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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8-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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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jkn.co.kr/article/news/20110802/5507724.htm
<공주의 남자> 문채원-홍수현, ‘아버지들의 세상’ 알게 된 두 여인의 눈물
<公主男人>文彩元-洪秀贤,“父亲们的世界”得知这一情况的两个女人的眼泪
KBS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 연출 김정민 )의 세령(문채원 분 )과 경혜공주(홍수현 분 )가 서로를 마주한 채 눈물 어린 모습을 예고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소한 장난으로 운명이 송두리째 바뀐 ‘두 여인’ 세령과 경혜. 친자매보다 더 가까웠던 두 여인은 권력에 대한 욕망과 배신이 난무하는 ‘아버지들의 세상’을 알게 되면서 서로를 향해 밝게 웃어주던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된 상황.
그런 가운데 3일 방송되는 <공주의 남자> 5회에서는 아버지 문종(정동환 분 )의 옥좌를 노리는 수양대군(김영철 분)에 대한 증오로 세령에 대한 미움이 최고조에 이른 경혜가 세령의 뺨을 때리는 장면에 예고되고 있어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수양대군으로부터 가족과 나라를 지켜줄 유일한 해결책이었던 경혜공주의 부마가 ‘승유(박시후 분 )’에서 ‘정종(이민우 분 )’으로 바뀌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세령. 그녀를 반가워할 리 없는 경혜는 세령을 보자마자 대뜸 뺨을 때리며 "내 꼴을 구경하러 왔느냐? 네 감히 날 조롱하러 왔느냐 이 말이다!“라며 독기 철철 흐르는 한마디로 세령을 가슴 아프게 한다.
하지만 그런 경혜를 보며 오히려 가슴 아파하는 세령과 그런 세령을 야속하게 바라보는 경혜, 두 여인의 눈에는 지난 시간 친자매처럼 함께 했던 깊은 정이 구슬 같은 눈물로 가득 차오르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
<공주의 남자> 제작사인 어치브그룹디엔 관계자는 “친자매 이상의 정을 쌓아온 경혜와 세령은 ‘아버지들의 세상’을 알게 된 순간, 그 끈끈한 고리를 끊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그녀들의 마음 속 깊이 남아있는 정은 그녀들의 눈물 어린 모습으로 그려지며 극의 몰입도를 상승시킬 예정이다. <공주의 남자> 5회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감각적인 영상미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버지들의 세상’을 알게 된 두 여인의 안타까운 눈물로 극의 몰입도를 한 층 고조시킬 KBS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는 내일(3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 本帖最后由 greencrystal 于 2011-8-2 17:15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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