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楼主 |
发表于 2013-2-4 20:04
|
显示全部楼层
'패밀리' 최우식, 박서준 시골行 소식에 야동 선물 '눈물나는 우정'
[TV리포트=신나라 기자] 최우식과 박서준의 우정이 눈물겹다.
4일 방송된 KBS2 일일시트콤 '패밀리'에서 차서준(박서준)은 삼촌 차지호(심지호)에게 전교 꼴지에 가까운 성적표를 들키고 말았다.
지호는 "차서준, 너 기말성적표 숨겨둔 거지? 뭐야 이게. 315등? 이것 봐라 완전 꼴찌네"라며 한심해했다.
서준은 "무슨소리야, 내 뒤에 25명이나 있는데"라며 반항하기 시작했다. 화가 난 지호는 서준에게 "이럴거면 다시 시골로 내려가라"고 말했다.
이같은 소식을 들은 우봉(최우식)은 갑자기 이렇게 가 버리는 게 어딨냐며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했다.
이에 서준은 우봉에게 '게임 아이템을 모두 달라'고 부탁했고, 우봉은 게임아이템은 물론 야한 동영상까지 선물하며 눈물나는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서준은 아빠를 설득해 시골행 만큼은 막았지만 이같은 소식을 우식과 다윤(다솜)에게 알리지 않았다.
사진=KBS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