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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5-1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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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장나라, 꽃뱀으로 몰려 해고 위기 ‘누명벗나?’
뉴스엔라이브|입력 2011.05.16 22:52|수정 2011.05.16 22:52
[뉴스엔 김유리 기자]
장나라가 꽃뱀으로 몰리며 위기를 맞았다.
16일 방송된 KBS '동안미녀'에서 소영(장나라 분)은 회사 게시판에 올라온 게시글로 인해 꽃뱀으로 몰리며 난처한 상황에 봉착했다.
동생 소진(오연서 분)의 이력서를 제출, 제2의 삶을 누리게 된 소영. 그는 이날 동생으로 인해 회사에서 해고당할 위기에 처했다.
유부남과 만나는 소진으로 인해 회사에서 꽃뱀으로 내몰린 것. 회사 게시판에 비교적 정확한 정황이 담긴 글이 게시됐고, 이로인해 소영은 회사 동료들의 싸늘한 눈초리를 받게 됐다.
곧이어 간부회의가 진행됐고, 회사 측에서는 물의를 일으킨 소영을 내치자는 의견으로 통일됐다.
하지만 사장인 승일(류진 분)은 확실한 정황적 근거 없이 섣부른 판단으로 우를 범하지 않기를 주장했다.
김유리 cju@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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