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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만찬' OST '잊었니', 아이돌 누르고 인기 행진
MBC
가수 이승철이 노래한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 OST ‘잊었니’가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잊었니’는 멜론, 엠넷 등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5위권을 오르내리고 있으며 컬러링과 벨소리 다운로드 순위에서는 아이돌 그룹의 노래보다 앞서고 있다. 유튜브 동영상 검색 횟수도 75만건을 넘어서서 ‘해를 품은 달’에 이어 최근 드라마 OST 중 최다 검색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신들의 만찬’이 최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잊었니’의 인기도 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잊었니 날 잊어버렸니 아직 난 널 기다리잖아 사랑이 또 울고 있잖아’란 애절한 가사가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작사 측은 “‘잊었니’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어 ‘신들의 만찬’ 신곡 발매를 늦추고 있을 정도”라고 전했다.
'신들의 만찬' 주상욱, 재킷 깃만 물들인 新수트패션 '인기'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3-28 10:18
배우 주상욱이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깃 세운’ 수트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훤칠한 키와 남다른 패션으로 각종 드라마에서 다양한 수트 패션을 선보인 주상욱이 이번에는 캐주얼하고 트렌디한 비즈니스 캐주얼룩을 연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상욱은 어두운 컬러 재킷에 깃 부분만 감각적인 컬러로 포인트를 준 수트의 깃을 세워 극 중 허당끼 다분한 유쾌남 재하의 캐릭터를 패션에서도 그대로 살려냈다. 또한, 여기에 편안한 티셔츠와 니트를 매치해 세련된 ‘재하룩’을 완성시켰다.
일명 ‘주상욱 스타일’은 남성들 사이에서도 ‘워너비 스타일’로 떠오르며, 매회 방송 후 <신들의 만찬> 시청자 게시판과 각종 포털 사이트에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준영(성유리)과 재하의 러브라인이 본격화되며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신들의 만찬’은 도희(전인화)의 잃어버린 딸이 준영이라는 사실이 점차 수면 위로 드러날 것으로 예고돼 앞으로 전개가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 本帖最后由 胤胤紫楚 于 2012-3-28 13:25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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