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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방송] MBC ‘신들의 만찬’
▲ MBC <신들의 만찬> / 3월 31일 밤 9시 50분
인주는 재하와 준영이 낀 반지를 보고 씁쓸해지고, 백설은 준영이 낀 반지의 의미를 눈치채고는 생각에 잠긴다. 재철은 영범을 피하고, 영범은 준영이 고아원에서 입양한 게 아니라 재철이 목숨을 살려줬다는 말에 의아해진다. 도희는 인주에게 다시 자신만만하고 건강한 인주로 돌아오라고 한다.
공모전 대회 하루 전날, 인주는 준영에게 대회를 포기하고 떠나라고 하지만 준영은 단호하게 거절한다. 요리 연습하던 준영은 몸이 이상해짐을 느끼는데...
PD저널 (webmaster@pdjournal.com) [PD저널] 제공
‘신들의 만찬’ 성유리, 뭘 입어도 예쁜 미모
[김희옥 기자]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성유리가 자연스러운 레이어드 룩과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또 다시 ‘완판녀’로 등극했다.
극 중 밝고 명랑한 천재요리사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는 그는 캐주얼 한 패션과 백팩, 머플러, 운동화 등의 아이템으로 ‘고준영 스타일’을 완성시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신들의 만찬’에서 점퍼와 베스트로 레이어드 한 성유리의 캐주얼패션은 사랑스러운 외모를 돋보이게 하고 있으며 드라마 속 활발한 고준영 캐릭터의 매력까지 살려 조화를 이루고 있다.
특히 그가 착용한 백팩과 운동화는 네티즌들에게 ‘성유리 백팩’, ‘성유리 운동화’라고도 불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데 이는 누구나 쉽게 코디 할 수 있고 트렌디 한 연출이 가능해 성유리패션 아이템이 말 그대로 날개 돋친 듯 판매되고 있다.
이에 스타일리스트 박희경 실장은 “성유리가 입고 나오는 옷은 물론 가방, 운동화 등의 패션 아이템들은 방송되자마자 완판, 리오더에 들어갈 만큼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여러 브랜드에서 협찬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뜨거운 반응을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들의 만찬’에서 패셔니스타로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는 성유리는 드라마 속 패션 뿐만 아니라 주상욱, 이상우와의 삼각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MBS ‘신들의 만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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