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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마의' 첫 촬영부터 열의 발휘
柳善,“马医”首次拍摄 发挥热情
마이데일리 기사전송 2012-08-29 15:09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유선이 MBC 새 월화드라마 '마의'의 첫 촬영에 돌입했다.
유선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9일 '마의'의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밤 문경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 유선은 촬영 당일 갑자기 내리는 비에 옷이 젖고, 첫 장면부터 계속 뛰어야 하는 어려움도 있었지만 순식간에 연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유선은 함께 호흡을 맞춰 나갈 배우 손창민과도 몇 번씩 리허설을 해보며 작품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마의'에서 유선이 맡은 장인주 역은 신기에 가까운 천재적인 침술을 가진 의녀로 이후 백광현(조승우)의 멘토 역할이 돼주는 캐릭터다.
'골든타임' 후속으로 방송되는 '마의'는 조선 후기 말을 고치는 수의사로 출발해 어의 자리까지 올랐던 실존인물 백광현의 파란만장한 생애와 심오한 의학세계를 다룬다. '허준', '이산', '동이' 등을 집필했던 김이영 작가가 이병훈 감독과 호흡을 맞추며, 조승우, 이요원, 손창민, 이상우, 유선 등의 배우가 출연한다. 9월 말 방송 예정.
[배우 유선.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from:http://news.nate.com/view/20120829n19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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