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翻译 守厚★筱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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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로미오로 돌아온 팔색조 미남배우 박시후
倾情演绎朝鲜时代罗密欧的八色鸟魅力演员朴施厚
올해 초 드라마 ‘역전의 여왕’에서 연하남의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아줌마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박시후가 5개월 만에 다시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비극적인 운명에 처한 남자로 분해 진한 카리스마를 내뿜는다.
야누스적인 매력을 동시에 갖춘 박시후(33)는 카메라 앞에서 가장 돋보이는 배우 중 한 명이다. 날렵한 눈매와 시크한 표정은 때때로 얼음처럼 차갑고, 중저음의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애교를 부릴 때는 해맑은 어린아이처럼 귀엽기까지 하다. 작품 속에서 어떤 상황이든 자신의 것으로 완벽히 소화해내는 모습이 그야말로 타고난 연기자다.
KBS-2TV 새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제작발표회에서 만난 박시후는 연기에 대한 욕심과 자신감이 넘쳤다. “처음 시놉시스를 봤을 때부터 느낌이 딱 왔다”라며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작품의 흥행을 확신했다.
“전작들에서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제게 주어진 캐릭터가 무척 좋아요.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모습을 연기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되고 설레요. 주인공을 맡게 됐지만 이순재, 김영철 선배님이 곁에서 큰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덕분에 부담은 없습니다. 동료 배우들과도 호흡이 잘 맞아서 아무래도 이번 드라마도 정말 잘될 것 같아요.”
‘공주의 남자’는 계유정난을 배경으로 수양대군의 딸과 김종서의 아들의 이뤄질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조선시대판 로미오와 줄리엣이다. 박시후는 극중 수려한 외모에 문무까지 겸비한 완벽한 남자, 김종서(이순재 분)의 아들 김승유 역을 맡았다. 아버지를 죽이고 가문을 몰살시킨 수양대군(김영철 분)을 향해 처절한 복수를 준비하지만 그 과정에서 수양대군의 딸 세령(문채원 분)과 사랑을 키워가는 비극적인 인물이다.
“사랑과 복수가 주된 내용이에요. 초반에는 여주인공과의 로맨틱한 애정신이 조금 있지만, 상대가 원수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3회 이후부터는 드라마가 무겁게 전개되기 때문에 애정신이 거의 없어요. 그 점이 정말 아쉬워요(웃음). 3회까지는 최대한 가볍고 밝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대신 4회부터는 남자다운 카리스마에 집중하려고요.”
그는 그동안 드라마에서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할 때마다 독특한 애칭을 얻었다. ‘검사 프린세스’에서는 변호사 서인우 역을 맡아 여심을 사로잡으며 ‘서변앓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냈고, ‘역전의 여왕’에서는 연상의 여자를 사랑하는 귀여운 재벌 2세 구용식으로 열연하며 ‘꼬픈남(꼬시고 싶은 남자의 줄임말)’으로 불렸다. 그리고 이번에도 벌써부터 새로운 별명이 생겼다고 한다.
“제 입으로 말하기는 부끄럽지만 팬들이 ‘완조남’이라고 불러줘요. ‘완벽한 조선 남자’라는 뜻이래요(웃음). 완조남에 어울리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계속 노력하다 보면 또 다른 애칭들도 더 생겨나지 않을까요?”
데뷔 6년 차인 박시후는 연기에 첫발을 디딘 이후 지금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쉼 없이 연기해왔다. 화려한 스타로 주목받기보다 연기 잘하는 배우로 인정받기 위해 작품으로 대중과 꾸준히 소통하며 성장했다. 잘생긴 외모는 물론 연기에 대한 열정까지 제대로 갖춘 그의 눈빛에서 지금보다 더 큰 미래가 보인다.
■글 / 윤현진 기자 ■사진 / 원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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以下翻译略有删节:
今年年初通过电视剧《逆转女王》散发可爱年下男魅力,深受欧巴桑粉丝喜爱的演员朴施厚,时隔5个月回归电视剧场。这次的作品将演绎朝鲜时代背景下直面悲剧命运的魅力男子。
演员朴施厚(33)是面对镜头最有魅力的演员之一。眉眼之间有时像冰山一样冷峻,但是温柔地撒娇时,又如天真烂漫的少年般可爱。作品中无论是怎样的状况他都能消化成自己的方式去演绎,可以说是天生的演技者。
在KBS - 2TV新水木剧《公主的男人》制作发表会上,朴施厚表现了对自己演技的欲望和自信。他表示刚看到脚本时就觉得很适合自己,没有丝毫的犹豫就接下了这部戏。
“与之前的每一部作品一样,这次给我的角色也非常棒。我预感能够展现至今为止从未有过的戏剧形象,所以非常期待。虽然我饰演的是主人公,但是有李顺在、金永哲等前辈在身边给我很大的支持,所以我没有负担。和同辈演员们也相处得很好,我觉得这次的作品一定会顺利地完成。”
《公主的男人》以朝鲜时代的癸酉靖难为背景,叔父首阳大君从侄子端宗手中抢走王位,并杀害了右议政金宗瑞。文彩元和朴施厚分别饰演首阳大君的女儿世玲和金宗瑞的儿子金承俞,两人将上演一段苦情。
“该剧的主题是爱与复仇。但是只在前三集有主角的浪漫爱情场景,随着知道对方是仇人的女儿这一事实,第三集之后将会大幅展开复仇的情节,爱情的描述基本没有了。这一点的确有点遗憾(笑)。前三集我将尽量展现温柔明朗的一面,之后将全力演绎男性的阳刚魅力。”
今年是朴施厚出道后第六年,自从踏上演绎道路,至今每一年他都勤恳地在演艺之路上踏实地走着每一步。作为人气明星被大众瞩目,为了成长为演技更好的演员,也为了得到更多人的认可,他对每部作品都投入了全部的热情。兼具外貌与演技的演员朴施厚仍将继续成长并大展宏图。
[ 本帖最后由 小院花香 于 2011-8-2 17:41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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