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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가 필요해’ 최송현, 비키니보다 섹시한 명품 웨딩드레스 패션!
[enews24 이동현 기자] 아나운서 출신 탤런트 최송현이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명품 웨딩 패션 종결자로 시선을 모을 태세다.
최송현은 14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tvN 월화극 ‘로맨스가 필요해’의 결혼식 장면에서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웨딩 패션 감각을 과시한다.
극중 최송현은 신부들이 가장 입고 싶어하는 드레스 1위’로 꼽히는 스포엔샤웨딩의 1500만원대 럭셔리 핸드 메이드 드레스를 입는다. 최근 비키니 몸매를 선보이며 ‘베이글녀’의 섹시미를 과시했던 최송현이 웨딩드레스로 육감적인 몸매를 더욱 부각시킬 전망이다.
14일 방송되는 ‘로맨스가 필요해’에서 최송현은 충격적인 웨딩 사건으로 성격이 180도 바뀌는 계기를 얻게 된다. 극중 승률 90%의 이혼 전문 변호사로 ‘한번도 못해본 여자’였던 최송현이 어떤 사건으로 어떻게 변신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1년 연애에 종지부를 찍은 조여정(선우인영 역)과 김정훈(김성수 역)의 이별 후 스토리도 펼쳐진다. 전 남친의 위험한 유혹에서 벗어나는 최여진(박서연 역)만의 독특한 방법이 공개돼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로맨스가 필요해’는 일과 사랑, 우정 어느 것 하나 포기할 수 없는 3명의 커리어우먼의 현실적 욕망과 일, 그리고 진정한 로맨스 찾기를 그린 16부작 드라마. 색깔 분명한 캐릭터, 현실적 공감과 판타지적 상상력의 교묘한 줄타기, 디테일하고 스타일시한 영상 표현, 톡톡 튀는 리얼한 대사 등이 조화를 이루며 2030 여성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동현 기자 kulkuri7@cj.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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