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KBS2】【闭嘴家族】为相守 为永久 为相爱 为存在 再见亦美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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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 '패밀리' 특별출연…'봉지커플' 긴장시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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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배우 공현주가 ‘패밀리’에 특별출연했다.

공현주는 31일 방송된 KBS2 일일 시트콤 ‘패밀리’(닥치고 패밀리) 116화에서 차지호(심지호 분)의 이탈리아 유학 시절 절친한 후배 희재 역으로 깜짝 출연했다.

매력적인 희재(공현주 분)의 등장으로 지호의 여자친구인 열희봉(박희본 분)은 열등감과 질투를 느켰다. 공현주로 인해 ‘봉지커플’ 박희본-심지호 커플의 로맨스가 더욱 깊어질 전망.

한편 열우봉(최우식 분)과 그의 친구 차서준(박서준 분)은 겁이 많은 막내 열막봉(김단율 분)에게 귀신 이야기를 하며 장난치고 막봉이는 무서워하며 울먹거리자 그 반응에 더 재밌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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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호-박서준-최우식, 부산여행 인증샷 "현실도 시트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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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지호 부산여행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KBS 2TV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 박서준, 심지호, 최우식이 부산 여행을 떠났다.

박서준은 31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우리 지금 부산 갑니다. 힐링캠프. 아, 맞다. 우식이는 휴대폰을 집에 두고 오는 바람에 연락 안 돼서 서울역 안내데스크에서 우리 찾는 방송함. 4번. 이거 뭐 현실도 시트콤이구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박서준과 심지호, 최우식과 함께 기차에 앉아 있는 모습을 담았다. 박서준은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최우식과 심지호는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은 채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고 있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닥치고 패밀리'는 월~금요일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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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공현주, 심지호 친구 출연…박희본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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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에서는 공현주가 심지호의 친구로 깜짝 출연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시트콤 '패밀리'에서는 열희봉(박희본 분) 앞에 차지호(심지호 분)와 함께 이탈리아에서 공부했던 이희재(공현주 분)가 나타났다.

차지호는 그냥 친한 사이라고 말하지만, 열희봉은 자신과 달리 우아하고 지적인 매력을 가진 이희재에 열등감과 질투를 느끼기 시작한다.

열희봉은 차지호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지지 않기 위해 볼링장에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열희봉은 차지호에게 "희재 씨는 착하고 예쁘고 똑똑하고 내가 반하고 싶을 만큼 나랑 차원이 다르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지호씨 정말 희재 씨랑 아무 사이도 아니냐? 진짜 친구사이냐?"라며 "저렇게 괜찮은 여자가 친한 동생인데 나 같은 걸 좋아 하는지 난 아직도 내가 부족하고 많이 못나 보인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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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심지호, 까도남 스타일 분석 "내 남친도 이렇게 입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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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일 기자] KBS 2TV 시트콤 ‘패밀리’에서 봉지커플(열희봉+차지호)로 열연 중인 배우 심지호의 패션 스타일이 화제다.

극 중 차갑고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 차지호로 등장하는 심지호는 최근 촌스럽고 수수한 열희봉(박희본)와 연애를 시작. 부드럽고 애교스런 남자로 변신에 성공했다. 특유의 딱딱하고 경직된 캐릭터를 벗어던지고 이미지 변신에 나서 시청자들에게 깨알같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극 중 심지호의 캐릭터는 물론 그가 입은 패션까지 이슈가 되며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일명 ‘남친에게 입혀 주고 싶은 패션’이라 불리며 여심을 흔들고 있는 심지호 룩을 소개한다.

심지호 패션의 주요 포인트는 댄디한 체크셔츠와 니트 스웨터, 그리고 깔끔한 재킷을 레이어드하는 것이다. 톤온톤 스타일을 주로 선보이는 심지호는 노타이로 체크셔츠의 첫 단추는 풀고 니트 스웨터 안에 셔츠 카라를 갈무리해 넣어 단정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박희본과의 연애를 시작한 후부터는 그레이와 브라운 등 보다 부드럽고 차분한 컬러를 선택해 달콤한 사랑에 빠진 남자의 면모를 부각시켰다. 특히 그의 은은한 미소를 더욱 낭만적으로 연출해 준 타운젠트의 그레이 컬러 체크 셔츠는 진그레이 컬러 니트와 어우러져 포근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연출해 준다.

시크한 차콜 컬러의 꽈배기 꼬임이 돋보이는 V넥 니트 스웨터와 목이 높게 올라오는 라운드형 니트 스웨터는 일꼬르소 델 마에스트로의 제품으로 스타일리시함과 보온성을 둘 다 갖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나날이 부드러워지고 있는 심지호의 캐릭터를 가장 잘 표현한 TNGT의 브라운 하운드투스 체크 코트도 눈길을 끈다. 세미 슈트부터 캐주얼까지 다양한 룩에 믹스매치가 가능한 하프코트로 스타일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아이템이다. (사진출처: KBS 2TV ‘패밀리’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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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대가족의 캠핑 여행, 결국 거실에서…'나름대로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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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선 기자] '패밀리' 결국, 실내에서 캠핑을 즐기다?

1월30일 방송된 KBS 2TV 일일 시트콤 '패밀리' 115화에서는 열성 가족과 우성 가족이 처음으로 다 같이 캠핑 여행을 떠나기로 한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하지만 대가족의 캠핑 여행은 출발부터 쉽지 않았다.

열희봉(박희본)이 캠핑에 가서 먹으려고 시킨 삼겹살 택배가 늦어졌고, 우지윤(박지윤)은 할머니 대신 사골 국을 옮기다 쏟아 버렸다. 겨우 쏟아버린 사골국을 치우고 출발하려는데 엄마 우신혜(황신혜)가 결혼식에 참석하게 돼 늦어졌고, 그 사이 잔뜩 먹은 열우봉(최우식)이 배탈이 나면서 출발은 계속 지연됐다.

다행히 해가 지기 전에 가족들은 캠핑을 떠났지만 거의 캠핑장에 도착할 때쯤 막내 열막봉(김단율)을 두고 온 것을 깨닫고 집으로 돌아가게 됐다. 막봉은 전날 캠핑 때문에 들떠 잠을 못잔 탓에 가족들이 캠핑을 가다가 돌아온 것도 모른 채 쿨쿨 자고 있었다.

결국 가족들은 거실에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기며 "이것도 행복"이라며 옹기종기 모여서 담소를 나누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날 성광(박성광)과 동범(김동범)은 무협 공모전에 당첨됐다는 전화에 자신들을 무시하는 사부님 열형범(김형범)을 떠나겠다고 선언했다.

집을 떠나온 성광은 공모전 당첨이 아님을 통지받게 되고 동범과 갈 곳이 없어 고생을 하게 됐다. 형범 또한 몸이 아픈데 제자들이 없자 쓸쓸함을 느꼈다. 우본(이본)에게 형범이 아프다는 얘기를 듣게 된 성광과 동범은 돌아와 형범을 간호하고, 형범도 두 사람을 반기며 평생 함께 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패밀리'는 매주 월~금 오후 7시45분 KBS 2TV 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카이로스 엔터프라이즈)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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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황신혜 가족, 떠들썩한 여행 좌충우돌 물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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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승은 기자] 황신혜와 안석환 가족은 캠핑을 떠날 생각에 들떠 만반의 준비를 끝냈지만 결국 물거품이 된다.

30일 방송된 KBS2 일일시트콤 '패밀리'에서 신혜와 석환 가족은 다같이 처음으로 캠핑을 떠날 것을 계획했다. 가족은 각종 캠핑 장비들과 많은 음식을 준비했다.

모두가 모여 출발하려는데 희봉(박희본)에게 택배기사 아저씨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가족은 택배기사를 기다렸다 다시 출발을 서둘렀다.

그런데 애자(남능미)는 사골국을 가스레인지에 올려둔 사실을 깨닫고 집으로 들어왔다. 게다가 부주의로 국을 쏟고는 청소하느라 오후 12시가 넘었다.

또 신혜는 급한 볼일이 있다며 오후 3시가 넘어서야 집으로 돌아왔다. 우봉(최우식)은 배탈이 나 화장실을 들락거리느라 시간을 허비했다.

우여곡절 끝 목적지 가까이에 도착할 즈음 막내를 집에 두고 온 사실을 알고 집으로 되돌아갔다. 해는 이미 지고 있어 가족은 라면으로 저녁을 때웠다.

사진=KBS2 '패밀리' 화면 캡처

송승은 기자 ss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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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안석환네 가족, 집에서 가족 캠핑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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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가족들이 집에서 캠핑을 즐겼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시트콤 '패밀리'에서는 열석환(안석환 분)네 가족들이 첫 캠핑 여행에 들뜬 모습이 비춰졌다.

이어 가족들은 각종 캠핑 장비들과 많은 음식들을 준비하는 등 만발의 준비를 다하고, 다음날 그들은 든뜰 마음으로 아침 아홉시 출발에 나섰다.

하지만 출발과 동시에 캠핑장에서 먹을 음식을 시켜놓은 택배가 도착한다는 전화에 그들은 결국 두 시간 늦게 출발하고, 이어 사골을 챙기던 우지윤(박지윤 분)이 사고로 화상을 입어 출발 시간은 점점 늦어졌다.

또한 우신혜(황신혜 분)까지 친구 결혼식을 깜빡 했다며 결혼식에 다녀오겠다 하고, 열막봉(김단율 분) 역시 전날 설레는 마음에 잠을 설쳐 캠핑에 갈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결국 열석환 네 가족은 집에서 고기를 구워먹으며 거실에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겨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copy;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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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박지윤, 눈물 머금은 현장사진 공개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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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배정희 기자] '패밀리' 박지윤이 눈물을 머금고 있는 현장 사진이 공개돼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일 방송될 KBS2 일일 시트콤 '패밀리'(극본 서재원, 연출 조준희) 117회에는 우지윤(박지윤 분)이 남자친구인 알(민찬기 분)과 고아원 봉사활동을 다녀 본 후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게 된다.

이에 지윤은 더 많은 걸 경험해 보고 싶어 해외 장기봉사자 모집 공고에 신청을 한다. 그러나 지윤은 자신에게 늘 헌신적인 알의 곁을 떠나고 싶지 않아 고민에 휩싸인다.

공개된 현장 사진 속 지윤은 눈물을 머금고 있다. 지윤을 울게 만든 사람은 누구인지, 해외 장기 봉사에 대한 지윤의 결정은 어떻게 내려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일고 있다.

한편 할머니 궁애자(남능미 분)는 소파에서 졸다가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자신의 엄마가 나오는 꿈을 꾼다. 생전 꾸지 않던 엄마 꿈을 꾸고 기분이 이상해진 애자는 갑자기 대청소를 하는 등 평소와 다른 행동들을 하기 시작한다.

[티브이데일리 배정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카이로스엔터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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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화 :: 패밀리 :: 2월 4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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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가 남기고 간 유품들을 하나 둘씩 정리하는 가족. 모두 웃으면서 애자를 추억하지만 막봉은 슬픔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데...

한편, 지호는 거의 전교 꼴지에 가까운 서준의 성적표를 보고 당분간 게임과 TV 보는 것을 금지시키겠다고 한다. 서준은 반항을 하고 화가 난 지호는 서준에게 다시 시골로 내려가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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踏麻痹！劳资要爆粗口了！
编剧脑子里全尼玛猪下水吧！
骗子君，今晚，我们穷外婆真的去了……
然后，如果我没理解错的话，AL和智云分手了，因为理想和追求，分手就要成为成长的代价么！掀桌！
更可气的是，这还没完，书俊要被送回乡下
编剧你还能来点更狠的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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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박지윤, 연인 민찬기에 "해외봉사 결정했어요"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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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이 민찬기에 이별을 요구했다.

1일 방송된 KBS2 일일시트콤 ‘패밀리’에서는 극중 우지윤(박지윤 분)이 알(민찬기 분)에게 자신의 꿈을 털어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궁애자(남능미 분)를 잃은 슬픔에 우지윤이 힘들어하자 알은 “나무가 죽으면 살아있을 때보다 더 좋은 생물이 돼요”라며 “함부로 말할 순 없지만 할머니는 영원히 남아계실 거예요”라고 그녀를 위로했다.

이에 “알은 내가 없을 때 챙겨주고 힘들 때 위로해주고 나만 바라봐서 알이 없었으면 어땠을까 싶어요”라고 말문을 연 우지윤은 “그래서 제가 떠나야 될 것 같아요”라며 “사실 며칠 전부터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는데 저 해외봉사 지원하고 싶었어요”라고 고백했다.

놀라 할 말을 잃은 알에게 “근데 매번 챙겨주고 아껴주는 알이 너무 좋아서 알이랑 헤어지는 게 너무 싫어서 포기했었어요”라고 전한 우지윤은 “난 알 덕분에 내가 얼마나 바보 같은지 여태껏 누구가를 의지하며 살아왔던 걸 알았는데 나 정말 구제불능이어서 또 알한테 기대고 있었어요”라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우지윤은 “미안해요 언젠가 꼭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올게요”라고 이별을 말했고 알은 “정말 기대할게요”라고 그녀를 응원해 앞으로 달라질 그들의 모습을 궁금케 했다.

한편 우다윤(다솜 분)은 궁애자(남능미 분)의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져 남몰래 눈물을 쏟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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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박지윤, 장기 해외봉사 결심…선뜻 발걸음 못 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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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박지윤이 고민에 휩싸였다.

1일 방송된 KBS2 일일시트콤 '패밀리'에서는 해외로 장기 봉사를 떠날 것을 결심한 지윤(박지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으로 들어온 희봉(박희본)은 지윤이 봉사단체에 전화 문의를 하고 있는 모습을 봤다.

지윤은 "장기 해외 봉사자 모집에 신청했다. 해외 나갈 생각은 못해봤는데 이번 공고를 보고 도전해보고 싶어졌다"고 말했다.

지윤은 알에게 이같은 사실을 알리려고 했지만 기회를 잡지 못해 망설였다. 그러나 지윤의 진짜 고민은 알이 반대할까 걱정됐기 때문이 아니었다. 지윤은 희봉에게 "내가 알을 포기 못하겠다"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사진=KBS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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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박희본, 심지호에게 애교떨다가 민찬기에 들켜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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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본이 애교를 들켜 당황했다.

1일 방송된 KBS2 일일시트콤 ‘패밀리’에서는 극중 열희봉(박희본 분)이 차지호(심지호 분) 앞에서 애교를 떨다가 알(민찬기 분)에게 들통 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카페 앞에서 서성이는 열희봉에 차지호는 “잘생긴 카페 주인 보러 아침 일찍 왔나봐요?”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아니라고 고개를 젓던 열희봉은 “봉 잡은 카페 주인 보러 온 거거든요?”라고 맞받아쳤다.

열희봉의 자신감 넘치는 멘트에 차지호가 웃자 그녀는 손을 앞뒤로 흔들며 “나는 봉이야”라고 개그감을 뽐냈고 한 번 더 해달라는 그의 말에 “하라면 못할 줄 알고?”라고 장난기 어린 모습을 보였다.

이때 지나가던 알이 “희봉씨 지금 뭐하세요?”라고 의아해하자 부끄러워진 열희봉은 “이거 예전에 유행하던 개그니까 오해하지 마세요”라고 재빨리 자리를 비웠고 웃음이 터진 알은 “나는 알이야”라고 되받아쳐 그녀의 민망함을 대신했다.

한편 궁애자(남능미 분)의 갑작스런 죽음에 슬픔에 찬 가족들은 생전 그녀가 찍자고 졸랐던 가족사진을 보고 웃음을 되찾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남우정 기자(ujungnam@star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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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남능미, 가족사진 남기고 갑작스런 죽음 '눈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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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궁애자(남능미)의 갑작스런 죽음에 가족들은 충격에 빠졌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시트콤 '패밀리' 117화에서는 갑자기 평소와 다르게 행동하는 할머니 궁애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궁애자는 대청소를 하고 가족들에게 가족사진을 찍자고 제안하는가 하면 평소 마음에 담아둔 채 가족들에게 하지 못했던 말을 건넸다.

그리고 손톱을 깎고 머리까지 곱게 빗는 등 깨끗한 모습으로 잠자리에 든 궁애자는 다시 깨어나지 않았다.

갑작스럽게 할머니를 잃은 가족들은 슬픔에 눈물을 흘렸고,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며 순간을 이겨내려 노력했다.

며칠 뒤, 가족들에게는 궁애자와 함께 찍은 가족사진이 뒤늦게 배달됐고 사진 속에서 애자는 브이자를 그리고 있었다.

죽음이라는 무거운 소재를 통 해 상실과 헤어짐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한 '패밀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된다.

[궁애자의 죽음을 다룬 KBS 2TV 일일시트콤 '패밀리'. 사진 = 카이로스엔터프라이즈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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尼玛！这是情景剧啊亲！
不能安排个欢乐点的结局么尼玛！PC人民到底是神马取向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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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남능미, 가족들에게 덕담 한마디씩 하고 작별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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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능미가 가족들과 작별했다.

1일 방송된 KBS2 일일시트콤 ‘패밀리’에서는 극중 궁애자(남능미 분)가 갑작스레 세상과 등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돌아가신 어머니가 나오는 꿈을 꾼 궁애자는 자신의 죽음을 직감했고 이어 밀린 방청소와 곰국을 끓이는 등 남은 가족들을 걱정했다. 그녀는 아이들과 우신혜(황신혜 분)에게도 그간의 고마움을 전했고 가족사진을 찍자고 우기며 마지막 추억을 쌓았다.

아무런 낌새도 채지 못한 가족들은 매번 일찍 일어나는 궁애자가 눈을 뜨지 않자 당황했고 집안의 막내 열막봉(김단율 분)은 할머니의 죽음을 맨 처음 대면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슬픈 분위기 속에서 장례식을 치르고 온 가족들은 앞서 찍은 가족사진에서 브이 하고 있는 궁애자의 장난기 어린 모습에 웃음을 되찾았고 그녀에 대한 그리움을 토로했다.

한편 우지윤(박지윤 분)은 알(민찬기 분)에게 “그동안 너무 많이 의지해서 미안하고 해외 봉사 다녀와서 성숙해진 모습 보여줄게요”라고 이별 이야기를 꺼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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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충격전개, 남능미 갑작스러운 죽음 가족들 '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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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패밀리' 남능미가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았다.

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시트콤 '패밀리'에서 궁애자(남능미 분)가 평소에 없던 행동을 해 가족들을 놀라게 했다.

궁애자는 꿈 속에서 어린 시절 자신의 모습와 어머니를 만나는 등 평소와는 다른 기분을 느꼈다. 그는 가족들에게 "가족사진을 찍자"고 제안했고, 이는 평소 궁애자의 '궁상맞은' 모습과는 달랐다.

특히 짠돌이 궁애자는 "나한테 모아둔 돈이 있다. 액자는 내가 사겠다. 이왕 하는 것 가족사진인데 비싼 것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며 가장 비싼 액자를 주문하기도 했다.

이에 궁애자를 중심으로 모든 패밀리가 다 모였다. 궁애자는 막봉(김단율 분)에게 "좋은 추억, 나쁜 추억을 가슴에 같이 안고 사는 것이 가족이다. 그래서 요즘 아이들이 하는 말처럼 '닥치고 가족'인 것이다"라고 말해 뭉클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또한 궁애자는 손녀 열희봉(박희본 분)에게 가족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줬다. 열희봉은 "할머니 어디가?" 라며 의아해했다. 다음날 가족들은 궁애자가 일어나지 못하자 "요즘 무슨 일이 있으신지. 뭔가 달라진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그 순간 궁애자를 깨우러 간 막봉이 비명을 질렀다.

이후 장면에서는 궁애자의 장례를 치르는 가족들의 모습이 흑백으로 전해져 충격을 더했다. 우지윤(박지윤 분)은 남자친구 알(민찬기 분)의 위로에 "가족이 죽은 것도 처음이고 어떻게 해야될 지 모르겠다"며 눈물을 훔쳤다.

예고없이 진행된 궁애자의 사망은 가족 개인에게는 큰 위기지만, 가족으로서 더욱 단단해지게 되는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가족들은 궁애자의 모습이 담긴 가족사진을 뒤늦게 받아보고는 슬픔 가득한 웃음, 눈물 고인 미소로 서로를 더욱 단단하게 끌어안았다.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