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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8-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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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41642
‘싸늘女’ 홍수현-‘순정男’ 이민우, 180도 반전 현장분위기
“冷淡女”洪秀贤-“纯情男”李珉宇，180度反转现场气氛
[TV리포트 김예나 기자] 싸늘한 분위기의 홍수현과 부인을 향한 순정을 품고 있는 이민우가 드라마 속 이미지와 180도 다른 반전사진을 공개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 연출 김정민)에서 경혜공주(홍수현 분)와 정종(이민우 분)은 지난 방송분에서 혼례식을 치러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허당의 모습을 다분했던 정종이 출합 후 마음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방황하는 경혜에게 일침을 가했다. 위독한 문종의 소식을 듣고 경황없는 경혜 옆에서 차분하고 남자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하지만 제작진에 의해 공개된 두 사람의 현장 사진에서는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감지할 수 있다. 다소 엄숙한 느낌으로 촬영된 혼례식이지만 두 사람은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모습을 자랑했다.
시청자들은 싸늘하지만 속마음은 따뜻한 경혜공주와 허당이미지를 벗고 진중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 정종의 사랑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 = 모스컴퍼니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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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8-6 00: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