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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11-1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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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신하균vs정진영, 두 연기파의 눈빛 대결..승자는?
"大脑"..两个实力男人申河均与郑镇荣的对抗,眼神的赢家?
[OSEN=윤가이 기자] ‘브레인’ 신하균-정진영-최정원-조동혁의 4인4색 불꽃 튀는 눈빛 연기 퍼레이드가 시청자들을 압도하는 마력을 발산하고 있다.
화려하게 신호탄을 쏘아올린 KBS 새 월화드라마 '브레인'이 주연배우들의 우월한 눈빛 연기로 시선을 잡아끌고 있는 것. 각양각색 매력이 돋보이는 배우들의 서슬 퍼런 맞대결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크게 북돋우며 ‘브레인’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다.
무엇보다 천하대 종합병원 신경외과 의사로 분한 신하균, 정진영, 최정원, 조동혁은 수술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반 이상 가린 차림에도 다들 저마다의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긴장감 넘치면서도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수술 장면을 위해 완벽한 뉴로서전(neurosurgeon)으로 변신한 배우들은 오로지 눈빛만으로 모든 감정을 표현해야만 하는 최고도의 연기력이 필요한 상황.
특히 신하균은 중요한 수술을 앞두고 긴장되지만 자신감 넘치는 눈빛부터, 자신의 오더를 이행하지 않은 지혜(최정원)를 향한 분노의 눈빛, 강훈(신하균)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김상철(정진영) 교수를 향한 애석한 눈빛까지 다양한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진 눈빛 연기로 안방극장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분출했다. 섬뜩함마저 느껴지는 신하균의 눈빛 연기는 독보적인 마력을 발산할 만큼 강렬했다.
여기에 여유롭지만 섬세하고 꼼꼼한 성격을 가진 정진영은 신하균과의 팽팽한 맞대결에서 한 치의 흔들림도 없는 묵직한 연기로 안정감을 실어줬다. 오직 눈빛만으로도 마치 많은 대화를 이어가듯 두 사람은 대사 이상의 가치 있는 눈빛 연기로 화면을 가득 메웠다. 그저 눈빛만으로도 심장을 철렁이게 할 만큼 치명적인 매력이 느껴진 것.
최정원과 조동혁 역시 급박한 수술 현장에서의 긴장감 넘치는 순간을 그대로 담아낸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신하균과 정진영의 숨 막히는 맞대결에 불안한 듯 떨리는 눈빛이 당시의 생생한 현장을 모니터하는 분위기마저 연출한 것. ‘브레인’을 이끄는 네 주역들의 실감나는 연기는 극의 몰입도를 크게 상승시키는 한편,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시켜 시청자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게시판과 관련 기사 댓글을 통해 ‘브레인’ 배우들의 눈빛 연기를 칭찬하는 소감을 쏟아냈다. “심장을 두근거리게 할 만큼 강렬한 눈빛 연기가 그야말로 최고!”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어 ‘브레인’의 성공적인 안방극장 장착이 인증된 셈이다.
한편, ‘브레인’ 1, 2회에서는 성공에 대한 야망으로 똘똘 뭉친 강훈(신하균)과 그의 속물근성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김상철(정진영), 강훈과 의대시절부터 팽팽한 경쟁 관계를 유지해 온 서준석(조동혁), 역시 강훈과 티격태격 앙숙관계를 이어가면서도 묘한 러브라인을 예상케 하는 윤지혜(최정원) 등으로 구성된 천하대 종합병원 신경외과 이야기가 긴박감 있게 펼쳐져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브레인’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issue@osen.co.kr
"大脑"中申河均-郑镇荣-崔贞媛的眼神对抗点燃了观众观剧热情.
KBS新剧"大脑"的主演演员卓越的演技夺人眼球.演员的特色魅力吸引观众对头部疾病的重视,达到了“大脑”剧组设想的预期效应.
最重要的是,观众对崔贞媛、申河均、郑镇荣的神经外科医生形象——穿戴一新的帽子和口罩进行手术的脸,蒙面感超过期待,其魅力让人印象深刻.再说强烈的现实场景转换,演员的眼神流转,完美诠释出隐蔽下的最高情感.
紧张局势下提前的大手术.尤其是申河均但自信满满的目光,从知道尹智慧没有履行指令走向的愤怒目光.前辈金尚哲教授的对立责罚引爆的各种情绪,它支配了观赏家庭影院观众被李江勋的人格魅力吸引. 申河均的眼睛表达强烈,足以辐射无与伦比的马力.
观众通过公告板和新闻直播评论"大脑",时常出现赞誉演员眼神的溢美之词."激烈的眼神对抗真正做到了最好",看过的观众这样评价"大脑".
翻译机摘取翻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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