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楼主 |
发表于 2013-1-28 12:08
|
显示全部楼层
심지호 '패밀리' 종영소감 "진짜 끝, 당신 때문에 행복했어요"
심지호가 '패밀리' 종영소감을 전했다.
심지호는 1월 2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마지막 촬영.. 그래서인지 커피를 많이 마셔서인지 잠이 쉽게 오질 않는다.. 그래도 새벽에 나가려면 좀 자야 하는데.. 6개월이 넘는 시간들.. 참 많은 일들이 있었구나.. 이렇게 또 자라가는구나.. 참 감사했던 순간들.. 고마워요. 당신 때문에 행복했어요"라는 멘션을 게재했다.
이어 약 7시간 후 "막촬에 이렇게 입어야 하는 겁니까. 정말"이라는 멘션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심지호는 군복을 입은 채 불만 가득한 표정이다. 평소 '패밀리' 속 차지호(심지호 분)가 보여줬던 댄디하고 깔끔한 이미지와 상반돼 웃음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심지호는 "군복 입고 화장실에서 마지막 신 무사히 완료.. 진짜 끝이구나.."라는 멘션을 통해 6개월 대장정 '패밀리' 촬영 종료를 보고했다.
심지호의 멘션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날씨 추운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패밀리' 끝나는 건가?", "봉지커플 못 봐서 이제 무슨 낙으로 사나?", "6개월 동안 수고하셨어요", "봉지커플때문에 많이 설렜습니다", "빨리 차기작 소식 전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심지호가 출연했던 KBS 2TV 일일시트콤 '패밀리'는 개성 강한 캐릭터와 일상적인 에피소드, 달달한 러브라인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으며 KBS 시트콤 부활이 신호탄을 쏜 작품으로 2월 초 종영한다. 이재룡, 도지원, 전미선 등이 출연하는 '일말의 순정'이 후속으로 방송된다. (사진=심지호 트위터)
[뉴스엔 이나래 기자]
이나래 nalea@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