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宣儿说:女香探戈戏NG泛滥!原因是......
新聞原文:http://wstarnews.hankyung.com/ap ... 1&mode=sub_view
[오선혜 인턴기자] 배우 김선아가 '여인의 향기' 촬영 중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0월8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김선아가 김생민과 게릴라 데이트 인터뷰 도중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한 '여인의 향기' 속 탱고신을 찍을 때 배우를 힘들게 한 카메라 감독의 행태를 폭로했다.
김선아는 "이동욱과 열정적인 탱고를 추는 장면에서 연기에 몰입하는 순간 카메라 옆에서 모니터를 하던 감독님이 호~오 호~오 소리를 내 NG 난 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라고 털어 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선아는 "아니, 감독님 지금 뭐 하시는 거에요"라며 배우보다 더욱 극 상황에 몰입한 감독 때문에 고충이 많았다고 하소연했다.
한편 김선아는 새 영화 '투혼'을 찍고 "결혼에 신중해졌다"며 "올해 크리스마스 전에는 남자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라는 귀여운 바람을 드러냈다. (사진출처: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해당 콘텐츠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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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转自彩妍CY的微博)
金宣儿“因为女香的摄像导演的原因害得探戈戏的NG泛滥?为什么?”
金宣儿说,在和李东旭热情的探戈场面中,投入演戏的瞬间,摄像导演在旁边老是要发出“嗷~哟~嗷~哟“的声音,结果弄得NG不是一两次这么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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