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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5-2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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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미녀' 장나라-최다니엘 기습키스! 자체 시청률 갱신! 13.1%
http://news.nate.com/view/20110524n19521
[안현희 기자] ‘동안미녀’ 장나라와 최다니엘이 달콤 쌉싸름한 ‘기습 가로수 키스’를 펼치며 시청자들을 들뜨게 만들었다.
34년 만에 일곱 살 연하남, 최다니엘과 첫 키스를 나누게 된 장나라의 두근거림과 자신도 모르게 소영에게 끌리는 마음을 드러낸 최다니엘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100% 공감을 얻어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23일 방송 된 KBS 월화드라마 ‘동안미녀’(극본 오선형 정도윤, 연출 이진서 이소연) 7회 방송분은 시청률 13.1%(AGB닐슨,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또다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동 시간대 경쟁작인 ‘짝패’와 시청률 격차를 좁히며, 치열한 1위 다툼을 예고한 것.
‘동안미녀’ 7회 방송분에서는 극 중 소영(장나라)이 자신과의 약속을 어기고 승일(류진)을 찾아간 것에 질투를 느낀 진욱(최다니엘)이 소영에게 기습키스 하는 장면이 담겼다.
소영은 승일의 딸 현이(안서현)가 혼자 있다는 전화를 받고 진욱과의 저녁 약속을 뒤로 미룬 채 승일의 집으로 달려갔던 상황.
진욱은 소영이 승일의 집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안절부절 못했고, 결국에는 소영을 찾아 승일의 집까지 찾아가는 해프닝이 펼쳐졌다.
자신을 쫓아 승일의 집까지 온 진욱에게 단단히 화가 난 소영은 승일의 집에서 나오자마자 진욱을 몰아붙였다. 소영은 진욱이 팀장 윤서(김민서)를 좋아하는 마음에 자신을 이용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욱은 소영이 자신을 향해 “네가 팀장님 좋아하는 거 다 아는데, 왜 네 감정에 나를 끌어들이느냐고”라고 속사포처럼 쏘아대자, 그동안 쌓아왔던 묘한 감정에 이끌려 기습적으로 키스를 하게 된 것.
시청자들은 “최다니엘의 코믹연기가 매회 웃음을 줬는데, 장나라와 최다니엘의 달달 모드까지 더해져서 정말 환상이다. 너무 재미있다”며 “그동안 그렇게 옥신각신하더니 드디어 사랑이 싹튼 것이냐, 최다니엘과 장나라의 첫 키스가 너무나도 달콤하다”라고 두 사람의 사랑의 시작에 응원을 쏟아냈다.
그 외 소영과 진욱이 첫 키스를 나누는 등 사랑의 시작을 알린 가운데, 승일이 자신의 딸 현이를 돌봐주는 소영의 모습에 차츰 호감을 느끼게 되고, 윤서 또한 승일을 관심 있게 지켜보게 되면서 네 사람 사이에 본격적인 사각 관계가 전개됐다. 앞으로 네 사람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출처: KBS '동안미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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