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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보고싶다' 제작발표회 JYJ 박유천 응원 드리미 쌀화환
2012-11-01 22:47:43
JYJ 박유천의 다국적 팬들이 MBC '보고싶다' 제작발표회에 대규모 드리미 쌀화환과 연탄드리미화환, 라면드리미화환,
망고드리미화환을 보내와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며 박유천을 응원했다. 1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
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제작발표회에는 박유천 응원 드리미화환으로 가득했다. 박유천 응원 드리미
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홍콩 대만 쿠웨이트 스페인 페루 호주 브루나이 캐나다 칠레 인도네시아 프랑스 말레
이시아 필리핀 폴란드 푸에르토리코 카타르 싱가포르 태국 영국 미국 베트남 베네수엘라 등 26개국의 팬들이 참여해 쌀
드리미화환 10.48톤, 연탄드리미화환 2,160장, 라면드리미화환 2천개, 망고드리미화환 100그루 등 쌀화환 12톤에 해당하
는 드리미화환을 보내왔다. 쌀화환 10.48톤과 라면드리미화환 2천개는 9만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으로, 박유천과 팬
들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된다. 연탄드리미화환 2,160장은 21가구가 한 달 간 사용할 수 있는 양으
로, 역시 박유천과 팬들이 지정하는 독거노인 등 연탄을 사용하는 에너지 빈곤층 가구에 기부돼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
록 돕는다. 망고드리미화환 100그루는 트리플래닛과 월드비젼을 통해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지역 주민들에게 기부돼 기아
해결과 사막화방지 등에 기여하게 된다. JYJ 박유천의 다국적 팬들은 지난 2010년 8월 '성균관스캔들' 제작발표회부터 박
유천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기 시작해 같은 해 10월 JYJ 쇼케이스, 11월 JYJ 콘서트, 2011년 3월 JYJ 팬미팅, 5월 '미
스리플리' 제작발표회, 6월 JYJ 부산 및 광주 콘서트, 지난 3월 '옥탑방왕세자' 제작발표회와 박유천 팬미팅에도 대규모의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왔었다.
1일 '보고싶다' 제작발표회에는 이재동 감독을 비롯해 박유천과 윤은혜, 유승호, 장미인애가 참석했다. 박유천은 '보고싶
다'에서 주인공 한정우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하는 각오를 전했다. 박유천은 "부담이 크긴 하지만, 좋은 배우·스태프와
함께 해나갈 생각을 하니 그 안에서 편안한 마음도 있고, 기대도 된다"고 말했다. 지난 2010년 KBS '성균관 스캔들'을 통해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박유천은 그동안 성균관 유생을 비롯해 재벌 2세('미스 리플리'), 왕세자('옥탑방 왕세자') 같은
주로 '곱상한' 역을 맡아왔다. 그러나 이번 작품에서는 범죄자를 온몸으로 검거하는 강력계 형사로 변신, 이전과는 다른 거
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드라마 '보고싶다'는 열 다섯, 가슴 설렌 첫 사랑의 기억을 송두리째 앗아간 쓰라린 상처를 가슴
에 품고 살아가는 두 남녀의 숨박꼭질 같은 사랑이야기를 그린 정통 멜로 드라마로 오는 11월7일 밤 9시55분 MBC에서 첫 방
송된다.
[ 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2-11-2 00:33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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