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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旭阳

【2011MBC】【光与影】【安在旭南相美】Special thanks to..姜起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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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2-3-16 21:17 | 显示全部楼层
【翻译】MBC《光与影》第33集剧情简介

2012.03.19 21:55播出

From:MBC

翻译:lovehs
提供:xuyang

起泰绑架了秀赫,叫明国和哲焕到宫井洞去。从尹夫人那里听说哲焕与起泰有很深的孽缘后,彩英才明白她被哲焕一直欺骗到了现在。
另一方面,在起泰的藏身处发现秀赫钱包的正培向哲焕报告,哲焕怀疑起泰是否和秀赫在一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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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2-3-16 22:35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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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3-17 00:46 | 显示全部楼层
撇开这个有出息的恶心朋友不说
起泰和东哲,申正丘才是真正地兄弟情~~
让我感触很深的就是赵太秀与起泰的患难之情..

两个人面对面的站着~~
“我们现在去仁川吧”赵太秀诚心诚意的邀请起泰,他已经不是被动的接受起泰,不知道什么时候起,两人之间的感情发生了巨大的变化,也许赵太秀自己都没有意识到,自己心灵深处对起泰产生的那种说不清道不明却又很深的友谊~
起泰明白赵太秀是为了他好,是在帮他,开始犹豫不决...
“再说一遍,你要是死掉的话,报仇还有什么意义呢”赵太秀进一步劝说
起泰不想拂他的好意却又不能放弃复仇“我要留下”
赵太秀微微一笑,这个笑包含有欣赏,也有无限的依依不舍~~~
“那么”赵太秀伸出手去“我的报仇,你也替我做吧”
起泰感激的点点头,当两只手握在一起时..有种感动在胸中荡漾开来
这真是:
乱世相逢几番斗,
患难与共终相知
壮志未酬陷囹圄
大仇未报心不甘
谁说流氓不英雄
绝路逃生义为先
豪情万丈冲云霄,
末路英雄复仇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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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3-17 00:47 | 显示全部楼层
可爱 搞笑的柳潭 拍摄现场气氛制造者
很像我们的在旭啊
穿着囚服 身陷囹圄
却满面笑容的两个好兄弟
让我们暂时忘记了影子的黑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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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2-3-17 11:27 | 显示全部楼层
【Photo】起泰的服饰-社长服装 & 囚服

转自WookieNet 谢谢솔비!

[페이스북펌]이사진 보셨어요?

빛과그림자 페이스북 둘러보다가 발견했는데 전 첨 봐서 저만 첨 본건가여?
두번째 사진 고무신과 국방색 양말에 빵~터졌어요 ^^;;;;
기태는 패션도 버라이어티 & 파란만장 ^^;;;

......
起泰的服饰也波澜壮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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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3-17 11:36 | 显示全部楼层

回复 1554# dy711030 的帖子

才女啊,和你有着相同的感触,
赵太秀通过几次跟起泰的打斗,
已经从敌视慢慢转化成了惺惺相惜,
其实分析下来他们俩也确实没有根本的冲突,
开始赵太秀与起泰为敌的原因不过是受卢尚泽之托,
经过在监狱的患难之交,情意更近了一步,
说实话,要越狱也需要勇气和胆识,
赵太秀是黑帮人物,不是第一次入狱,
这样的事情,对他来说要容易的多,
可是起泰不一样,富家少爷出身,
又是本分的事业家,秉性单纯,厚道
要迈出越狱这一步真的很艰难,
当赵太秀看到起泰跟在他后面跑了出来,
应该是惊讶夹杂着些许欣喜,同路人啊~~
起泰不愿苟且偷生,一心报仇雪恨的男子汉气概,
也让他对起泰有了钦佩之情:这么斯文秀气的的人却这么有血性,难得~~
被军警围困在住所内的危急时刻,
赵太秀更有了两人生死与共的信念,
看到车秀赫举枪要打起泰,
奋力打到他救下起泰的赵太秀,
对于车秀赫的面目认识更深刻,
以前一直被张哲焕一伙利用,
作为“爱国的拳头”的赵太秀也曾参加过他们伤害起泰的密谋,
知道些车秀赫,赵明国对起泰的恶意,
但他却不了解三人之间的渊源和赵,车对姜家的背信弃义
也不知道他们非要陷害起泰的真正原因,
知道真相的人,恐怕没有不憎恨车秀赫一伙的,
赵太秀了解了起泰被害的前因后果,
同情起泰的遭遇,佩服他复仇的不屈不挠,
加之被车秀赫,张哲焕一伙的利用后无情抛弃,陷害.....
共同的仇恨,对起泰的信任,种种因素,
促使他和起泰连结的更紧密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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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3-17 12:28 | 显示全部楼层
谢谢旭阳的33集预告,
看来张哲换预感到了车秀赫被起泰绑架了,
我认为张哲换回带上真惠到现场,
作为与起泰谈判的筹码,
可想象33集的紧张激烈的气氛!
期待星期一的到来,
光与影的收视也将有新的突破了!
光与影加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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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2-3-17 14:57 | 显示全部楼层
【AREA11】【韩剧】【MBC】【光与影】【720P】【无字高清】

From:AREA11精品高清>高清韓劇     7zip解压缩教程

115下载:
第31集     第32集

PS:每集文件里有3个115下载链接,下载完后7zip解压合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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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2-3-17 15:37 | 显示全部楼层
【视频】MBC《光与影》第33集预告

2012.03.19 21:55播出

From:MBC



下载

剧情提要:

饶恕..在死之前你会请求我原谅的

翻译:lovehs
提供:xuyang

起泰绑架了秀赫,叫明国和哲焕到宫井洞去。从尹夫人那里听说哲焕与起泰有很深的孽缘后,彩英才明白她被哲焕一直欺骗到了现在。
另一方面,在起泰的藏身处发现秀赫钱包的正培向哲焕报告,哲焕怀疑起泰是否和秀赫在一起。

[ 本帖最后由 旭阳 于 2012-3-17 19:50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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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2-3-17 15:42 | 显示全部楼层
【图文】MBC《光与影》第31集

转自http://www.anjaewook.org/ 谢谢Enem!

[빛과 그림자] 그림과 함께 보는 31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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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장철환 일당에 의해, 자신을 옭아 넣으려는 음모라는 것을 알게된 기태는, 아마 정신적 공황상태에 빠졌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생을 끝낼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밤마다  기태가  잠 못 이루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던 중, 조태수의 탈옥 계획을 눈치채고, 그들의 일거수 일투족에 눈을 떼지 못하고 주시하다가, 잠자리에서 그들의 밀담을 듣게됩니다.
하지만, 어떻게 탈출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는 못들었지않나 생각이 드는군요.당연 환풍기탈출은 더더욱 생각못했던 것이구요.
후송차량 속에서도, 기태는 이들의 눈짓과 낌새하나하나, 눈을 떼지 못하고 긴장상태로 주시하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그냥 이날 탈옥을 할 것 만을 알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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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기태가 잠자리에서 엿들은 것은 법정탈출 계획이 아닌,  인천항을 통한  밀항이었던가 봅니다.
아니면, 그 마저도 듣지 못하고, 그냥  '재판하는 날  탈옥을 한다' 라는 것 만을 알아 던 것이지 싶습니다.
그리고 조태수를 무작정 따라와서는, '네가 어디로 갈지 알고 있고, 나를 버려둬서 잡히면, 내 입에서 무슨 말이 나갈지 모른다'라고 한 것은
그냥  자신을 함께 데려가게 하기 위한, 기태의 재기(才氣)에서 나온 말이었을 가능성이 많아 보이는 군요.
이렇게 해서, 기태는 조태수 수하들이 마련해 놓은 은신처로 함께 무사히 탈출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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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부장은 김부장대로,  장철환일당의 음모를 밝히느라 분주히 움직이고, 장철환일당도 기태가 탈주를 했다는 것을 알고, 온통 뒤집어졌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죄가 드러날까 두려워, 언론을 통제하고 모든 것들을 비공개로 수사를 합니다. 남산 김부장이 알갈까봐 전전긍긍합니다.
특별수사팀을 만들고,  보안사와 경찰도 총 동원하고 언론도 통제를 하면서도, 각하에게 들어가면 큰 질책을 받을 것을 두려워,
장철환은 보고도 없이, 혼자의 독단으로 이 모든 명령을 시달합니다. 이러니  아랫 사람 잘못두면, 윗사람은 눈뜬 장님, 귀머거리가 되는 것입니다.


그나저나 한지평 회장은 진짜 죽었다는 설정인가요? 이런 허무한 양반 봤나..쯔쯧 ;;
자기 맘대로 기태를 아우로 삼고는 이렇다할  힘도 못되더다가, 결국 기태를 사지로 몰아넣는 역할을 하고 끝나다니...
한지평회장님이 나중에라도 꼭 부활해서, 형님다운 일을 꼭 하시리라...고  끈을 놓지 않겠습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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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그저 단순하고 순수하게만 볼 줄 알았던 기태는, 자신을 둘러싼 음모가 도저히 감당이 안되는 듯합니다.
그저 복수를 생각할 뿐, 어떤 방법으로 복수를 할지도 모르는 채, 대놓고 달려들 기세만 등등합니다.
그런 기태를 보면, 험한 세상살이에 닳은 조태수가 옆에 있는 것이, 동철이 때와는 또 다른, 등든한 기분까지 들게하니..이거야 원 ;;;

조태수는 '목숨걸고 도망쳐서 다시 호랑이 입으로 걸어들어가냐?, 난 원수 갚고 싶은 생각 없겠나? 죽고 나면 복수가 뭔 소용인가' 라는
말을 해주지만, 기태는 아무것도 귀에 안 들어오는 듯 합니다....그저...그 놈들을 마주해서 죽이고 싶은 심정만 그득한 듯 ;;
감방에서도 그렇지만, 여기서도 조태수가 백숙을 먹네요. 맛있어 보입니다. ㅋㅋ특별히 조태수 나올 때, 백숙을 먹는 이유는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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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일행을 잡기위해서 일사분란하게 작전이 수행됩니다. 예상도주로 차단과   삼엄한  검문검색, 보안대, 특수부대까지 병력이 동원되고,
거기다 장철환은 신속하게 체포하는 것이 관건이니, 저항이라도 하면 현장에서 사살하라고 명령을 합니다.

독단적으로 일을 진행하고 있기때문에, 남산의 김부장은 당연히 모릅니다.
'무장탈영병 때문'이라고  검문현장에서 듣지만 그게 사실이 아니고,  수하 중정요원의 정보로, 강기태의 탈옥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제 김부장도 할 일이 많아서 바빠지게 생겼습니다 . 바로 장철환이 있는 곳으로 염탐을 가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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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철이와 노상택까지 불려가, 강기태 일행의 탈출에 관한 정보를 얻으려고 하지만, 우리의 동철이는 굳셉니다.
기태의 목적지를 거짓으로 말해주는 동철이 ;; 하지만 그것도 차수혁에게는 간파가 되버립니다 ;;

장철환일행에 팽당했다는 것을 알고 있는 노상택은, 지금 원망의 맘이 커서, 절대로, 이들에게 말을 하지 않을 것 같이 보입니다만,
노련하고 머리좋은 차수혁은 구렁이 같이 교묘한 언변으로 노상택을 회유 협박합니다.
차수혁의 단골 멘트 '너를 위해서 준비하고 있는 모든 것들이 수포로 돌아갈 수 있으니 알아서 해라' 허..이런~~사방에 써먹습니다 ;
'장실장님이 노단장을 버리지 않을 것이라는 말과 함께 말입니다. 그런데 그 말이 노상택에게는 먹혀 후에 낱낱이 고해 바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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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이런~
기태는 은신처에서 몰래 빠져나와 검문검색이 빽빽한 거리를 걸어서 자신을 수렁에 빠트린 자들을 찾아 나선 모양입니다.
조태수의 부하들이, 자리를 피할 것을 권유하지만, 조태수는 강기태를 제대로 믿나봅니다. '그럴 자 아니니 기다려보자' 고 떠나지 않고 기다립니다.
오~이런~
조태수가 이리 이뻐보일 줄 예전에 어찌 알았겠습니까, 이번 주엔  제대로 강기태의 수호신같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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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보원이  타겟에  밀잠하듯 거리를  스며들던 기태는  차수혁에게 전화를 합니다.
여기서도 차수혁은 '네가 죽으면 내가 널 위해서 아무것도 해줄 수가 없어'를 되풀이 합니다.허나 이제 기태는 그말을 진심으로 안 듣게 됐네요....다행입니다.

전화가 끝나고 들려오는 노래 '하늘아 제발' 이 노래 가사는 그냥 지은 것일까요, 아니면, 미래의 기태를 둘러싼 내용을 가사화한 것일까요.
미래와 어찌 연관되는 가사일지는 모르지만, 조금 아쉬운 점이, 사랑과 이별에 대한 가사가 지금 상황에 좀 부적합해 보인다는 것..;;.
2 절 가사로는 사랑과 이별보다는, 사나이의 삶 혹은 배신이나  우정에 대한 것은 어떤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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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가 복수를 위해 탈주했다는 것을 알게된 '장철환과 똘마니들' ...
이제 장철환은, 기태가 모든 것을 알게 됐으니, 기태를 생포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해 보는대로 사살하도록 명령을 합니다
그리고는 조명국에게 총을 건네줍니다.불쑥 들이대는 총에, 식겁하는 조명국 ^^;; 이 총이 또 여러 운명을 결정지을 수도 있어 보입니다.
그 자리에 나타난 김부장은 깐족거리듯 말을 하고 비위를 건들여서, 장철환을 더욱 불안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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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문에 걸려서 경찰한테 쫒기던 기태는, 잘 따돌리고, 조명국의 사무실앞에서 조명국을  기다립니다.
기태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지경에 이른 것이 억울하고 또 억울한가봅니다. 씨알도 안 먹힐 조명국에게 따져묻습니다. 왜 이렇게 된거냐고..;;
애초부터도 아버지를 죽이고, 또 자신을 죽이려고 작정한 인간들에게, 이렇게 무모하게 접근하고 따져물어서 뭘 어쩌겠다고 ;;
아 놔~~~이번 주는 무모기태 컨셉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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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국은 장철환에게서 받은 권총을 바로 꺼내 기태에게 겨눕니다. 그것도 바로 머리에 ;;
기태가 쳐서 총을 떨어트리고 도망을 갑니다만, 어찌나 위태해 보이던지... 조명국의 저 표정을 좀 보십시오...반드시 맞춰서 죽이고 말겠다는 확고함 !!
이런 자들하고 대결을 하는 상황이란 것을, 기태가 빨리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더 냉철하게 그들을 대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
그리고 저 놓친 총..흔히 영화에서 볼수 있는 장면처럼, 서로 총을 잡으려다 놓치고, 그다음 기태 도망치고, 총맞고 이랬으면 더 장면이 박진감있고
설득력 있었으련만,....군대도 안가봤을 기태라 그런지, 그냥 도망만 가다가 결국 총을 맞네요.
담벼락으로 튄 저 핏자국.....참 실감나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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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용캐  아지트로 돌아와 기절을 하듯 쓰러진 기태...얼굴이 퉁퉁 부었네요...실감나게하기위한 분장인가요..아님 실제로 어디가 아픈가요?
조태수는 의사를 불러서 치료를 해줍니다. 근데 기태 진짜 아픈건 아니겠죠? ㅠㅠㅠ얼굴이 진짜로 아퍼보입니다.
조태수는 경거망동한 행동을 하는 기태로 인해,은신처가 발각되 위험에 노출되는 것을 염려해, 자기가 떠난다음에 복수를 하던 뭘하던 하라고 충고합니다.
부하들이 기태를 의심하거나 말거나, 기태를 향한 조태수의 무한 신뢰와 애정이 보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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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의 집과 정혜의 집 전화에 도청장치를 설치한 것도 당연히 모를 기태는, 집으로 전화를 겁니다..
당연 수사팀은 촉각을 세우고 추적을 합니다만, 조태수 부하가 제지를 해 전화를 끊어서,  위치발각은 안되 어찌나 다행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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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노상택은 딱 머리나쁜 그 티를 냅니다. 그렇게 배신을 당하면서도, 또, 회유에 넘어가 알고있는 조태수의 근거지에 대한 얘기들을 수혁에게 넘깁니다.
한가지 잘 한 것이라면, 강기태가 처음부터 조태수와 모의를 한 것이 아니라, 계획에 없던 우발적인  행동이었다는 증명을 해주었다는 것 !!!
결국 노상택의 말을 근거로해서, 밀항조직으로 부터 역추적해서, 조태수의 은신처를 찾아내게 되는 수혁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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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아원으로 정혜를 찾아온 사람과 만나게 된 정혜...아버지로 추정되는 사람은, 일본 조총련계의 빠징코 대부격인 사람이라네요
정혜 앞길 트인건가요? 하지만 정혜의 머릿속은 감옥을 탈옥해서, 풍전등화같은 강기태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차서, 또 여전히 눈물바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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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포 도화동으로 집결되는 병력 !
밖이 이렇게 긴박하게 돌아가는 것도 모르는 조태수는, 밀항하러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강기태에게 함께가자고 하지만, 기태는 확고부동..남겠다고 합니다.
두사람이 이별의 악수를 하려는 순간에 들리는.....'포위됐으니 투항하라'는   확성기소리를 끝으로 31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To Be Cotinue
Photo by 마이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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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2-3-17 17:56 | 显示全部楼层
【Photo】2012.03.17 MBC《光与影》拍摄花絮

转自WookieNet 谢谢솔비!

[트윗펌]무의도에서 촬영중이래요^^

약한시간전쯤~




아래 사진은 "빛과그림자 촬영중"이라고 또 다른분이 2시간전에 올리신거
신단장은 딱 알겠는데 기태는 어딨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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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2-3-17 21:13 | 显示全部楼层
【图文】MBC《光与影》第32集

转自http://www.anjaewook.org/ 谢谢Enem!

[빛과 그림자] 그림과 함께 보는 32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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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수의 집을 에워싼 병력들...조태수를 잡기위함이라기보다는 강기태를 잡기위한 무자비한 병력. 서로의 목적을 위해 헤어지기로 했었지만, 상황이 바뀐 지금, 두사람은 이제 죽기를 각오하고 이 포위망을 뚫고 나가기로 합심이됩니다. 그리고 조태수는 '만일 살아서 나간다면, 밀항은 이제 집어치우고 복수를 하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강기태가 혼자 외롭게, 어설프게 복수전을 벌이지 않게 될 것 같은 기분좋음을 느끼던 순간이었습니다 . 조태수가 이리 반가울 줄 예전엔 미쳐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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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벌기위해 인질을 잡고 있다고 경찰병력에 말을 하지만, 그 말을 전해들은 장철환은, 인질따위는 상관말고 끝장내버리라고 합니다. 이런 무리수를 듣는 차수혁이나 현장지휘하는 현정배나 표정이 안좋습니다만, 명령이니 실행할 수 밖에요.후에 낱낱이 장철환의 죄에 부가가 될 소지로군요... 5분의 여유를 주는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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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의 망설임은 5분을 5초처럼 흐르게되고, 집안으로 최루탄이 창문을 깨고 날아듭니다. 하지만 이때는 이미 강기태와 조태수는 자리를 피한 상태이고, 뒤에 남아있던 부하들이 고통을 당합니다만, 투입조가 들어왔을 때는 다들 어디로 피신을 했나봅니다. 그런데 무사히 다 피하지는 못하고 후에 한 사람은 잡히는 것 같군요. 이 장면에서 촬영에 쫒기는 일정을 느끼겠습니다. 빨리 탈출하지않고 5분의 시간을 소비하는 듯한 편집이 그렇고, 최루가스 살포후 투입된 병력이 방독장비없이 최루가스 난무한 현장에 들이닥치는 장면이 그렇습니다. 이때는 방독면이 흔하지 않던 시절이었던가요? 암튼 공홈 게시판에서 이 부분을 지적하는 글을 봤을 때, 방송을 보며 느낀 부분이라 제가 잘못한 것처럼 뜨끔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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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통로를 통해 밖으로 무사히 빠져나간 기태와 조태수..사실 조직의 보스 정도이면, 언제 어느때 닥칠지 모를 위기에, 이런 비밀통로 정도는 준비해 뒀을 것 같습니다. 낙엽쌓인 지저분한 수로를 기어서 밖으로 나온 두사람...고생하셨습니다 ^^ 바깥의 상황을 살피는 조태수의 눈빛이 날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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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경이 대치하고 있는 뒷편으로 달려나가는 조태수와 기태, 하필 그때, 수혁이 뒷부분의 이상한 낌새를 끼고 돌아봅니다. 또 하필 그때 기태가 몸을 숙이고 뛰어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때 조태수만 보았다면, 소리쳐 잡으라 했겠지만 기태를 본 수혁은 슬그머니 그자리를 빠져나와 개별행동을 합니다. 조태수와 기태는 각자 행동을 하기로 하고 헤어지고 혼자 탈출로를 찾는 기태.... 그 것은 수혁이 스스로 기태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열등감에 시달리게 한 장본인을 무릎꿇리게 할 천우의 기회..그 기회를 수혁은 놓치고 싶지 않았겠지요. 그것이 결국은 수혁을 궁지로 몰아넣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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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의 예상도주로 앞에 차를 세우고 기태를 향해 총부리를 겨누는 수혁... 수혁은 자수를 하라면서, '너를 위해서 하는일이니, 날 믿고....%$%$%@' 이런 상투적인 얘기를 기태에게 하지만, 이제 기태는 그 말을 믿지는 않는군요. '그 위선에 넘어가, 너에게 잡혀 굴욕적으로 목숨을 연명하느니 차라리 죽는게 나으니 쏴라' 하고 돌아서서 걸어갑니다. 하지만 수혁이가 쉽사리 기태를 쏘지는 못합니다. 보면...수혁은 지금껏...스스로 기태에의 열등감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강하게 자신있게 나가고 싶지만, 하찮아보이는 기태앞에서는 기를 펴기가 쉽지않습니다. 둘의 관계에서도, ' 야 이 자식아'등의 욕을 할 수 있는 것은 기태이고, 수혁은 기태에게 함부로 말도 못하는 것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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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뒤로 들리는 총소리에 놀라 돌아본 기태의 눈에, 조태수에게 제압을 당한 수혁이 보입니다. 기태는 혹여, 조태수가 수혁이에게 총을 쏠까봐, 고개를 젓는 것이 보이네요. 세상사에 빤한 조태수는 , 수혁이을 인질 삼아, 삼엄한 검문을 통과하려고 합니다. 이래서 또 안심이 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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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눈앞에서 기태를 놓쳤다는 보고를 받는 장철환은 또 돌겠습니다. 수사지휘관인 현정배의 따귀는 물론 등을 밟고 배를 짓이기는 폭력성을 보입니다. 전광렬씨는, 이전까지 고개짓으로 광기를 표현하더니, 이제 한가지 더 개발하신 행동이 있네요. 손바닥으로 눈자위를 비비며 눈을 희번덕이는 행동.. 그 광기를 표현하는데 더욱 강렬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김부장은 강기태가 무사히 은신처를 탈출했다는 것을 송미진 사장에게 전화로 알려줍니다. 답답해하는 송사장에게, 장철환이 스스로 파멸로 갈 것이니, 조금의 시간이 더 필요하기, 강기태에게 연락이 오면, 자신이 억울함을 벗겨줄테니, 자신에게 도움요청하라고 알려주라고 합니다. 지금 김부장도, 장철환의 약점을 잡아서, 자신의 입지를 곧추세우는데, 혈안이 되있으니, 강기태 사건을 충분히 이용하고 싶겠지요. 결국은 그 자신을 위해서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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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혁의 옆구리에 총을 겨누고 탈출을 시도하는 기태와 조태수... 여기서도 수혁은, 상투적인 말로 회유를 하지만, 조태수는 수혁의 말을 무시합니다. 청와대 보좌관이라는 직책은, 이 두사람의 탈옥수를 무사하게 검문을 빠져나갈 막강한 힘이었습니다. '넌 어떻게 이런 사악한 놈을 친구로 뒀냐'고 묻는 조태수의 말에 묵묵부답인 기태...스치는 창가에 비치는 번득이는 눈이 여운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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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정지중인 빅도리아로 숨어들은 기태 일행.. 또 다시, '지금이라도 자수하면, 내가 널 위해서..'라고 수혁이가 상투적이고 입에 발린 말을 하는 순간에 기태는 발로 수혁을 걷어찹니다. '제발 날 위한다는 소리를 하지마..그소리만 들으면 내가 미쳐버릴 것 같다'고 일성을 합니다. 이장면에 다들 통쾌하셨지요? ^^ 모든 주변의 정황들이, 수혁이가 장철환과 한패이고, 배은망덕을 했다는 것을 가리킴에도 그동안 기태는, '넌 아니지? 너 왜그랬니?' 등의 유약한 모습으로, 절친이었던 수혁의 배신을 믿지 않으려는, 아니 그냥 외면하려고 하는 부분들이 많아서 바보소리를 듣기도 했던터라, 이 한 방은 그동안의 체증을 쑤욱 내려가게 만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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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한지평 살해범을 알기위해 수혁을 심문하는 조태수가 답을 하지 않는 수혁을 때리자, 기태는 보기가 싫은가봅니다. 슬그머니 그자리에서 나와서, 혼자 지난 대화를 생각하는 기태... 눈가에 맺히는 눈물을 어쩔 수 없는듯...손으로 그 눈물을 애써 막습니다. 도대체 이 남자 강기태에게 차수혁은 어떤 심정인 것일까요 ...뭔가 깊은 풀지 못한 골이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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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는 아직도 수혁의 배신이 믿기지 않는 모양입니다. 다시 또 왜 그랬냐고 묻는 그 목소리에, 떨려나오는 심정....흐르는 눈물...어찌나 슬퍼보이는지... 이 마음에 진정 어떤 복합된 감정들이 섞여 있음일까요? 혼자서만 형제같은 친구라고 생각한 그 허상때문에 참을 수 없는 감정의 격함일까요... 아니면, 기태도 잘난 수혁이로 인해 아버지에 대한 사랑 결핍이 있음에도, 웃음으로 포장하고 넘어 갈 수 밖에 없었던 지난 세월들이, 상처로 있는 것일까요... 이 둘의 관계, 서로가 서로에게 컴플렉스와 상처를 받고 있었던 것 같으니, 참 아이러니 입니다. 암튼 수혁이와의 문제를 생각할 때마다, 기태의 눈가에 어리는 눈물이...연구대상입니다. 근데 그만 울었으면 좋겠다는...울면 지는건데 말이죠 ㅋ;;;;; 부모 원수를 갚아야 한다는 사람이, 이렇게 감성적이어서, 어찌 그 잔혹할 수 있는 세계로 갈 수 있느냐 말입니다. 부디 앞으로는 적과의 싸움에서는 냉철하고 현명한 강기태로 거듭나 주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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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의 행보도 바빠집니다. 신정구를 데려오고..아니 기태를 위해서라면서, 왜 사람놀라게, 배에 후크를 먹이면서 끌고 옵니까...그냥 솔직히 말하고 동행요청하면되지 ; 또, 기태가 고용했던, 사립탐정에게까지, 자초지종을 듣습니다. 이제 김부장도 많은 정보가 쌓였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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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한지평회장 살인 사건의 키가 되는 조명국의 비서가 느닷없이 나타납니다. 도피자금을 더주는 조명국.. 느닷없는 그의 등장이 어떤 역할을 할 것 같기는 한데, 그게 뭘까요....다음 회에, 김부장에게 잡혀 들어가 불게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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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각하가, 강기태와 조태수가 도주한 것을 알게된 것에 치미는 분노는 장철환을 또 돌게 합니다.그래서 이번엔 직접 노상택과 양동철을 심문을 할 모양입니다. 자신을 잘 봐줄 것이라는 장철환이 들어오자, 실실 웃으며 말하는 노상택에게, 장철환은 대짜고짜 몽둥이질부터 합니다.진짜 무식합니다. 그리고는 동철이와 노상택에게 총을 겨누고 공포를 쏴대며 강기태의 행방을 대라고 합니다. 이래도 노상택이 장철환일행을 믿을까요? 그럼 진짜 천하의 바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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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운명이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일 때, 기태가 집으로 전화하는 것이 감청이 되어 위기를 모면합니다.....다행스러운 ㅋ 기태는 동생 명희에게 '나 없더라도 엄마를 잘 모시라'는 유언아닌 유언을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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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정혜에게도 걸어서, '힘들게 해서 미안하고, 사랑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미안해...' 라는 말을 미처 다 소리내어 말하지 못하고 전화를 끊습니다. 절박한 연인들의 심정에 두 사람의 몰입도가 진짜 대단합니다. 우리의 안스타의 연기 보는 맛이..이런 것이겠지요. 그런데 이들의 대화는 다 감청이 되고, 대략의 장소도 알게 되었으니, 곧 어디쯤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쳐들어 가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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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가 끝난 후, 정헤는 잡혀 들어가고, 기태는 죽기를 각오한 비장함으로, 수혁으로 하여금 장철환 일행에게 차례로 전화를 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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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환은 이제 그 정신상태가 파국으로 치닫는 모양입니다. 정혜의 뺨을 갈기는 것은 보통이고 머릿채까지 잡아끌어 죽일 기세입니다만, 수혁의 전화로 간신이 정혜가 위기에서 벗어납니다. 결국은 기태의 전화가 여러사람 살리네요. 무서운 장철환에 대항하여, 매서운 눈매로 대항하는 정혜가 최근들어 제일 이뻐보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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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의 지시로, 장철환과 조명국을 성북동으로 불러내어, 이제 모두 그 곳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명국은, 무슨 느낌이 왔는지, 총을 휴대하고 갑니다....에고, 또 기태의 위기 상태가 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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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 요정의 내부...기태가, 수혁의 머리에 총을 겨누고, 서서히 안으로 들어갑니다.. 기태의 얼굴에 서린 비장함...목숨은 이미 내 놓은지 오래일 그가, 과연 이 계획이 성공을 할 수 있을지... 어떤 상태까지 갈 수 있을지..애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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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3-17 21:43 | 显示全部楼层
逃到化妆室的三个人
展开了一番舌战
真不愿提起车秀赫这个人,
但是他实在太勾人火大
是因为处境不妙,还是撒谎成了习惯~
居然又摆出一副语重心长为了朋友的样子..嗷~~受不了他!
在电话中起泰就明确表示了已经看穿了他
当他提着枪指着起泰的时候
也丝毫没有客气的说,这一切是起泰造成的
到了此时此刻却又说出这样一番话
怎能不让起泰大怒~~
看到起泰踹出这一脚
我是忍不住拍案而起,大声喝采:踹的好!!!
早就该踹他了!
“千万...不要再说为了我,在你嘴里说出这样的话我不知道会不会疯掉”
是啊,车秀赫
求你,行行好,别再恶心我了,一心一意当你的恶人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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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2-3-17 22:20 | 显示全部楼层
【通知】MBC《光与影》2012年3月19日(星期一)记者恳谈会

转自WookieNet 谢谢산타提供!

《本周笔记》(3月19日~ 23日)
联合新闻


▣3月19日(周一)
▷MBC电视剧《光与影》记者恳谈会
(12:00  一山 MBC梦想中心附近的餐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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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3-17 22:27 | 显示全部楼层
化妆室里的真心话时间~~

~~原声再现:
起泰强压怒火:“现在,剩不久了,要整理我们人生的时间...但是,就问一个,真的,是好奇你的真心...为什么那样啊?张哲焕是因为是那样的人,赵明国也是有我不知道的恶缘可以理解,但是,你为什么那样?对我爸爸,你是儿子,对我来说,是像兄弟的朋友,对我来说没什么能拿出来的我的人生....”
说到这里,起泰的声音有些哽咽:“有你这样的朋友,一直是感到骄傲的我啊,到底,到底为什么?”
面对起泰的追问,秀赫沉默片刻,苦笑了一下,然后摆出一副死猪不怕开水烫的神情~~
“每个人,都因为自己出的立场,会想别的事情,对你爸爸,我只是像儿子,而不是儿子,我不知道我是不是你的骄傲,但我在你那收到很多伤痕..”
起泰不解的望着他,泪水无声的滑落~~
秀赫接着说:“那个是我,无语又丢脸的自卑感,这些积攒很多年的时间的话,会变成愤怒,想赢你,我需要力量..”
愤怒让起泰控制不住的颤抖,连声音也变得沙哑:“你小子,你不是一直在赢吗?但是,还要赢什么啊?”
“不是的”打断起泰的质问“我连一次都没有赢过你,贞惠的心也是”
终于说出真心话了,起泰泪流满面,痛心不已,秀赫确是自嘲夹杂着苦笑,两人对视良久……

从今以后,过去的恩情一笔勾销,过去的友谊随风飘散,剩下的只有刻骨的仇恨了~~~

两人的故事最终会有怎样的结局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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