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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번의입맞춤’ 지현우, 차수연에 “결혼하자”
‘千次的吻’池贤宇，对车秀妍说‘结婚吧’
지현우가 차수연과 결혼하겠다고 답했다.
池贤宇答应车秀妍结婚。
15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 MBC TV 주말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박정란 극본 윤재문 연출)에서는 우빈(지현우 분)이 한유경(차수연 분)에게 결혼을 수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5日放送的‘千次的吻’里播出了宇彬答应韩幼景结婚提议的内容。
이날 방송에서 유경의 어머니는 우빈의 어머니 민애자(김창숙 분)에게 전화를 해 우빈과 유경의 결혼성사를 적극적으로 바랐다.
这一天放送里幼景的妈妈打电话给宇彬的妈妈闵爱子表示想积极促成宇彬和幼景的婚事。
이에 우빈의 어머니는 우빈에게 “유경이랑 결혼하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 “결혼이라는 게 불같이 뜨거운 운명적인 사랑을 만나 하는 게 아니다”며 “중매로 편안하고 원만하게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对此宇彬的妈妈对宇彬提议‘跟幼景结婚你觉得怎么样’，并加以说明‘结婚未必都是通过命定的火热爱情来促成的。’‘通过介绍可以平稳而圆满的婚姻也不是坏事儿’
결국 우빈은 “우리 결혼하면 안돼?”라고 묻는 유경의 요청에, “하자”라고 짧게 대답하며 결혼을 수락했다. 이에 유경은 한껏 행복해하며 미소를 지었지만, 아직 주영(서영희 분)을 잊지 못한 우빈의 표정은 썩 밝지 않았다.
结果宇彬对幼景的‘我们结婚不可以吗？’的提议，剪短地回答‘结吧！’并答应了结婚要求。对此幼景脸上挂着幸福的微笑，但是还没有忘记珠英的宇彬的表情并不是很开心
新闻翻译池吧K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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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1-12 1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