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SBS】【绅士的品格】【张东健 金荷娜 】goodbye gentleman 有缘再聚~

tracylee12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이종혁은 "김은숙 작가의 캐스팅 제의를 거절했었다"는 MC 김승우의 질문에 "스타 작가 스타 감독이라 하는데 난 잘 몰랐다. '파리의 연인'을 안 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李忠赫曾经拒绝过出演的提议
当时不知道金作家和导演是明星作家和导演
巴黎的恋人都没看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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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김하늘 몸매 정말 좋아..한결같은 친구"(인터뷰①)


尹世雅，金荷娜身材真的很棒，一见如故的朋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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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홍세라 캐릭터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극중 홍세라에 너무 빠져 있었나보다. 지난 20일 서울 청담동의 모 카페에서 만난 배우 윤세아(34)의 모습은 지난 12일 인기리에 종영한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연출 신우철 권혁찬, 이하 '신품')의 미녀 골퍼 홍세라의 모습 그대로였다. 다만 그 모습은 '여우같은 얄미움'보다는 화사한 미소가 더 빛났던 홍세라였다.

윤세아는 "주변 지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신품'을 마친 후 화보 촬영 등의 개인적인 일정 때문에 바빴을 그였지만, 인터뷰 내내 윤세아는 특유의 미소와 웃음을 잃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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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흠 잡을 데 없다..임태산 같은 남자 어디 없나요?"

'신품'에서 홍세라는 건축사무소 소장 임태산(김수로 분)의 연인이었다. 많은 시청자들은 김도진(장동건 분)과 서이수(김하늘 분)의 로맨스를 가장 많이 떠올렸을 수 있다. 하지만 임태산과 홍세라의 화끈한 로맨스도 결코 '신품'에서 빠질 수 없는 러브라인이었다.

윤세아는 자신의 극중 상대역인 임태산에 대해 "임태산 같은 남자를 꼭 만나고 싶고 주변에서도 그렇게 얘기했다"고 말했다. 지난 13일 서울 명동의 모 카페에서 만났던 김하늘의 생각도 그렇고, '신품'에서 '만인의 연인'은 김도진이 아닌, 임태산이었나 보다.

"겉으로는 내색 안하는 것처럼 행동하면서 속정도 깊은 임태산 같은 남자 만나고 싶어요(웃음). 주변에서도 임태산에 대해 많이 얘기해주시고요. 정말 좋은 이미지라고 , 꼭 나중에 그런 매력을 가진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얘기해주셨죠. 개인적으로 김도진은 처음에는 까칠하게만 행동하다가 나중에 점차 '순정마초'같은 매력을 보여준 것 같아요."

윤세아는 극중 연인으로 함께 한 김수로에 대해서도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아마 (김)수로 오빠와 연기하면서 호흡이 맞지 않은 사람은 없을 거예요. 연령대에 상관없이 잘 맞춰 가면서 변화할 수 있는 재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누구든지 같이 촬영하면 행복할 거예요(웃음). 물론 저도 정말 편안하게 촬영했고요."

너무 김수로에 대한 좋은 얘기만(?) 해서 혹시 김수로가 가진 '흠'은 없는지 물어봤다.

"흠이요? 기운이 넘치는 것이 흠이라고 할까요? 너무 체력 좋으셔서 저를 안아주는 신에서 장난으로 너무 세게 안았는데 좀 아프더라고요(웃음). 그리고 개인적으로 안쓰러운 부분이 있다면, 유쾌하게 해야 한다는 '강박증'이 있으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웃음). 매사 '파이팅'을 외치시고, 활기찬 성격이라서 옆에서 봤을 때 그래도 촬영도 그렇고 함께 있을 때도 그렇고 차분한(?) 분위기도 필요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은 들었죠(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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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몸매 너무 좋아..프로골퍼 역할이라 몸매 관리 신경 써"

윤세아는 '신품'의 매력에 대해 "솔직함이 매력인 드라마"라고 말했다. 일상생활에서 있을 법한 이야기들을 직접 하고 있는 듯 '신품'은 대한민국 남녀의 '수다'를 직접 드라마로 만들어내며 공감대 형성을 이끌어냈다.

"촬영하면서 '이거 너무 솔직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진짜 동성 친구들하고 수다 떨던 모습이 많이 떠올랐거든요. 극중 이수와 같이 촬영하는 장면이 많았는데 정말 속마음을 털어놓고 나올 수 있는 이야기들을 할 수 있는 상황이었고 그런 분위기여서 좋았던 것 같아요."

윤세아는 특히 극중 '절친'으로 나왔던 김하늘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밝혔다.

"나이 상으로는 제가 한 달 언니이고요(웃음). 사실 작품으로 만날 일이 거의 없었는데 '신품' 찍으면서 극중 세라와 이수처럼 많이 친해졌죠. 정말 한결같은 친구에요. 제가 한 가지 가장 부러운 건, 몸매가 정말 좋아요. 나중에 이런 얘기 들으면 좋아할 거예요(웃음)."

한편 윤세아는 극중 프로골퍼 홍세라를 연기하면서 남다른 고충을 밝히기도 했다.

"그냥 프로골퍼도 아니고 미녀 프로골퍼이다 보니 아무래도 연기뿐만 아니라 몸매에도 신경을 안 쓸 수 없었어요. 물론 드라마에서 많이 나온 스윙 장면도 제게는 중요했고요. 드라마 찍으면서 운동을 할 수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촬영 끝나고 몸도 피곤했고 생각보다 많이 힘들었죠. 아무래도 골퍼라는 직업이 전문적인 분야의 직종이라 더 많이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주변 지인들로부터 '자세는 괜찮았다'는 반응을 해주셨어요(웃음)."

윤세아는 이어 "임태산과 다투고 나서 등장했던 홍세라의 '분노의 스윙 장면'은 아직도 잊을 수 없다"며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신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인터뷰②에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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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世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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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世雅

由金荷娜和張東健等演員聯袂主演的韓國電視劇《紳士的品格》近日完美收官，4對情侶都找到了各自的幸福，而任泰山(金秀路飾)和洪世拉(尹世雅)算是劇中最接近現實生活的一對。
按電視劇中泰山所講，兩人的年齡都可以結兩次婚，他們因結婚這一話題爭吵過數次也和解過數次，正因此才讓觀眾覺得洪世拉更加貼近生活。
“世拉的煩惱就是所以職業女性都有的煩惱，劇中人物的年齡與我相仿，我也在理解她的過程中來演繹她，很高興觀眾朋友們喜歡這個角色。”尹世雅透露雖然洪世拉這一角色詮釋起來並不難，但也讓自己煞費苦心，“雖然我和洪世拉的性格很像但也有不同，洪世拉一旦下定決心就有所為，而我反而說話做事很謹慎，洪世拉講話的速度也很快，有時候一開口就立刻會後悔。”
尹世雅表示並沒有刻意掩飾這些差異，只是透過反復練習來打造洪世拉，有時‘湊巧’也是個方法。“這是我第三次拍金恩淑編劇的作品，但卻是我第一次演這麼開朗的角色，所以下了很大的功夫，甚至睡著了被人叫醒也能立刻對上台詞，走位等也在開拍前就全部確認好。”
尹世雅將洪世拉看成是“讓自己工作不斷”的角色，也從側面反映出她在出演洪世拉這一角色之前花費了多少努力和時間，“之前我演的角色中並沒有電視劇中常見的沒錢到餓肚子之類的角色，但只有洪世拉這個角色要求衣著華麗暴露，平常還要練普拉提和高爾夫，根本沒有時間休息。”雖然職業的特殊性需要演員不斷學習，但越來越復雜的人物形象很有可能會讓演員感到不快，但尹世雅卻選擇了‘復雜’的洪世拉，就因為喜歡挑戰。
正因為尹世雅的大膽嘗試才造就了如此成功的人物，而如果沒有《布拉格戀人》中那個善良憂鬱的姜惠珠以及《市政廳》裡趙高海等角色的磨鍊也不會有《紳士的品格》中的洪世拉。“我會演一輩子的戲，為了不留下遺憾我也不會操之過急，我希望嘗試更多類型的角色，也希望讓大家看到符合我年齡各種時期的愛情戲。

angela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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很喜欢的一首OST。配上喜欢的润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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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a(2012.08.23)

tracylee12

‘신품’ 김은숙 작가, 배우 지망생 뽑은 국내 최고 드라마 작가 1위
神品 金恩淑编剧 演员志愿生选出的国内最佳电视剧编剧第一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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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수정 기자]

김은숙 작가가 배우 지망생이 뽑은 국내 최고 드라마 작가 1위에 뽑혔다.

싸이더스HQ 연기학원, 캐스트(C.A.S.T. by iHQ, www.casthq.co.kr)가 전국 배우 지망생 1211명을 대상으로 7월 31일부터~8월 19일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를 꿈꾸는 당신에게 묻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당신이 함께 작품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드라마작가는 누구?”라는 응답에 최근 인기리에 막을 내린 장동건 김하늘 주연 드라마 '신사의 품격' 김은숙 작가가 985표(중복투표포함)를 얻어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에 등극했다.

이어 2위는 드라마 '빅' '최고의 사랑' 홍정은 홍미란 작가(760표), 3위는 '뿌리깊은나무' '선덕여왕' 김영현 작가(673표)가 선정됐다.

배우 지망생들이 김은숙 작가를 최고의 드라마 작가로 선정한 이유로는 '신사의 품격' '시크릿가든' 등 김은숙 작가 드라마 속 명대사들과 더불어 주연을 비롯한 모든 조연들 캐릭터가 빛을 발했다는 것. 또 10대부터 50대까지 모든 팬을 끌어안을 수 있었던 폭넓은 스토리 텔링 등을 이유로 뽑아 김은숙 작가의 작품들이 전 세대를 아울러 사랑을 받아 왔음을 증명했다.

이어 10대에게 가장 사랑받는 작가는 '빅' '최고의 사랑' 홍자매 작가며 사극 장르에서 가장 인기 높은 작가는 '뿌리깊은나무' '선덕여왕' 김영현 작가였다. 그러나 연령대와 장르별 지지율에서는 조금 다른 결과를 알 수 있었다.

2위를 차지한 홍자매 작가의 경우 '빅'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미남이시네요' 등 트렌디한 드라마로 유난히 젊은 연령층 인기를 받아온 것처럼 10대 지지율면에서도 김은숙 작가 보다 높은 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사극작품에서 유난히 큰 인기를 누렸던 김영현 작가는 사 극장르 작가 중에서는 여느작가보다 높은 지지율을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이 외에도 4위는 최근 시청률 40%을 넘으며 국민드라마 호칭을 받고 있는 KBS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박지은 작가(520표), 5위는 노희경 작가(498표)가 차지했다.

하수정 hsjssu@

嘻嘻，金编人气高啊，演员志愿生，编剧志愿生都把她奉为偶像了

怪不得好多大牌都想演她的戏~

下一个幸运的主人公是谁呢

压真正的金道振  女主是孙艺珍或者金泰熙

百度金荷娜吧

[스타 인터뷰] '신사의 품격' 끝낸 이종현 "아직 콜린을 보내지 못했어요"
绅士的品格结束后的李宗泫 现在都无法走出COLIN的角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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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도 못자고 몰입한 배우 도전작 아쉬움 남아
노래와 연기 너무 달라 오히려 도움
"씨엔블루, 신품 4인방처럼 나이 들재요"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은 끝났다. 하지만 이종현은 아직 콜린을 떠나보내지 못했다. '씨엔블루의 멤버'라는 수식어를 떼고 '배우'라는 새로운 옷을 입고 나선 첫 도전은 기대 이상의 선물을 그의 품 안에 안겼다. 드라마에 몰입하던 시청자들이 "콜린이 씨엔블루의 이종현이었어?"라고 되묻기도 했다. 또 한 명의 '아이돌 출신 배우'가 아니라 완연한 '신인 배우'가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촬영이 끝난 지 3주 정도 됐네요. 연기적인 부분에서 아직 제 스스로 '잘했다' '못했다'를 말할 수준은 되지 못한 것 같아요. 많이 긴장해서 잠도 안 자고 연기했는데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왜 더 열심히 하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도 드네요."

이종현은 그야말로 '친구 따라 강남 가는 심정'으로 연기에 입문했다. 배우로 이미 자리를 잡은 씨엔블루 동료 정용화와 강민혁은 "다 같이 잘 되면 좋지 않냐"며 이종현에게 연기에 도전해보라 권했다. 정작 드라마가 시작되자 연기를 하면 할수록 그 매력에 빠져드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스스로도 신기할 정도였다. 그럴수록 동료들은 이종현이 맹목적인 환상에 빠지지 않도록 그를 다그쳤다.

"동료들에게 칭찬은 거의 못 들어본 것 같아요. 틀에 박힌 칭찬보다는 제게 정말 도움이 될 만한 충고를 해줬죠. 하지만 그런 이야기들이야말로 진짜 제게 좋은 소리였던 것 같아요. 단순한 칭찬보다는 '(연기가)느는 게 보여서 좋다'는 격려가 마음에 와 닿았죠."

일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면 좋은 동료들이 있듯, 촬영 현장에는 좋은 아빠들이 있었다. 극중 콜린의 아버지 후보였던 장동건 김민종 김수로 이종혁은 촬영 내내 이종현에게 든든한 스승이 돼줬다. 그들의 모습을 보며 이종현을 포함해 씨엔블루 4명은 입버릇처럼 "'신품 4인방'처럼 나이 들자"는 대화를 나눴다.

"(강)민혁이는 최윤(김민종)과 가장 비슷해요. 멤버 중 가장 엘리트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죠. 겉으로 보면 꽤 똑똑해보여요.(웃음) 그리고 (이)정신이는 정록(이종혁) 같죠. 성격이 쾌활하고 모두가 피곤할 때도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요. (정)용화 형은 본인이 김도진(장동건)과 비슷하다고 하던 걸요, 하하. 저는 뜨거운 열정으로 한 길을 찾아가는 모습이 임태산과 닮은 것 같아요."

"노래와 연기가 너무 달라 오히려 도움이 됐다"는 이종현. 기타를 잡을 때는 감성이 촉촉해지지만 영화를 볼 때는 눈물 한 방울 흘려본 적이 없는 그다. 하지만 '신사의 품격'을 촬영하며 그는 '연기의 맛'을 알게 됐다. 서로 다른 영역에서 느끼는 감성을 결합하면서 이종현은 분명 시너지 효과를 얻고 있다.

"한쪽에서 느끼는 허전함을 다른 한쪽에서 달래고 있죠. 평생 노래만 하고 싶었는데 이제는 연기에 대한 욕심도 생겼어요. 모든 멤버가 뭉쳤을 때는 씨엔블루로 사랑받고 각자 활동할 때는 자신의 이름 석 자를 걸고 승부해보고 싶어요.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하고 싶지 않아요."

최근 이종현은 재미있는 경험을 했다. 자신의 차 앞에 세워진 차를 빼달라 하기 위해 전화를 걸었더니 이종현이 부른 '내 사랑아'가 컬러링으로 흘러나왔다. 배우로 활동하자 가수로 더욱 각광받는 신기한 상황이 벌어졌다. "아직은 얼떨떨하다"며 자신을 낮추는 이종현은 '신사의 품격'을 통해 한 뼘 만큼 더 성장했다. 그만큼 가수로서, 그리고 신인 배우로서 그의 품격 또한 한 단계 높아졌다.

[ 本帖最后由 百度金荷娜吧 于 2012-8-25 07:09 编辑 ]

百度金荷娜吧

이종혁 '신사의 품격 이후 호감도 급 상승

李钟赫 绅士的品格以后好感度急上升

배우 이종혁이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스타엔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종혁은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낙천적이며 겁이 많고 노래와 춤을 잘하는 천상 한량 '이정록'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은 어떤 일에도 미혹되지 않을 것 같은 불혹을 넘긴 네 남자와 설레는 로맨스가 그리운 네 여자가 그려가는 4인 4색 러브 스토리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23.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 12일 인기리에 종영했다.

한편 이종혁은 현재 MBC 예능 정글러브에서 내레이션을 맡았으며 다음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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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스타엔 조성진 기자(jinphoto@star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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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인터뷰] 김하늘 “서이수 짝사랑 답답…실제면 다른 선택”

金荷娜徐伊秀的单恋实在太郁闷了，现实中会有其他选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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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퀸’ 타이틀이 이번에도 통했다. SBS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연출 신우철)’에서 김하늘은 남성들의 판타지를 부르는 여신으로, 때론 스스럼없이 망가지며 사랑스러운 여인의 향기를 풍겼다.

특히 극중 김하늘이 보여주는 ‘윤리 여신’다운 미모와 늘씬한 몸매는 ‘신품’의 또 다른 시청 포인트였다.

“사실 노출 있는 의상을 종종 입어서 부담도 됐어요. 어릴 땐 야식을 먹고 다음날 얼굴이 부어도 귀여워 보이더니 이젠 신경쓰이더라고요. 이번 작품을 찍으면서 야식은 커녕 라면도 안 먹었어요. 드라마 화면을 보니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웃음)”

김하늘은 ‘신품’에서 미모의 윤리교사 서이수 캐릭터를 통해 청순하고 발랄한 매력, 귀엽고 순수한 매력을 무한 발산했다. ‘로코퀸’의 면모를 맘껏 꺼내 놨다. 그는 “잘 웃고 긍정적인 성격이 비결 같다”며 밝게 웃었다.

“‘로코퀸’ 타이틀이 제겐 기분 좋은 일이에요. 작품을 하면서 어떤 타이틀이 생긴다는 것은 좋은 일이죠. 힘들고 슬픈 일이 있을수록 그 기분에 갇히기보다 빠져 나오려고 노력하는 편이라 자연스럽게 ‘로코퀸’ 타이틀도 따라붙게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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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장동건과의 호흡도 성공적이었다. 김하늘은 “도진과 이수가 로맨틱하게 보였으면 좋겠다는 욕심으로 오빠와 상의하고 연구도 했다”고 장동건과 커플이 되어가는 과정을 털어놨다. 가까이 장동건을 접한 소감도 아울러 전했다.
和12年以来首次复归电视剧场的张东健配合也成功了，金荷娜说：“道振和伊秀看起来很搞笑的话就好了，有那样的欲望，所以和哥哥一起商议还研究了许多，
吐露了和张东健成为CP的历程。

“처음엔 동건 오빠가 과묵해보였는데 차츰 오빠에게서 도진의 모습이 나오더라고요. 도진의 눈빛에 개구쟁이 느낌이 가득한데 오빠한테도 그런 성격이 있어요. 장난기가 많아서 썰렁한 농담도 자주 던졌어요. 서로 장난도 많이 치고, 현장이 즐거웠어요.”
刚开始的时候东健哥哥看起来有点沉默寡言，可是渐渐地东健哥哥饰演的金道振的样子慢慢地显现了。充满了道振的眼神和他的调皮的感觉，啊，后来才发现哥哥也有这样的性格啊。
很会开玩笑还会经常讲冷笑话，相互之间也经常开开玩笑，现场气氛很愉快。

시청자들은 도진-이수 커플의 알콩달콩한 로맨스에 함박웃음을 짓다가도 이들 앞에 닥친 위기와 시련에 함께 아파했다. 극중 이수는 17년 만에 나타난 도진의 아들 콜린(이종현 분) 때문에 이별을 겪는다. 결국 해피엔딩을 맞았지만 실제라면 드라마 같은 선택을 할 수 있을까 자문하게 되는 상황이다.
观众们沉浸在真理CP甜蜜的爱情中，也一起欢笑着，在依秀和道振面临严峻危机和煎熬的时候也同样会心痛，剧中 伊秀因为过了17年才突然出现的道真的儿子COLIN经历了离别。
事实上结果却是HE，但是如果在现实生活中会如电视剧那样选择吗？提出了以上的问题
“친구로 나오는 홍세라(윤세아 분)씨와 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어요. 전 이해 못하겠다는 쪽이었고, 세라는 이해할 수 있겠다고 하더군요. 세라의 이야기를 들으면 그럴 수 있겠다 싶으면서도 막상 제가 진짜 저 상황이라면 어땠을지 모르겠네요.”
和在剧中饰演我的朋友的洪世拉 尹世雅曾经对这个话题分享了意见，我无法理解，世拉却说能理解，听了世啦的话后真的会有这样的状况的话会怎么样我也不大清楚呢


김하늘은 도진과의 사랑을 깨닫기 전 친구 세라의 연인 임태산(김수로 분)을 짝사랑했다. 하지만 친구의 연인을 향한 사랑에 혼자 속앓이를 했다. 김하늘은 “실제라면 이수와 달랐을 것 같다”며 의외의 답을 들려줬다.
金荷娜领悟到自己爱的道真之前曾经对世啦的爱人林泰山单恋过，。但是如果爱上朋友的爱人的话会很凄凉，金荷娜 事实上 和伊秀不同呢

“중학교 때, 그리고 성인이 돼서도 짝사랑해본 경험이 있어요. 그래서 이수의 감정이 충분히 이해가 되고요. 그런데 제가 이수와 같은 상황이었다면 감정표현을 했을 거예요. 직설적으로 못하더라도 넌지시 제 감정을 드러냈을 것 같아요. 그러고 정정당당히 경쟁을 했겠죠. 그 남자가 친구를 선택한다면 쿨하게 승복했을 거고요.”

中学时期，还有成年以后曾经有过单恋的经验，所以能充分的理解徐伊伊秀的感情，但是如果我和伊秀身处同样的境地的话 会这样表达感情的，即使无法说出口我也会悄悄地暴露出感情。
应该会正正当当的去竞争，如果那个男人选择朋友的话会很COOL地去一决胜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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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이수는 까칠한 남자 도진의 짝사랑과 무심한 듯 살뜰한 배려까지 받는다. 특히 마지막회에서 도진이 이수에게 선보인 플레시몹 프러포즈는 여성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서른 넷, 결혼 적령기에 접어든 김하늘의 감회 또한 남달랐으리라.

“실제 그런 프러포즈를 받고 싶었어요. 굉장히 감동스러웠고, 울컥하기까지 했어요. 마지막 장면을 촬영하면서 함께 연기했던 사람들이 제게 ‘잘 가’라고 인사하는 것 같기도 했고요. 이런 감동적인 프러포즈를 직접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죠.”


김하늘은 데뷔 15년차, 배우로서 걸어온 길을 돌아보며 “데뷔 당시 부족하고 나약했던 것에 비하면 잘 살아온 것 같다. 스스로 대견하고 신기하다”고 말했다. ‘신품’ 이후 쏟아지는 호평이 보다 단단해지고 유연해진, 김하늘의 발전을 말해주고 있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언니，한 번도 보고싶다~래년 볼 수 있을까？

[ 本帖最后由 tracylee12 于 2012-8-26 07:28 编辑 ]

jindanshao

绅品结束快半个月了，还是不能走出来，久久的徘徊在他们的爱情和友情之中，每天在脑子里细细的回味，好难得的再在小荧幕看到东健obba，还和女神荷娜合作，想要看到他们两个的合作恐怕有点难了。

tracylee12

이다해, '신사의 품격' 김민종-김수로 사이에서 귀엽게 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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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배우 이다해와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출연했던 김민종, 김수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25일 자신의 웨이보에 김민종, 김수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신사의 품격’ 수로 오빠와 민종 오빠를 만났다. 오랜만이다. 아까 봐서 정말 반가웠다”고 말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김민종, 김수로 사이에서 브이(V) 포즈를 하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은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세 사람 친한 사이인가? 부럽다”, “이다해도 ‘신사의 품격’ 팬인가?” 등 반응을 보였다.

[ 本帖最后由 tracylee12 于 2012-8-26 21:55 编辑 ]

补风

第一次看 DC
原来真的有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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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sispty

這幾天剛重看完也是12年前金荷姬和金敏鐘的<秘密>, 當年是沖喜歡荷娜以後找她的舊作品看的, 當時的金敏鐘也不算是大帥哥, 所以再沒留意他, 這劇他和荷娜是一對,以前的劇表達比較含蓄, 他們也只有一個KISS鏡頭,他們今次12年後的合作有什麼感想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