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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돌' 써니힐 주비, 섹시 배꼽티 벗고 혼례복 입었네 "반전 매력 발산~"
enews24 원문 기사전송 2012-05-2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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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 확대글씨 축소 [enews24 이인경 기자] 연기돌 주비가 tvN 새 월화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에서 현대미와 고전미를 오가는 극과 극 매력을 발산했다. 써니힐의 멤버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주비는 최근 드라마 촬영장에서 전통 혼례를 치르는 모습을 연기했다.
'아이러브 이태리'는 하루 아침에 14살 소년에서 25살 남자로 광속성장한 순수남 금은동(김기범)와 재벌 상속녀(박예진)의 100일간의 동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담은 16부작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 극중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 아이돌 그룹 ‘사과머리’의 리더 ‘하순심’역을 맡은 주비는 당돌하면서도 통통 튀는 상큼한 매력을 발산한다. 14살 순수영혼을 가진 퍼펙트남 김기범은 실력, 외모 등 모든 것을 갖춘 까도남 실장님 양진우 사이에서 갈등한다.
27일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 주비는 혼례복을 제대로 차려 입은 모습으로, 화사한 꽃미소의 새색시로 등장했다. 특히 양 볼에는 새빨간 연지곤지를 찍고, 머리에는 족두리까지 착용해 전통 혼례식 장면을 100% 재현해내고 있는 것. 그동안 주비는 아찔한 S라인 각선미를 뽐내며, 걸그룹 출신답게 화려하면서도 섹시한 패션을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단아한 자태의 전통 혼례복으로 180도 달라진 반전 매력을 발산,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결혼하는 줄 알고 깜짝 놀랐다”, “무대 의상뿐 아니라 전통 혼례복도 잘 어울린다”, “너무 참해서 진짜 새색시 같다”, “연지곤지 찍은 모습이 정말 귀엽다”, “당장 시집가도 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예진, 김기범, 양진우, 주비 등이 출연하는 '아이러브 이태리'는 오는 28일 오후 11시 첫방송된다.
사진 제공=tvN
이인경 기자 judysmall@cj.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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