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俞承豪-朴恩彬 求婚大作战的看点是?
유승호-박은빈 ‘프로포즈 대작전’ 관전포인트는?
OSEN 원문 기사전송 2012-02-07 11:28
http://news.nate.com/view/20120207n10918
[OSEN=강서정 기자] TV조선 수목드라마 ‘프로포즈 대작전’(극본 윤지련, 연출 김우선), 이렇게 보면 더 재미있다.
‘프로포즈 대작전’은 시간여행(타임슬립)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로 2007년 일본에서 인기리에 방송됐던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판타지 멜로드라마다. 오랜 친구의 결혼식장에서야 비로소 자신이 그녀를 사랑하고 있음을 깨닫고 후회하는 남자가 첫사랑을 지켜내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멜로드라마의 영원한 화두인 ‘첫사랑’이다. 누구나 첫사랑에 대한 추억과 설렘이 있듯이 ‘프로포즈 대작전’에서도 첫사랑 여인이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장을 걸어 들어가는 것을 보고 나서야 죽을 만큼 후회하는 바보 같은 남자, 그리고 28년 인생 중 20년을 한 남자만 바라봤지만 자신의 반려로 다른 남자를 선택하려하는 안쓰러운 여자의 이야기를 담는다.
두 번째는 잃어버린 꿈과 실패했던 도전, 패자부활 등 ‘성장드라마’다. 극중 백호(유승호)가 시간여행을 통해 첫사랑 이슬을 되찾기 위한 노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유로 포기하고 말았던 자신의 꿈에 가까워져 가는 과정을 그려낸다.
세 번째 관전포인트는 인생을 되돌리는 ‘타임 슬립’이다. ‘프로포즈 대작전’은 기적처럼 과거의 추억으로 되돌아갈 기회를 얻게 된 주인공 강백호의 사랑 쟁취기이자, 성장 분투기이다.
네 번째는 추억으로의 초대, 즉 ‘청춘의 노스탤지어’다. ‘프로포즈 대작전’은 여전히 추억 속 한 장으로 선명한 그 시절로 되돌아가 보는 기이한 데자뷰가 펼쳐진다. 시청자들은 주인공과 함께 떠난 과거로의 여행을 통해 시청자들은 그 시절 누구와 무엇을 했었는지 다시 떠올릴 것이다.
다섯 번째는 ‘판타지의 현실화’이다. 판타지의 약점을 과학의 기술로 커버한다. ‘과거의 순간으로 떨어졌다가 다시 달라진 현재로 되돌아온다’는 SF만화 같은 설정을 진지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테크닉의 진보는 드라마가 노리는 또 하나의 타격 포인트이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윤지력 작가와 ‘당신 참 예쁘다’의 김우선 PD의 만남, 배우 유승호, 박은빈의 조화로 주목받고 있는 ‘프로포즈 대작전’은 오는 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文盲看不懂,用有道看看了看讲了5个看点:永恒的初恋话题、失败者重新为了梦想努力、第三点没看懂、带着观众一起怀念青春、科幻。
主要是想发这张新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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