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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8-2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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电影《创可贴》预计今年12月上映
http://www.cine21.com/do/article ... atcher?mag_id=70796
不知从何时起,爱情片这种题材的存在变得越来越难了。在商业电影的磁场中,传统的爱情片要受欢迎并不容易。无论是今年上半年大受欢迎的《建筑学概论》,也无法看到将爱情片下跌趋势挽回上涨的征兆。但是,小情调的题材也可以将外力嬉戏性表现得更突出。我们可以从这样的一点来留心观看爱情片《创可贴》。失去妻子的消防员姜日(高修饰)和卷入医疗事故中的医生美秀(韩孝珠饰)两个人都带着心灵的创伤。但是他们表现罪责感的方式却截然不同。姜日表现得很自责,美秀却不理睬他人。他们相互知晓彼此的伤痛并相互治疗。曾在恐怖片《白夜行》、动作片《超能力者》和战争片《高地站》等男性电影中出演过冷酷坚强角色的高修试图变身其形象而受到关注。<반창꼬>
감독 정기훈 / 출연 고수, 한효주, 마동석 / 개봉 12월
언제부턴가 멜로드라마는 그 자체로 존재할 수 있는 장르라고 말하긴 어려워졌다. 상업영화의 자장 안에서 ‘정통’ 멜로드라마를 찾아보기란 쉽지 않다. 올해 상반기 <건축학개론>의 흥행에도 불구하고, 멜로드라마의 하락세를 만회할 반등 조짐은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마이너 장르라는 딱지가 외려 희소성을 도드라지게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 멜로드라마 <반창꼬>는 그런 점에서 눈여겨볼 만하다. 아내를 잃은 소방관 강일(고수)과 의료사고에 휘말린 의사 미수(한효주). 두 남녀 모두 마음의 상처를 갖고 있다. 하지만 죄책감을 표현하는 방식은 서로 다르다. 강일은 자책하고, 미수는 외면한다. 이들은 서로의 아픔을 알아보고 치유할 수 있을 것인가. 스릴러(<백야행: 하얀 어둠 속을 걷다>), 액션(<초능력자>), 전쟁(<고지전>) 등의 ‘남자영화’에서 거칠고 강한 캐릭터를 주로 맡아왔던 고수의 장르 변경 시도에 주목.
[ 本帖最后由 shengdong 于 2012-8-21 11:59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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