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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郭小芙

【2012KBS2】【闭嘴家族】为相守 为永久 为相爱 为存在 再见亦美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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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2-7 08:52 | 显示全部楼层
'패밀리' 배우들 종영 소감 "아쉽지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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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 KBS 2TV 시트콤 '패밀리'의 출연 배우들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배우 심지호(차지호 분)은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 차지호 근데 내 안에 너 있다"라는 글로 종영의 아쉬움을 나타냈다.

배우 박희본(열희봉 분)은 자신의 트위터에 "널 만나서 많이 웃고, 울고, 또 먹고 반가웠어 안녕~ 식탐오크녀헤라봉레쑤 열희봉! 함께 한 시청자 여러분 진심으로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희본은 진지한 표정으로 커다란 닭 모형을 들고 서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다솜(우다윤 분)도 씨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패밀리를 6개월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사랑주신 덕분에 항상 즐겁고 힘차게 촬영 할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열심히 할테니 지켜봐주세요. 감사해요"라는 글로 종영 소감을 밝혔다.

배우 최우식(열우봉 분) 또한 자신의 트위터에 "닥치고패밀리는 잊지못할꺼같애 진짜"라는 글로 종영의 아쉬움과 '패밀리'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패밀리 진짜 재밌었어요", "벌써 끝나다니 아쉽다", "조금 만 더 했으면 좋겠다", "앞으로 멋진 활동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으로 '패밀리'의 종영을 아쉬워했다.

[나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긴급 추천 스마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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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2-7 08:52 | 显示全部楼层
'패밀리' 박희본, 심지호 구한 생명의 은인으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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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보라 기자] 박희본이 과거 심지호를 구한 생명의 은인으로 밝혀졌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시트콤 '패밀리'(서재원 극본, 조준희 최성범 연출) 마지막 회에서는 열희봉(박희본)과 차지호(심지호)가 과거부터 인연의 끈을 쥐고 있었던 사실이 드러났다.

지호의 고등학교 시절 담임이었던 열석환(안석환)은 "친구의 전학이 너 때문이 아니다"라고 그를 타일렀다. 지호는 석환에게 반항을 하고 교무실을 뛰쳐나갔고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듣기 시작했다. 뒤에서 차가 후진하는 것을 듣지 못하는 게 당연했다.

당시 초등학생이던 희봉은 동생 막봉과 함께 그 옆을 지나갔고, 위험에 처한 사람을 발견하고 달려가 그를 밀쳐냈다.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정신을 잃은 지호는 그대로 쓰려져 있다가 석환의 눈에 띄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지호는 "그때 누군가 나를 밀쳐서 내가 넘어졌었거든. 언뜻 기억나는 것은 아줌마? 그 사람이 나를 밀어서 구해줬어"라고 고마워했다. 하지만 그 주인공이 희봉이라는 사실은 알지 못했다.

한편 이날 네팔로 봉사활동을 떠난 지윤(박지윤)이 가족들과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져 가슴을 뭉클하게했다.

사진=KBS2 '패밀리' 화면 캡처

김보라 기자 purplish@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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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2-7 08:53 | 显示全部楼层
'패밀리' 다솜, 친구들과 다정한 모습 들키자 당혹 '쑥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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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이 여고생다운 모습을 뽐냈다.

6일 방송된 KBS2 일일시트콤 ‘패밀리’에서는 극중 우다윤(다솜 분)이 쌀쌀맞은 행동 대신 친구들과 친해져 행복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차서준(박서준 분)과 열우봉(최우식 분)은 설 연휴 헤어짐을 아쉬워하다가 “처음 봤을 때 넌 정말 찌질했어” “바보서준 너보다는 낫지”라고 서로의 단점을 욕하며 “야 그냥 우리 절교하자”라고 폭탄 선언했다.

결국 가볍게 몸싸움까지 벌인 두 사람은 멀리서 친구들과 오는 우다윤을 빤히 쳐다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열우봉은 “네가 언제부터 그렇게 애들하고 친하게 지냈냐?”라고 놀리며 “얼음공주 이제 한물갔네”라고 약 올렸다.

이에 괜히 부끄러워진 우다윤은 “야 그런 얘기 그만하고 집에 가자”라고 대꾸하며 “너네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싸우는데 창피하지도 않냐?”라고 앞서나갔다.

전교 1등의 위엄이 없어진 우다윤에 “우리 이번에 스키장 갈래?”라고 제안한 열우봉은 “난 너네 둘이 너무 좋아”라고 능청을 떨어 세 사람의 우정을 엿보였다.

한편 임신한 우신혜(황신혜 분)에 열막봉(김단율 분)은 “우리 엄마 뱃속에는 아기가 있어요”라고 큰소리쳐 아이다운 순수함을 뽐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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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2-7 08:53 | 显示全部楼层
'패밀리' 달콤한 여운 남기며 해피엔딩으로 막내렸다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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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패밀리'가 훈훈한 해피엔딩으로 종영을 맞았다.

6일 방송된 KBS2 일일시트콤 '패밀리'(극본 서재원, 연출 조준희) 120화(마지막화)는 차지호(심지호 분)와 열희봉(박희본 분)이 얽힌 운명적인 만남과, 우성가족과 열성가족들의 화합을 통해 행복한 미래를 예고하며 막을 내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지호와 열희봉의 필연일 수 밖에 없던 운명적 인연들이 그려졌다. 차지호는 과거를 회상하며 열희봉과의 만남이 이어지게 된 계기를 생각했다. 알고보니 차지호의 과거에는 인생의 기로에 설 때마다 열희봉이 등장했던 것.

고등학생 차지호가 차에 치일 뻔 했던 것을 밀어 구해낸 것도 어린 열희봉이었고, 유학을 포기하려 했을 때 커피캔을 발로 차 차지호에게 각성의 계기를 준 것도 열희봉이었으며, 그와 이태리에서 만나던 여자친구의 재결합을 본의아니게 막아낸것도 모두 열희봉이었다.

두 사람은 이런 놀라운 인연을 까맣게 모르고 과거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약속 장소에서 엇갈린 두 사람은 엇갈린 장소마저 같은 곳이었던 놀라운 만남으로 우연 아닌 운명적인 인연임을 증명했다.

또한 우신혜(황신혜 분)가족과 열석환(안석환 분)가족은 화합하는 모습으로 따뜻한 미래를 그려나갔다. 열막봉(김단율 분)은 신혜의 임신을 기뻐했고, 우다윤(다솜 분)과 열우봉(최우식 분) 역시 티격태격하면서도 가족의 정을 쌓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유학을 떠난 우지윤(박지윤 분)은 영상통화를 통해 가족들에게 안부인사를 전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패밀리'는 가족간의 소소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싱글맘 왕따 폐경 재혼 사내연애 등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공감어린 에피소드를 잔잔하고 따뜻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황신혜 안석환 박지윤 선우용녀 다솜 이본 박희본 심지호 최우식 남능미 김형범 민찬기 박서준 등 배우들의 실제 가족같은 찰떡호흡 속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침체되어있던 가족 시트콤 부활에 일조했다.

한편 '패밀리' 후속작으로는 오는 18일부터 새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이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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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2-7 08:54 | 显示全部楼层
김단율 종영소감 "'패밀리'는 나에게 새로운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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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패밀리'의 김단율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6일 방송된 KBS2 일일시트콤 '패밀리'(극본 서재원, 연출 조준희) 120화(마지막화)는 차지호(심지호 분)와 열희봉(박희본 분)이 얽힌 운명적인 만남과, 가족들의 행복한 미래를 그리며 종영을 맞았다.

이날 방송이 끝난 뒤 배우들의 종영소감이 이어졌고, 막내아들 열막봉 역을 맡았던 아역배우 김단율은 "패밀리는 나에게 새로운 시작이다"라는 뜻 깊은 소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단율의 멋진 종영소감을 접한 최우식, 다솜 등은 감탄을 금치 못했고, 이에 김단율은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종영을 맞은 '패밀리' 후속으로는 시트콤 '일말의 순정'이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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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2-7 08:55 | 显示全部楼层
'패밀리' 박희본·심지호, 운명일 수 밖에 없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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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패밀리'의 박희본과 심지호의 운명적인 인연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KBS2 일일시트콤 '패밀리'(극본 서재원, 연출 조준희) 120화(마지막화)에서는 차지호(심지호 분)가 열희봉(박희본 분)과의 인연을 되짚어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지호는 "내가 이 집에 오지 않았다면 희봉씨랑 만나지 못했을 것"이라며 이태리에서 만났던 여자친구와의 이별을 떠올렸다.

당시 여자친구의 이별 통고를 받고 그의 전화를 기다리던 지호는 잘못 걸려온 어떤 희봉의 하소연 전화 때문에 여자친구의 연락을 받지 못하고 헤어짐을 맞았다.

또한 커피공부를 위해 유학을 가기로 결심했던 차지호는 자신에게 고백한 여자 때문에 잠시 흔들렸던 순간 길을 가던 희봉이 발로 차버린 커피캔을 맞고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유학길에 나서게 됐다.

이어 군 시절 여자친구와 영화를 보러 온 차지호는 남자 화장실에서 울고있는 여고생 희봉과의 말다툼 끝에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치한으로 몰려 당시 여자친구와 헤어지게 됐다.

그 뿐만이 아니라 차에 치일뻔한 고등학생 시절의 지호를 우연히 발견한 뒤 밀어서 구해낸 것도 어린 희봉이었다. 이 모든 놀라운 인연을 알지못한 채 두 사람은 당시의 이야기를 나누며 새록새록한 추억을 회상했다.

이어 약속 장소를 정했지만 희봉은 졸다가 종점까지 가는 바람에, 지호는 차가 고장나는 바람에 엇갈렸던 두 사람은 엇갈려 헤어진 곳이 마침 같은 장소였던 놀라운 우연으로 재회하게 됐다. 이에 두 사람은 "우리도 운명일까요?" "그럴지도"라는 말로 달콤한 여운을 남기며 행복한 미래를 예고했다.

[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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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2-7 09:01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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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2-7 09:53 | 显示全部楼层
1300206 KBS2TV日日情景剧闭嘴家族收视率
Ep.120(最终回) TNS全国8.2 AGB全国8.5
原帖由 郭小芙 于 2013-2-6 17:59 发表

爱豆木有我感兴趣的,正式挥别日日剧,再次表示希望我家的以后都再跟这剧种有交集。
骗子君,乃的快进大业可以着手进行了;)

再P个S,我觉得特辑基本可能都没必要去下了。除非有大篇幅制作花絮。
李太白乃看了 ...

我开始下一百集以后的部分了...有时间我就快进 进完马上交任务
广告天才看了 不过不失 剧情没什么新意 广告界男版清潭洞爱丽丝 你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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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2-7 10:13 | 显示全部楼层

回复 2018# Jarvis.P 的帖子

EP最终回还是木有重振雄风
我们家那个被发配尼泊尔的货只在视频里团圆了一下,据说不到10秒钟。
家族依然是那个不长心的家族。突然有点羡慕列家孩子学习成绩都差还能过得那么没鸭梨的,还好我已经不上学了

P.S 男版清潭洞爱丽丝?可是清剧很特么毁三观啊。这剧不是真励志么?两位男士发挥成啥样我能猜到,两位女演员表现如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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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2-7 10:14 | 显示全部楼层
'패밀리', 시청률 8.5%로 유종의 미…KBS 시트콤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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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정선 기자] KBS 2TV 일일시트콤 ‘패밀리’가 유종의 미를 거두며 종영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패밀리’는 시청률 8.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보다 시청률이 0.6%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패밀리’에서는 과거 희봉(박희본 분)과 지호(심지호 분)의 운명 같은 인연과 설날을 앞둔 가족들의 훈훈한 모습 등이 그려지며 모두가 웃었던 해피엔딩으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패밀리’는 지난달 1일 94회 방송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 10.3%를 기록, 평균 시청률 7.2%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바 있다. 이로 인해 그동안 침체돼 있던 KBS 시트콤을 부활시켰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패밀리’는 전작 ‘선녀가 필요해’의 부진이라는 부담을 안고 출발했지만 달달한 로맨스와 따뜻한 가족애, 개성 강한 인물들이 선사하는 깨알 재미로 많은 마니아 층을 생성했다. 특히 회봉과 지호, 지윤(박지윤 분)과 알(민찬기 분) 커플의 러브라인이 그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오늘(7일)부터 15일까지 ‘패밀리 스페셜’이 방송되며 오는 18일부터 새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이 새롭게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mewolong@osen.co.kr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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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2-7 10:15 | 显示全部楼层
사첼백 스타일링, 클래식한 디자인…만능 '잇템'

[머니투데이 스타일M 이유나기자]
[여성스러운 스타일에서부터 깔끔한 느낌의 룩까지, 캐주얼 스타일에도 안성맞춤]

사첼백은 어느 계절이나 심플한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각 브랜드마다 이러한 디자인이 각각 존재할 만큼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색깔도 다양해 기호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사첼백과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한 스타들의 패션을 찾아봤다. 겨울 패션에 화사함을 불어 넣는 여자들의 '잇(IT)' 아이템 사첼백 스타일링에 도전해 보자.

◇페미닌한 아우터에 제격, 걸리시한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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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첼백은 크기와 색깔이 다양해 선택이 폭이 넓다. 단정한 듯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사첼백은 크로스백으로 매거나 클러치 백처럼 드는 등 여러 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배우 겸 가수 박지윤은 드라마에서 연일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으로 주목받으며 핫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그녀는 깔끔한 그레이 컬러의 하프코트에 초록색 사첼백으로 포인트를 준 감각적인 코디를 선보였다. 또한 그녀는 올 블랙 코디에 빨간색 가방을 클러치 형태로 매치해 여성미를 부각했다.

◇셔츠와 재킷 코디에, 깔끔한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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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디자인의 사첼백은 어디에나 매치해도 무난하게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셔츠와 재킷 스타일링처럼 격식을 차린 코디에 사첼백은 단정하게 어우러지는 느낌을 연출 할 수 있다. 배우 신다은은 패턴 셔츠에 발랄한 느낌의 체크무늬 재킷을 입고 여기에 브라운 계열의 사첼백을 매치해 코디의 강약을 맞췄다. 배우 오연서는 박시한 그레이 컬러 코트에 노란색 숄더백을 코디하고 생기 있는 룩을 완성했다.

◇캐주얼한 코디에도 안성맞춤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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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첼백과 점퍼 또는 청재킷 같은 캐주얼 스타일의 코디는 믹스매치 효과로 안성맞춤이다. 이때 의상과 가방의 컬러감을 잘 매치해야 어색하지 않다. 배우 박지윤은 브라운 계열의 야상 점퍼 차림에 골드 컬러 사첼백을 클러치처럼 들고 세미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특히 그녀는 청바지와 화려한 화이트 점퍼에도 골드 컬러 계열의 사첼백을 선택해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했다. 조금 더 화사한 느낌을 강조하고 싶다면 비비드 컬러의 빅 사이즈 사첼백을 선택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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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2-7 10:19 | 显示全部楼层
종영 '패밀리', KBS시트콤 7년만에 부활 알리며 아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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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시트콤의 부활을 알린 '패밀리'가 6일 120부작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해 8월 첫 방송을 시작한 '패밀리'는 모든 면에서 뛰어난 우성가족 우신혜(황신혜)와 모든 면에서 모자란 열등가족 열석환(안석환)이 재혼하면서 서로 달라도 너무 다른 두 가족이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 시트콤. 우신혜를 축으로 우지윤(박지윤), 우다윤(다솜) 등 엄마라인과 열석환을 축으로 열희봉(박희본), 열우봉(최우식), 열막봉(김단율) 등 아빠라인 자녀들이 맞수에서 친구, 남매로 뭉쳐가는 모습이 감동과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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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봉지커플', 발견! '알지커플'

열석환 가족이 사는 건물 1층에 입주한 커피숍의 꽃남 바리스타 차지호(심지호), 알(민찬기)과 양가 자매들의 알콩달콩한 4각 러브라인은 극의 인기를 끌어올린 축이었다.


특히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OCN '신의 퀴즈 시즌3(이상 2012)' 등을 통해 좋은 연기를 보여줬던 박희본은 '패밀리'에서 얼꽝몸꽝 열희봉으로 분해 '건어물녀'를 대변하는 캐릭터로 여성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알을 짝사랑하던 희봉이 지호의 한결같은 마음에 문을 열고, 지호를 짝사랑하던 지윤이 알의 따뜻함에 기대면서 '봉지커플(희봉-지호)', '알지커플(알-지윤)'이 탄생, 두가지 색깔의 사랑이야기로 여성팬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했다.


사랑스런 '헤라봉네스'로 열연한 박희본은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널 만나서 많이 웃고, 울고, 먹고, 또 먹고. 반가웠어. 안녕~ 식탐 오크녀 헤라봉레쑤 열희봉! 함께 한 시청자 여러분 진심으로 고맙습니다"라며 종영 소감을 남겼다.


까칠한 완벽주의자 지호로 인기를 끈 심지호도 "안녕 차지호. 근데 내 안에 너 있다. 고마워요 희봉씨! 덕분에 즐거웠어!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시간들! 이제는 각자의 위치에서 더 열심히 해서 또 좋은 작품에서 만납시다!"라며 작별을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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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로서는 침체됐던 시트콤 인기에 불을 붙였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KBS는 앞서 '달려라 울엄마(2004)', '올드미스 다이어리(2005)' 등이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이후 후속 시트콤들이 큰 인기를 끌지 못하면서 2008년 '못말리는 결혼'을 끝으로 제작을 중단했다. 지난해 초 4년만에 부활한 '선녀가 필요해' 역시 저조한 시청률로 종영하면서 후속 '패밀리'에 우려가 깊었던 것이 사실.


하지만 '패밀리'는 KBS2 '정글피쉬'시리즈를 통해 젊고 발랄한 필력을 보여준 서재원 작가의 대본과 조준희 PD의 감각적인 연출이 조합을 이루면서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탄탄한 인지도를 쌓아갔다. 어쩔 수 없이 한가족이 된 구성원들간의 갈등과 구성원 각각의 과거, 우정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 등을 아기자기하게 구성해 가족형 시트콤의 새로운 전형을 만들어냈다.


한편 '패밀리'는 이날 마지막회에서 8.5%(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미선, 도지원, 이재룡 등이 출연하는 후속 '일말의 순정'은 18일 첫 방송된다.

박효실기자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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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종영' 심지호♥박희본, 봉지커플의 달달 애정신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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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보라 기자] 심지호와 박희본의 달달한 모습을 볼 때면 입가에 절로 미소가 번졌다. 6일 종영한 KBS2 일일시트콤 '패밀리'(극본 서재원, 연출 조준희 최성범)에서 결벽증에 까칠한 성격을 지닌 차지호(심지호)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열희봉(박희본)이 '봉지커플(열희봉+차지호)'로 탄생하며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했다. 차도남 지호가 평범녀 희봉과 사랑을 시작한 후, 점점 애교스럽고 사랑스러워지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열광하게 만든 것. 종영의 아쉬움을 담아 지호와 희봉의 달달한 애정신을 모아봤다.

#1 설렘| 심지호, 박희본 어부바

차지호가 열희봉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어느 날 희본과 알(민찬기)이 상한 우유를 먹고 배탈이 났다. 두 사람은 에스테틱 냉장고에 들어있던 상한 우유를 마셨고 나란히 병실에 누웠다.

지호는 그런 희봉에게 무관심한 척 "아줌마"라고 부르며 구박했다. 하지만 이는 지호의 진심이 아니었다. 희봉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알과 함께 있는 것이 민망해 밖에 나와 있던 희봉을 업어 병실에 데려다줬다. 이날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흘렀다.

#2 사랑| 심지호, 키다리아저씨 변신

에스테틱 문제로 풀이 죽어있는 희봉 때문에 안쓰러운 마음을 갖게 된 지호는 희봉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약점이라는 핑계로 희봉을 불러낸 지호는 마트에 데려가 그가 좋아하는 음식을 잔뜩 사줬다. 특히 간밤에 마신 술로 속이 쓰리다는 희봉을 해장국집에 데려가 속을 풀어줬고 맛있게 먹는 그의 모습을 보며 지호는 뿌듯해했다.

그럼에도 기분이 풀리지 않자 우울함을 달래는 방법을 물었고 "여행"이라고 답한 희봉과 바닷가로 떠난다. 희봉이 고마움을 표현했지만 지호는 쑥스러운 마음에 되레 까칠하게 굴었다.

#3 중독| 심지호, 희봉 못 보면 청소로 한풀이

지호가 희봉을 만나지 못하면 결벽증 증세까지 보였다. 바쁜 희봉 때문에 약속이 번번이 취소되자, 청소로 화를 식혔다. 심지어 설거지를 30분 넘게 했다. 그러다가 희봉이 전화를 걸어 술 한 잔 하자고 하면, 지호는 설거지를 그만두고 희봉을 기다렸다. 거래처 사람을 만나게 됐다며 희봉이 또 다시 약속을 취소하자, 지호는 "뚜껑 안 덮고 변기 물 내렸지?"라며 알에게 화를 냈다. 그리고 화장실을 구석구석 청소했다.

다음날 희봉과 지호는 연극을 보러 가기로 했다. 그러나 희봉이 "야근을 하게 생겼다. 못 가겠다"고 통보했다. 희봉의 거절에 알과 서준은 덜컥 겁이났다. 분명지호가 청소를 할 것이기 때문. 계속되는 청소에 알과 서준은 지쳤다. 결국 두 사람은 희봉을 지호 앞에 데려다가 놓기로했다. 희봉이 오자 지호는 언제 그랬냐는 듯 연극을 보러나갔다.

#4 올인| 심지호, 희봉 밖에 안보여

희봉을 사랑하는 지호의 애틋한 마음이 더욱 커졌다. 지호의 첫사랑 희재(공현주)의 등장으로 열등감을 느낀 희봉은 부족한 자신을 탓하며 우울해했다.

하지만 마음을 잡고 지호를 만난 희봉은 "나는 봉이다. 힘이 센 내가 좋다. 뭐든 잘 먹고 건강한 내가 좋다. 실수해도 바로 잡으려는 내가 정말 좋다. 이제 다시는 스스로 창피하게 생각하지 않겠다"고 당당히 말했다.

그러면서 "생각해보니까 내가 지호 씨보다 더 아까운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지호 역시 "그렇다면 나는 좋다. 나보다 잘난 여자가 좋다. 봉 잡았다"고 사랑을 확인했다.

사진=KBS

김보라 기자 purplish@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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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2-7 12:36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郭小芙 于 2013-2-7 10:13 发表
EP最终回还是木有重振雄风
我们家那个被发配尼泊尔的货只在视频里团圆了一下,据说不到10秒钟。
家族依然是那个不长心的家族。突然有点羡慕列家孩子学习成绩都差还能过得那么没鸭梨的,还好我已经不上学了  ...

那可能比清潭洞好点 清潭洞我没看几集就弃了
李太白我就昨晚睡前看了半集然后困了就睡了 = =朴和善仍旧她的表演风格 韩彩英不熟但是也还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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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区元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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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2-7 15:28 | 显示全部楼层
'패밀리' 특별했던 종방연, 박희본 등 팬과 함께 마지막회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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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본과 ‘패밀리’ 멤버들이 마지막을 팬들과 함께했다.

KBS 2TV 일일 시트콤 '패밀리'(닥치고 패밀리)가 2월 6일 120부작을 끝으로 종영을 맞이했다. KBS 시트콤의 화려한 부활로 야기되고 있는 ‘패밀리’는 뜨거운 팬들의 요청에 특별한 종방연을 가졌다.

2월 6일 오후 진행된 종방연에서 ‘패밀리’ 멤버들은 마지막 방송을 팬들과 함께 시청했으며 ‘패밀리’ OST를 불러 주목받은 가수 선비가 축하 공연을 가졌다. 출연진 중 박희본, 민찬기, 김단율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패밀리’는 촬영 뒷이야기를 담은 스페셜 방송으로 일주일 더 전파를 탈 예정이다. ‘패밀리’의 스페셜 편성에 팬들은 벌써부터 높은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한편 ‘패밀리’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4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 카이로스엔터프라이즈 제공)

[뉴스엔 최신애 기자]

최신애 ysh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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