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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
发表于 2011-12-2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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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恩彬在《求婚大作战》中点名成为俞承豪的初恋
这标题,哈哈哈哈哈,我老公又要鸡血了
终于公布女主,虽然卡司的公布时间也太诡异了……
박은빈, '프로포즈 대작전'서 유승호 첫 사랑 '낙점'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박은빈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드라마 ‘프로포즈 대작전’(극본 윤지련, 연출 김우선)에 캐스팅됐다.
28일 TV 조선 관계자에 따르면 박은빈은 ‘프로포즈 대작전’에서 남자 주인공인 강백호(유승호 분)를 어린 시절부터 마음에 품고 있었던 첫사랑인 함이슬 역을 맡았다.
박은빈이 맡은 함이슬은 초등학교부터 중, 고등학교를 거쳐 대학교까지 같은 학교를 다닌 소문난 단짝이자, 소꿉동무인 백호를 유일하고 절대적인 남자라고 생각하지만 결국 마음을 고백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되는 인물이다.
드라마 ‘프로포즈 대작전’은 지난 2007년 일본에서 인기리에 방송됐던 동명의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시간 여행이라는 판타지를 소재로 우연한 기회에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남자 주인공이 자신의 첫 사랑을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다룬다.
앞서 두 사람은 ‘프로포즈 대작전’에 앞서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와 ‘선덕여왕’에 이어 2010년 태연(소녀시대)과 더원의 ‘별처럼’ 뮤직비디오 등 여러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유승호와 박은빈이 재회한 ‘프로포즈 대작전’은 내년 2월 방송될 예정이다.
转自小俞吧 翻译 by P孩儿智爱山
朴恩彬,‘求婚大作战’中点名成为俞承豪初恋
演员朴恩彬在综合编成频道 TV朝鲜 电视剧‘求婚大作战’中已确定为主演。
28日TV朝鲜的有关人员透露,朴恩彬饰演在‘求婚大作战’中,从小就深藏在男主人公心中的初恋함이슬
朴恩彬饰演的함이슬是从小学,中学直至大学为止一直是和男主人公柏豪是有名的好伙伴,而且一直认为柏豪对于自己是唯一且绝对的男人,但是,终究因无法表白而选择很别的人结婚的角色。
电视剧‘求婚大作战’是2007年在日本放送的人气偶像剧同名改编的。讲述的是在一次偶然的机会下能穿越回过去的男子为守护自己的初恋而奋斗的幻想题材的电视剧。
另外俩人在‘求婚大作战’之前就已在MBC电视剧‘太记’和‘善德女王’还有在2010年泰妍(少女时代)和the one的‘像星星一样’MV等有过多次合作,因此使人们更加期待。
此外,俞承豪和朴恩彬重逢之作‘求婚大作战’预计将与来年2月放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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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已经被砍楼的0006(小皮貌似是这个?如果记错了请见谅):
其实选此片没啥遗憾。一来PC并不流行青春小品,本身的青春片也是良莠不齐,映画可能会好一点。而这厮小盆友青春洋溢的年纪跑去拍违和的角色和作品,观众接受度也不高。在这种情况下,翻拍和有线台似乎成为了最明智也是唯一的选择。无论啥片都是无法满足所有人的喜好,此片架构是简单,不喜也是情有可原,也碰到不少人像楼上S那样看了几集就看不下去,不过私以为这片子最重要就是坚持看完,它的卖点就是过程。 最近重温原版,感触更深,可能是年纪大了遗憾的事也更多,所以会更感动与羡慕于追悔吧,想法也跟以前像看青春片的感觉完全不同了。适当的年纪演适当的戏,挺好的,与其演一部没神马内容的青春片,演一部带着积极意义的青春片,不是更好,我果然都是从育儿的角度去考量的么 虽然看见莲花大人的名字,我觉得还是坚持看人的期望底线比较好,被PC的编剧们伤害得不敢有期望了。反正演啥都是争议,也不差一个“翻拍”的罪名了。
[ 本帖最后由 上官媚卿 于 2011-12-28 11:48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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