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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한효주 '힐링 멜로' '반창꼬' 크랭크인
高修 韩孝珠“治疗爱情”“创可贴”开拍
http://news.nate.com/view/20120502n05409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영화 '애자'의 정기훈 감독의 차기작이자 '반창꼬'가 서울 은평소방서에서 지난달 27일 크랭크인, 첫 촬영을 시작했다.
타인의 생명을 구하는 직업의 두 사람이 서로의 상처를 알아보면서 아픔을 치유하는 새로운 감성의‘힐링 멜로’영화로 고수, 한효주의 주인공으로 나섰다.
섬세하고 깊은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아온 고수는 아내를 잃고 가슴 속 상처를 간직한 소방관 ‘강일’ 역으로 성숙하고 짙은 멜로 연기에 도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사랑스럽고 청순한 이미지의 한효주는 단 한번의 의료사고로 인해 지울 수 없는 마음 속 상처를 지닌 의사 ‘미수’ 역을 맡아 기존의 이미지와는 완연히 다른 적극적이고 외향적인 매력의 연기 변신으로 기대되고 있다.
고수, 한효주의 첫 멜로 연기 호흡과 함께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 영화 '반창꼬'는 올 하반기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출연:고수, 한효주, 마동석, 김성오, 쥬니. 제작: ㈜영화사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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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意:电影《创可贴》已经于上月27日在首尔恩平消防署开机,预计下半年上映。高修饰演失去妻子的伤痛角色,韩孝珠饰演医生,因一次医疗事故而伤痛。
[ 本帖最后由 chrismas 于 2012-5-2 09:39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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