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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边新闻 MBN 连日来收视率在综编四台中排名第一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152839
MBN 시청률이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MBN은 일부 언론에 잘못된 보도와는 달리 7일과 8일 이틀 연속으로 종편 채널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하루 20시간 기준(오전 6시~다음날 오전 2시) MBN 시청률은 8일(7일치 방송분) 0.596%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체 방송사 중에서도 9위를 차지했다. 정치의 계절을 맞아 뉴스가 강화되면서 `뉴스M` `뉴스1` `뉴스광장` 등 각종 뉴스 프로그램이 시청률 선두에 서고 있고 드라마ㆍ다큐멘터리 등 새롭게 등장한 프로그램들이 시청자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매일 오후 3시에 시작하는 MBN의 간판 와이드 뉴스 프로그램 `뉴스M`은 6일 시청률 1.296%, 7일 1.424% 등 이틀 연속 1%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종편 뉴스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김형오ㆍ차유나 앵커가 이끄는 `뉴스M`은 각 분야 이슈 인물들을 섭외해 날카로운 질문과 해석으로 현안을 쉽고 흥미롭게 진단하는 시사 프로그램이다. 최근 총선이 다가오면서 그 위력을 더 발휘하고 있다.
MBN 인기 프로그램인 `개그공화국`과 새롭게 등장한 드라마ㆍ다큐멘터리 등 각종 프로그램도 MBN 시청률 상승을 이끄는 원동력이다. 풍자 개그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공화국`은 새 코너 `범죄와의 전쟁` `새드 보이즈` 등을 추가하면서 새로운 웃음 폭탄을 터뜨리고 있다.
지난주 말에는 연정훈ㆍ엄지원이 주연을 맡은 MBN 특별기획 드라마`사랑도 돈이 되나요`가 첫 방송을 탔다. `사랑도…`는 개성 있는 주연들의 연기와 극 전개로 벌써부터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숨` `사노라면` `맛있는 여행` 등이 편성돼 시청자 눈길을 끌고 있으며 3월 중순부터는 조형기ㆍ박수홍ㆍ지상렬ㆍ김태현 등이 진행을 맡은 예능 프로그램 `창과 방패`가 시작돼 MBN 시청률 상승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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