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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번의 입맞춤' 서영희, 친모 차화연에 "차라리 나타나지 말지"
‘千次的吻你’徐英姬,对生母车花妍说‘我宁可你不要出现’
翻译:KK
서영희가 20년만에 나타난 친모 차화연에게 분노했다.
徐英姬对过了20多年才出现的生母车秀妍发怒。
3일 방송된 MBC TV 주말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박정란 극본, 윤재문 연출)에서 주영(서영희)은 지선(차화연)이 자신의 친 어머니라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이를 확인하기 위해 직접 집을 찾아갔다.
3日放送‘千次的吻’里珠英知道了智善是自己生母的事实后,为了确认直接找到了智善。
지선 역시 주영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려고 했고, 때마침 집 앞에 와 있다는 주영의 말에 당황했다. 이어 집 밖으로 나간 지선은 주영과 마주쳤다.
智善也正好打电话给珠英想见她,说已经在门口的珠英的话,感到了慌乱。立即走出家门的智善遇到了珠英。
주영은 지선을 보자마자 "대답해 보세요. 우리 엄마인지"라고 따져 물었다.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지선에게 주영은 "주미(김소은)도 저도 꽤 오래전에 엄마를 만난 거였네요? 엄마가 23년만에 나타나서 자식한테 해주는게 이거예요? 차라리 나타나지 말지 그랬어요. 그리운 마음이라도 남아있게"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珠英看到智善后立马追问‘请回答我。是不是我妈妈?’ 对于说着对不起的智善,珠英出了‘也就是说珠美还有我,很早前就见到妈妈了对吗?你23年后出现后给我们做的事情就是这些吗?我宁可你没有出现过。起码会让我想念你’的心里话。
이에 지선은 주영을 다그치며 함께 조용한 곳으로 가 이야기를 나누자고 청했지만, 주영은 "할 말 없어요. 난 안 만난 걸로 하겠어요"라고 말하고는 그대로 자리를 떠났다.
智善急忙拉着珠英说一起到安静的地方谈话,珠英说着‘无话可说。我就当没有见过你’离开。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우빈(지현우)이 자신과 주영의 결혼을 반대하는 지선을 찾아가 이유를 따져물으면서, 앞으로 밝혀질 충격적인 진실로 닥쳐올 파란을 예고했다.
另一边今天内容里宇彬找到智善追问自己不能跟珠英结婚的理由,预告了未来真想揭开后的风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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