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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2-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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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남능미 죽음 ‘슬픔과 미소’…가족애 다시한번 일깨워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할머니 남능미의 죽음에 가족들과 시청자들이 충격과 함께 다시한번 가족애를 느끼는 계기를 만들어줬다.
2월 1일 방송된 KBS 2TV 일일시트콤 ‘패밀리(닥치고 패밀리)’ 117화에서는 할머니 궁애자(남능미)가 생전 꾸지 않던 엄마 꿈을 꾸고 평소와 다르게 행동했다.
할머니 궁애자는 대청소를 하고 가족들에게 가족사진을 함께 찍자고 하는 등 평소 가족들에게 하지 못했던 말을 건내기도 했다.
또, 궁애자는 손톱을 깎고 머리까지 곱게 빗은 뒤 잠든 후 깨어나지 않았다.
가족들은 할머니를 잃은 슬픔에 눈물을 흘렸고, 서로 할머니의 죽음을 위로했다. 뒤늦게 배달된 가족사진 속 애자는 ‘V’를 그리며 웃긴 모습을 하고 있어 슬픔된 미소를 전달한 할머니의 사랑을 더욱 느낄 수 있었다.
한편, 해외 장기 봉사를 놓고 고민하던 우지윤(박지윤)은 남자친구인 알(민찬기)을 떠나기 싫어 봉사 가는 것을 포기하려 했다. 그러던 중 할머니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은 지윤은 알의 위로를 받게 되고, 알이 헤어짐을 통해 성장한다고 하는 말에 봉사를 가기로 결정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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