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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빈-이성재 MBC주말극 '아들녀석들' 캐스팅
明世彬-李成宰 MBC周末剧"儿子家伙们"Casting
배우 명세빈이 MBC 새 주말극 '아들녀석들'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아들녀석들'은 결혼과 이혼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명세빈은 30대 중반의 미망인 역을 맡아 배우 이성재와 호흡을 맞춘다.
당초 하청옥 작가의 '금나와라 뚝딱'이 준비 중이었지만, 최근 편성이 바뀐 것으로 알려졌다. MBC 관계자는 "최근 주말극 편성이 확정됐으며, 명세빈-이성재씨가 주인공으로 내정됐다"고 밝혔다.
명세빈과 이성재의 MBC 나들이는 '궁S', '대한민국 변호사' 이후 각각 5년, 4년만이다.
'아들녀석들'은 대하사극 '무신'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2012 런던올림픽으로 결방중인 56부작 무신은 총 10회를 남겨두고 있다.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107051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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