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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양한열, [마의] 출연! ‘여리꾼’으로 첫 사극 신고식!
“叮咚”杨汉儿(音译),《马医》中饰演“余力攻”(音译)首次出演历史剧
2012-08-27 오전 11:44:30
첫방송: 9월 말
‘띵똥’ 양한열이 이병훈 감독의 세 번째 의학드라마 [마의]에 출연한다!!
아역배우 양한열이 MBC 창사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에서 ‘여리꾼’으로 첫 사극에 도전한다.
‘여리꾼’은 ‘지녕’(이요원)이 이끄는 거렁패에 속한 부모 없는 아이들을 일컫는 말로, 상점 앞에 서서 손님을 끌어들여 물건을 사게 하고 주인에게 삯을 받는 일을 하며 하루하루를 연명한다. 양한열은 또 다른 주인공 ‘광현’(조승우)에게 접근해 사기를 치고 달아나는 여리꾼 역할.
양한열은 MBC 수목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구애정(공효진)’의 조카 ‘구형규’역으로 데뷔, 극 중 ‘독고진(차승원)’에게 얻은 별명 ‘띵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양한열은 지난 19일(일) 진행된 [마의] 대본연습에 한층 안정된 연기력으로 리얼하게 여리꾼 역을 소화해 스태프와 배우들의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 양한열은 “첫 사극이지만,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연기를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골든타임] 후속으로 방송되는 [마의]는 조선 후기 말을 고치는 수의사로 출발해, 어의 자리까지 올랐던 실존인물 백광현의 파란만장한 생애와 심오한 의학세계를 다룬다. [허준], [이산], [동이] 등을 집필했던 김이영 작가가 이병훈 감독과 호흡을 맞추며, 조승우, 이요원, 손창민, 이상우, 유선 등이 출연한다. 9월 말 방송 예정.
문의: 홍보국 이은형, 강정국
from:http://mbcinfo.imbc.com/news_vie ... ategory=&page=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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