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KBS】【公主的男人】【朴施厚文彩元】剧终人散一切向前看祝前程似锦

深海的鱼 · 发表于 2011-9-8 22:15

直播看完，这集感觉还不错。
小王好可怜啊，没人疼没人爱的，就这样把王位让给了首阳，那个温宁大君跟了首阳后面那么久，最后啥都没捞到，还赔上了命。
三少最后果然是给世伶救走，猜得有点准，呵呵。
又没有预告啊，又要等一周啊。

muranda · 发表于 2011-9-8 22:16

第十六集截圖
最後還是再遇, 懸念一星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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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 DC

muranda · 发表于 2011-9-8 22:19

第十七集韓文預告

17부 :: 9월 14일 수요일 밤 9시 55분
류씨부인과 아강이를 승유에게 만나게 해준 세령은 궐에 들어가 공주 책봉을 받는다.
한편, 이개와 정종은 집현전 학자들과 힘을 모아 수양을 다시 한번 암살할 계획을 세우고,
이상한 느낌을 받은 승유는 경혜공주 사저로 향하는데..

greencrystal · 发表于 2011-9-8 22:21

E16 直播截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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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crystal · 发表于 2011-9-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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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crystal · 发表于 2011-9-8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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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crystal · 发表于 2011-9-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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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crystal · 发表于 2011-9-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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洛苜爱厚 · 发表于 2011-9-8 22:32

17부 :: 9월 14일 수요일 밤 9시 55분 9 D- n( B4 t; M+ s* U6 a
류씨부인과 아강이를 승유에게 만나게 해준 세령은 궐에 들어가 공주 책봉을 받는다.( b" D" |5 x1 {7 B+ P; k
한편, 이개와 정종은 집현전 학자들과 힘을 모아 수양을 다시 한번 암살할 계획을 세우고,3 U8 o8 p: c, R' x' |
이상한 느낌을 받은 승유는 경혜공주 사저로 향하는데.* }% A+ i# e8 I1 v) X1 ]4 E) L# H' V

朴施厚Club中文翻译，如需转载请注明，请勿篡改
翻译：Vicky

17回:9月14日星期三晚9点55分

世伶促成承庾与柳氏夫人和雅江相见并回宫接受公主册封。
另外，李介和郑宗集合集贤殿学者们的力量，再次策划暗杀首阳的计划。
深感奇怪的承庾赶往敬惠公主私宅...

※预告视频准备中，请谅解※

[ 本帖最后由洛苜爱厚于 2011-9-8 22:35 编辑 ]

也许飞舞 · 发表于 2011-9-8 22:33

‘공주의 남자’ 박시후, 소름끼치는 복수전 돌입 ‘피도 눈물도 없어’
公主的男人朴施厚，令人惧怕的复仇开始，“无血无泪”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90822170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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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남자’ 박시후가 복수작전에 돌입했다.

9월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연출 김정민, 박현석) 16회에서는 본격적인 복수에 돌입한 김승유(박시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복면을 쓴 승유는 온녕군의 방에 잠입했다. 수양(김영철 분)파 중 한 사람인 온녕군은 수양의 양위 소식에 기분 좋게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온 길이었다.

승유는 그의 뒤에서 온녕군에게 기습적으로 칼을 들이댔다. 겁에 질린 온녕군이 “누구냐”고 묻자 승유는 “온녕군의 목을 거두러 왔소”라고 말해 그를 겁에 질리게 만들었다.

온녕군은 “대체 네놈이 누구냐”고 따졌다. 이에 승유는 복면을 벗고 자신의 정체를 밝히며 온녕군을 잔인하게 벴다.

승유는 숨을 거둔 온녕군 옷에 피로 ‘대호’라는 글자를 남겼다. ‘대호’는 김종서의 별호. 승유는 수양파에 의해 목숨을 잃은 아버지 김종서(이순재 분)의 복수를 한 것. 이후 승유는 유유히 자리를 떴다.

이날 방송에 앞서 '공주의 남자' 제작사인 KBS미디어 유상원PD는 “김승유의 등장은 수양파들 모두를 두려움에 떨게 할 것이다. 승유가 철저히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끝까지 복수를 성공시킬 수 있을 지 그 아슬아슬하고 긴장감 넘치는 ‘그림자 복수’를 계속 흥미롭게 지켜봐 달라”고 전한 바 있다. (사진=KBS)

也许飞舞 · 发表于 2011-9-8 22:34

'공주의 남자' 박시후, 핏빛 복수시작 "누구든 막으면 죽인다"
公主的男人，朴施厚，血色复仇开始“无论是谁挡道就得死”
http://ntn.seoul.co.kr/?c=news&m=view&idx=11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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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김이진 기자] '공주의 남자' 박시후가 본격 복수를 시작했다.

8일 방송된 KBS2TV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 연출 김정민 박현석)에서는 승유(박시후 분)가 온녕군의 집에 잠입해 칼로 목을 겨누어 살해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또한 죽은 온녕군의 옷에 피로 '대호'라고 적어놓았다. 이는 김종서를 뜻하는 말로 승유가 아버지를 대신해 복수를 시작했다는 증거였다.

또한 수양대군(김영철 분)은 결국 단종(노태엽 분)의 뜻에 따라 보위에 오르기로 했다. 그 소식을 들은 승유는 들끓는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며 칼을 쥐고 밖으로 나왔다. 수양대군을 당장이라도 칼로 찔러 복수할 눈빛이었다. 하지만 조석주(김뢰하 분)가 승유의 앞을 막아섰다.

이에 김승유는 "누구든 막으면 죽인다"고 말하며 조석주를 향해 칼을 들이댔다. 하지만 조석주는 "내가 너 같은 애송이한테 죽을 것 같냐?"고 말하며 승유를 막아냈다. 다시 빙옥관으로 승유를 데려간 조석주는 승유를 달래며 복수는 그만두고 살라고 말했지만 승유는 "수양을 죽여야 내가 죽을 수 있다"는 말로 수양을 향한 날카로운 복수를 예고했다.

한편 이날방송에서는 승유와 신면(송종호 분)의 대결이 그려졌다.

사진=KBS '공주의 남자' 화면 캡처

김이진 기자 leejin@seoulntn.com

也许飞舞 · 发表于 2011-9-8 22:36

‘공주의 남자’ 수양대군, 조카 단종 밀쳐내고 결국 王 됐다
公主的男人，首阳大君，推下侄子瑞宗最终当上王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9082237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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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남자’ 수양대군이 임금이 되고자했던 자신의 뜻을 이뤘다.

9월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연출 김정민, 박현석) 16회에서는 왕위에 오르게된 수양(김영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15회에서 수양은 자신의 계략대로 정종(이민우 분)과 금성(홍일권 분)을 한성부에 잡아들였다. 아직 어린 단종(노태엽 분)은 자신이 아무런 힘이 없음을 느끼자 밤새 고민 끝에 금성과 정종의 목숨을 쥐고 있는 수양에게 군주의 자리를 물려주겠다고 했다.
이어 16회에서 수양은 단종에게 “금성(홍일권 분)은 유배를 보내고 정종(이민우 분)은 더 이상 죄를 묻지 않고 경혜공주(홍수현 분)와 같이 지낼 수 있게 할 것입니다”고 말했다.

이에 단종은 체념한 듯 “금성은 유배를 보낸후 목숨을 부지하도록 해주세요”라고 청했다. 그리고는 왕실의 의례용 도장인 어보를 가져오라고 명했다. 사실상 수양에게 왕위를 넘기려한 것.

결국 모든 대신들이 있는 앞에서 단종은 공식적으로 수양의 양위를 결정했다. 일부 대신들은 “아니되옵니다”며 만류했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한편 어린 조카인 단종에게서 왕위를 빼앗은 격인 아버지 수양에게 분노한 세령(문채원 분)은 "이제 성이 차십니까"라며 "치욕적인 공주 따윈 되지 않을 것입니다"고 그에게 독설을 퍼부었다. (사진=KBS)

jane.sxx · 发表于 2011-9-8 22:37

感觉承俞还是很迷茫，后面到底要怎么做，他心里并没有底
黑老大的那帮手下又回来了，以后会成为承俞的人？就这几个家伙能成什么事？
世玲真的要反抗她父亲到底了吧？看来历史上记载的她会被父亲下令咔嚓还真不是不可能
世玲被驱逐了，承俞想通了，两人还是可以走到一起的吧？衷心希望~

也许飞舞 · 发表于 2011-9-8 22:40

'공주의 남자' 박시후, 본격적 복수 나서 '날카로운 눈빛' 오싹
公主的男人朴施厚，全面复仇开始“锐利的眼神”令人敬畏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5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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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탤런트 박시후가 본격적인 복수에 나섰다.

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 연출 김정민, 박현석) 16회에서는 옹년군을 살해하는 김승유(박시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복면을 쓴 승유는 온녕군의 방에 잠입해 칼을 들이댄 후, 잔인하게 살해했다. 승유는 숨을 거둔 온녕군 옷에 피로 ‘대호’라는 글자를 남겨 아버지 김종서(이순재 분)의 복수를 마침내 이뤄냈다.

또한 단종(노태엽 분)의 뜻에 따라 수양대군(김영철 분)이 보위에 오르게 되자 승유는 당장이라도 수양 대군에게 복수의 칼날을 들이대려고 하면서 “수양을 죽여야 내가 죽을 수 있다”고 말해 앞으로 어떤 내용이 전개될지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세령(문채원 분)이 아버지 수양대군에게 날카로운 눈빛과 함께 독설을 퍼붓는 장면으로 긴장감을 더했다.

사진=KBS 2TV '공주의 남자' 화면 캡처

洛苜爱厚 · 发表于 2011-9-8 22:50

原帖由 doraemonconan 于 2011-9-8 22:39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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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深感奇怪的承庾赶往敬惠公主私宅"

他是对什么深感奇怪？MBC的预告怎么有点前言不搭后语的？

亲，你搞错了吧，这是KBS家的剧
有啥不好理解的，三公子当初的两个死党朋友，就剩驸马了，起码这点就足以要他去，深感奇怪也不足为奇啊

回复 4731# bonlife 的帖子
跑来跑去也要牵动剧情啊，牵动不了剧情常驻也没辙
话说，难道亲不知道这两集都是政治戏吗，为了要首阳登基罢了
最后BJ还是爱我们两家的，来个面对面

[ 本帖最后由洛苜爱厚于 2011-9-8 22:58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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