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來源 : http://sports.chosun.com/news/nt ... ervicedate=20120606
'인현왕후의 남자' 유인나-지현우, 종영 소감 "왕섭섭해요"
'仁显王后的男人’刘仁娜-池贤宇,对结束的感想 ‘超级不舍’
배우 유인나와 지현우가 tvN '인현왕후의 남자'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演员刘仁娜和池贤宇对即将结束的tvN ‘仁显王后的男人’,说出了自己的感受。
두 사람은 지난 3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tvN 수목극 '인현왕후의 남자'의 마지막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촬영을 마친 후 출연 배우들과 인증샷을 남기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两个人3日在首尔上岩洞CJ E&M中心进行了tvN水木剧‘仁显王后的男人’最后的拍摄。这一天结束拍摄后与其他演员们拍照留念,并转达了不舍之情。
유인나와 지현우는 "이렇게 행복한 작품을 또 만날 수 있을까"라며 입을 모았다. 연기자로 데뷔한 후 첫 주연을 맡은 유인나는 "나를 믿어준 감독님과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희진으로 살았던 시간들이 소중해서인지 시원섭섭이 아니라 왕섭섭하다"고 아쉬운 심경을 드러냈다.
刘仁娜和池贤宇一口同声地说‘这样让人幸福的作品以后还能遇到吗?’以演员身份出道后第一次担任主演的刘仁娜说‘真心的感激信任我的导演和编剧’还说‘以希真活着的日子很珍贵,所以现在不是痛快并不舍,而是超级不舍’
이어 "며칠 밤을 새도 힘들지 않았고, 현장에 늘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며 "희진이와 이별을 해야 하는 게 걱정이 많이 된다. 붕도(지현우)가 많이 그리울 것 같다"고 덧붙였다.
接着说‘熬了几个通宵都不觉得累,在现场一直不间断地笑着’还说‘与希真要离别了,有很多的担心。会很想念鹏道的’
또 유인나는 매회 화제를 모은 키스신에 대해 "까치발 키스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연기하면서 처음으로 해본 진한 키스신이어서, 솔직히 부끄럽고 쑥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还有,刘仁娜对每一集成为话题的接吻镜头也说出了自己的感想‘踮脚KISS是印象最深刻的’‘演戏以来第一次演了这么深刻的接吻镜头,说实话很害羞很不好意思’
이어 "매달려 있는 것도 힘들고, 지탱해주는 사람도 힘들었을 것"이라며 "실제로는 마냥 달콤하지만은 않았지만, 영상이 정말 예쁘게 나와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接着说‘挂靠着的人也累,给予支撑点的人也很累’还说‘实际上不是很甜蜜,幸好拍出来的画面很漂亮’
이 같은 달달한 장면과 더불어 "다시는 못 볼 것 같은데, 그게 끝이었나 봐"라는 대사와 함께 눈물을 쏟는 유인나의 모습이 15화 예고 영상을 통해 공개되면서 결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与这样的甜蜜镜头和说着‘应该不会再看到了,这个就是尽头了吧’的台词一起流着泪的刘仁娜的样子通过15集预告片公开,大家对结局热切关注着。
결말에 대해 지현우와 유인나는 "가슴 먹먹한 감동이 있을 것"이라며 "마지막 방송이 끝난 후에도 오랫동안 붕도와 희진을 가슴 속에 품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对于结局池贤宇和刘仁娜说‘会让胸口感到不真的感动’还说‘最后一集结束后也希望大家久久地把鹏道和希真放在心上’
한편 15화, 16화 방송은 6일과 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15集、15集将在6日和7日播出。
16부작 수목극 '인현왕후의 남자'(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는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시간 여행을 하는 조선시대 킹카 선비 지현우(김붕도 역)와 2012년 드라마 '신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유인나(최희진 역)의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을 그린 판타지 액션 멜로물이다. 주요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랭크되며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리는 등 화제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 받았다.
(这段不翻了 )
-完-
翻譯 : 池吧 kimcunmae
[ 本帖最后由 wemiil 于 2012-6-6 13:32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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