v# |+ s/ R작년과 올해가 되게 다르다. 스물여섯이 지나면서 인생의 쓴맛을 좀 안 것 같다.많이 썼나?사회 경험 처음 시작했을 때는 아직 어리니까 봐주는 게 많았다. & s3 [( Q( `# g
9 }6 c) W# K; i+ Q# r
스물여섯부터는 한꺼번에 너무 많은 것을 겪었다. 사회성?
( F+ s. b6 W! s인간관계? 그런 면에서 겪는 상처가 많았다. 전엔 철이 없어서 상처가 그냥 사라졌는데 이젠 버려지지가 않는다.1 s: F0 a+ d7 G; ~  I: H* Z; G
% z9 K  X" g8 I
이제 철들었다는 얘긴가?
& ~2 `' i8 M1 P음, 그게, 배우들끼리의 관계도 있지만, 연예인은 대중들과의 관계도 있다. 대중들이 나를 잘 모르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6 r( y0 ~2 g3 ^
드라마 안에 있는 나에 대해서만 생각한다. 나라기보다는 그 인물, 뭐 <신데렐라 언니>에서의 효선이, <하녀>에서의 해라, <욕망의 불꽃>에서의 인기, 이렇게만 보는 것 같았다.1 e: @' M; o1 u

! M% y! E, _2 j  v3 K* v9 X7 W그것밖에 못 봤으니까. 당신은 어떤 여자인가?어떤 여자?4 v8 H& J/ q4 L; K: |
여자는 아닌 것 같고, 철부지 막내딸? 잘 모르겠다.; C4 U3 U1 F! T: w% |2 K& C5 ?
$ p$ j) I' p: t5 x
어떤 여자로 보였으면 좋겠다거나?
! F( j6 c6 i/ Y6 @음…. 이 질문 받고 처음 떠올려보는 생각이다. 그런 생각 자체를 안 하고 살았다.
5 p" x; V' ^) `" j7 P
8 B% \) C7 d1 m- Z0 |9 j/ ]그런 점에 대해 여배우들은 귀신같이 알고 있는 거 아닌가?
+ Y% M& ]0 X2 y, e. V$ X그러니깐. ‘내가 사람들에게 이렇게 보이나 보다, 어떡하지?’ 라는 생각을 되게 많이 했던 것 같다. ‘어떻게 보여야겠다’는 생각보다는.2 _2 ?) J! I/ n

# T" d9 h$ U! i% _. ~그동안의 캐릭터가 부담스러웠나?6 [$ ~) J# N1 Z2 s5 }' k
그렇진 않은데, 그 모습이 ‘이코르’ 서우, ‘이코르’ 김문주(본명), 그렇게 맥락이 하나로 되어버린 것 같다. 실제로 만나면 ‘어, 되게 다르다’라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처음에는 일을 하고 있는 동안 역할에 푹 빠져 있고 굉장히 잘한다는 느낌으로 보여야 되니까 ‘내가 그 사람으로 살아야 하나?’ 하는 고민도 많이 했다. 그런데 나는 ‘컷’ 하는 순간 그냥 다시 김문주로 돌아온다. 그래서 집중을 못하는 것 같다는 얘기도 많이 들을 정도다. 음, 내가 어떻게 보이나?, o0 U0 N! v8 w$ [
/ U" C0 G0 u* s$ o3 Q$ l7 C% {
반말이 잘 어울리는 여자 같다. 스태프들과 반말로 이야기할 때 자신의 모습이 제일 잘 드러난달까?
- |# N) A) a  T! ]) Z/ s# Q경쾌하고 단순해서 매력 있는 여자.하하. 존댓말이 어색하다. 처음 연예인이 됐을 땐, 사회 경험이 없어 존댓말이나 호칭을 잘 못했다. “대표님!” 불러놓고“ 푸후후후” 그랬다. 그래서 그냥 소속사 대표님한테도, 대장님이라고 부른다. 아, 나한테 반말로 인터뷰해도 괜찮다. 친한 사람들이 다 언니들이라 반말이 훨씬 편하다.
! K0 \4 Z( b4 g; l7 Q- a: t- o
& A' B* v2 \0 E. X3 h* 더 자세한 내용은 <GQ> 2011년 8월호와 아이패드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 B# x' y5 a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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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 \' w7 N6 t  p% [! L7 @
1 P+ m5 Y( c, q  y- r' L
[ 本帖最后由 善柔 于 2011-7-22 16:22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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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7-27 20:36 | 显示全部楼层
矮油!!!傻妞儿走肉感路线了!囧2 N* i( `4 O5 }' t2 C9 e
, O' S. A& p4 p( h" p# p+ q+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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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S! O  W; R8 ?( U/ X* A这张 蛮心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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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7-29 15:17 | 显示全部楼层
补图 ELLE % `! S' l! R- s1 z2 s& E+ J/ W

) ^$ \9 a1 r' |7 F/ y# j%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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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a3 r! f8 F7 L

; w! Y1 S5 M+ Q2 v, l部分访谈 先存着 回来再做老黄牛7 ~' ]. d0 M0 r. ]$ `7 i2 v+ |6 s% a
도트 무늬 셔츠. 컬처콜. 스커트. 오즈세컨. 스트라이프 오픈토. 더슈. 구슬 반지. 엠주.
+ e7 r7 p- W% |. l9 L5 @% X6 \& [3 q9 j* U& N) ^6 X9 Q
‘1박 2일’의 ‘식탐서우’가 반가웠다. 그간 독한 캐릭터로 기억되던 그녀가 지닌 본래의 밝음을 많은 사람이 알게 된 것이. <욕망의 불꽃> 종영 후 오랜만에 맞은 ‘평범한 날들’을 만끽하고 있는 서우. 그녀의 달콤한 휴식을 살짝 엿보려고 강원도의 펜션을 찾았다. 그간 잘 자고, 잘 먹고, 잘 놀았다는 그녀는 마치 아이처럼 환하고 예뻤다. 침대에 털썩 누워 스태프들과 수다를 떨고, 다이어트 걱정 없이 비빔국수를 맛나게 먹고, 더워서 부채질하면서도 열심히 포즈를 취했다. 서우에게 여전히 연기는 어려운 과제 같고, 때론 내가 아닌 모습이 되어야 하는 배우의 생활도 영 익숙해지지 않는다. 하지만 주먹 꼭 쥐고 한 계단 뛰어오른 지금, 조금 즐길 준비가 되어 있다. 즐기게 된 서우의 내일에 기대 섞인 물음표가 뜬다.   , D2 w1 k! d+ t; W! Z0 U
! v5 c; B4 s3 @# U. n7 c8 K' i) O
EG 올해 초 <욕망의 불꽃>에서 쉽지 않은 연기였을 것 같은데, 본인에겐 어떤 작품으로 남았나요?6 J! U, x4 P5 X6 Z& M0 I
정말 힘들었어요. 촬영장 분위기가 힘든 게 아니라, 워낙 우는 신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스물여섯에서 일곱으로 넘어가면서 큰 변화가 있던 시기였는데, ‘욕망의 불꽃’을 하면서 많은 도움이 됐어요. 어른이 됐다고까진 할 수 없지만, 그래도 계단 하나 더 올라간 느낌이요.3 }2 h4 Y! @! K1 Z2 p/ R* t, }
1 `, o& y8 Z6 x5 S& h: v# a. f; @
EG <신데렐라 언니>랑 <하녀> 다음에 또 ‘백인기’처럼 독한 역할을 맡아서 의외라고 생각했어요.
# g% j5 _& z6 \$ D주변에서 다들 걱정했어요. 백인기가 자칫 나랑 한 맥락으로 느껴지지 않을까, 이미지의 결정타를 찍는 건 아닐까. 그래도 일단 주말극을 하고 싶었어요. 배우들 사이에서는 주말극을 꼭 한번 거쳐 가야 하는 걸로 생각해요. 미니시리즈와 달리 긴 호흡의 연기를 배울 수 있고, 선생님들과 함께 일주일에 한 번씩 리딩을 하면서도 얻는 게 많거든요.  9 E# }0 B( |9 V* N4 @. `, w! R) p

: u( o: @; V3 ZEG ‘1박 2일’의 여배우 특집 편이 큰 화제가 됐어요. 처음에 섭외가 들어왔 때, 흔쾌히 수락했나요? & x1 T8 f! ?+ R0 N6 v4 s8 O
바로 수락하지는 않았어요. 좋아하는 프로그램이긴 한데, 당시 외국에 있었고 많이 지쳐 있었어요. 한 2주 정도 고민하다가 마음먹었어요. 무엇보다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았어요. 같이 작품을 하더라도 선배님들과 그렇게 어디 놀러 갈 수 있는 기회는 없거든요.  " f$ y+ r$ E& p
$ F. t7 x1 U4 J6 L* j
EG 선배 여배우들과 보낸 1박 2일은 어땠나요? 방송에서는 쟁쟁한 선배들 사이에서 수줍은 막내 같던데.
2 H/ x1 d0 D. ]' [# V/ f! |다들 참 잘해주셨어요. 막내라서 오히려 더 챙겨주신 것 같아요. 화면에는 안 나왔는데, 선배님들이 쌈을 싸서 입에도 넣어주셨어요. 애기 열심히 하라고. 촬영 후에는 목이 쉬어서 한 2주 동안 목소리가 잘 안 나왔어요.(웃음) 기분이 많이 업되어서 돌아온 것 같아요.  4 w8 }4 K9 ~1 b9 e1 A

+ S' U* L/ \4 s! G8 p7 m' F  LEG 그래요. 다음에는 좀 더 밝은 캐릭터를 해봐요. ‘공블리’가 된 공효진 언니처럼.. Y; a( G( D# u2 x) q4 ~; g2 a
하하하. 효진 언니랑 어제 통화했는데, 우리는 전화 통화하면 그냥 웃다가 끝나요. 이젠 서로 비밀도 없어요. 언니랑 코미디 한번 해보고 싶어요. 완전 망가지는 ‘여자 덤 앤 더머’ 같은.
7 U+ @5 p7 I3 S; @" a4 H7 v
4 k$ S$ V, U  X/ s* ]# N8 a+ UEG 배우로서의 미래와 여자로서의 미래 중 어느 쪽이 더 궁금한가요?
/ w. u$ j0 g+ n1 J4 k요즘 후자에 대한 생각이 많아요. 그동안은 결혼이 남의 이야기 같았는데, 이제는 나이가 있으니까요.(웃음)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나, 이 시기엔 뭐를 이뤄나야 할까 생각해보죠. 그런데 절대 거창한 건 아니고, ‘스물일곱 전에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따야겠다’ 이런 생각들? 하하. 먼 미래에 대해선 그림이 안 그러져요.
: n' v8 z; N3 M$ ^* _; C" n* V; r- p
9 p7 E0 t" N5 o: ~! j+ VEG 그간 캐릭터 때문에 ‘센’ 이미지가 있었는데, ‘1박 2일’을 통해 본래 귀엽고 털털한 면모가 드러난 것 같아요. ‘식탐서우’처럼 대중에게 좀 더 친숙한 스타가 되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Z: Y+ s4 x7 Y0 T
보여지는 게 싫다기보다 음…. 사실 무서운 것 같아요. 어떻게 보여져야 하지? 어떻게 보였기에 내가 이런 말을 듣고 있지? 그래도 감추려고 해서 감춘 건 아니었는데, 그동안 작품을 연이어 하느라 작품 말고 나를 보여줄 기회가 없었어요. 앞으로도 내 본업은 연기니까, 연기에 더 치중하고 싶어요. 나를 보여주기보다는 좋은 연기, 좋은 작품을 보여드려야죠.  
  v3 Y8 R) L6 V8 D' w6 w% K" r5 G( H' `; |8 }  s  C7 S5 \- @
, s' G0 r3 R8 M) s& v7 `
*자세한 내용은 엘르걸 본지 8월호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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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t5 w5 a- [/ _, l4 d) T$ s; p9 J5 X[ 本帖最后由 善柔 于 2011-7-29 15:57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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