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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제작발표회 기자단 서포트와 드리미 정식 보고 드립니다^^
제작발표회 기자단 서포트에 대한 정식 보고 드립니다.
제작발표회 당일 현장에 설치할 쌀 드리미와 기자님들을 위한 서포트 준비를 위해서
응원 문구를 담은 6002 이벤트를 시작했고,
이에 블유님들이 유천군을 응원하는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모금에 응해주셔서 준비가 가능했습니다.
또한 운영진에서는 이러한 블유님들의 정성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열심히 준비했고
그 과정과 결과가 모두 잘 된듯하여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럼 자세한 보고 드립니다.^^
유천군의 4번째 작품인 보고싶다의 확정 기사가 뜨기 전부터 기자단 서포트를 위해 미리 준비하고
있긴 했었지만, 추석 연휴가 끼어있어서 물품 제작에 그리 여유를 부릴 시간적 여유가 없었어요.
그래서 제작발표회 날짜가 언제가 되든, 완벽하게 준비를 하기 위해서 디자인 작업부터 시작해서 전체적인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바쁘게 움직였던 지난 한달의 시간이었습니다.
먼저 보고싶다라는 제목과 드라마의 분위기와 어울리게 아련한 느낌이 나는 상징적인 디자인을 고민하여
여러 디자인 수정 작업을 거쳐서 탄생한 그림을 텀블러와 usb에다가 대입시켜 보았습니다.
금방이라도 눈물이 뚝하고 떨어질 것 같은, 그리움을 그대로 함축적으로 나타내는 듯한 이미지가 맘에 들어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디자인이 결정된 후 텀블러와 usb제작이 착수되었고, 나머지 물품들에 대한 준비 작업도 들어갔습니다.
올해 2주년 굿즈로 준비한 카렌다를 함께 넣어드리면 유천군 사진 보면서 더 좋은 기사 써주시지않을까(:D)
하는 희망을 담아서 카렌다도 준비했구요.
바쁘실 때 외출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원두커피를 드실 수 있게 싱글백 원두커피와
피곤함을 잊게해주는 상큼한 맛이 일품인 사탕과, 유천군의 멋진 모습이 담긴 티오를 함께 넣어드렸습니다.
그리고 잔칫날에는 빠질 수 없는 보고싶다 로고가 담긴 떡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천군에 대해서 좋은 기사 부탁드린다는 공손한 메세지를 담은 엽서로 포장의 마지막을 장식해보았습니다.
물품 300인분을 준비하면서 생각보다 그 물건의 양도 많았고, 보관과 이동 그리고 담아서 정리하는 일이
그리 만만치 않았습니다.
행사장에서 기자들에게도 저희 팬들에게도 유난히 더 빡빡하게 대하시던 MBC측도
처음에 4명으로 준비 인원에 제한을 두고 입장시켜주었지만 준비된 양을 보고는 나중에는 일찍 도착한 저희 블유님들이 모두 도와주시는
것을 문제삼지 않았습니다.
사실 먼저 도착하신 블유님들이 함께 도와주시지 않았으면 시간 내에 준비가 불가능했을 거예요.
지난번 다른 드라마 때 준비가 다 안끝나서 곤란했다라는 얘기를 전해들었던터라 저희는 더더욱 시간 내에 마무리하려고
서둘렀었거든요.
사실 어느분이 도움을 주셨는지, 일일이 기억을 못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정신이 없어서 한분한분 얼굴 뵙고 정식으로 인사드리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ㅠ.ㅜ
안에서 포장해 주시던 분들도, 바깥에서 함께 도움을 주고싶어서 지켜보시던 블유님들 모두에게도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그렇듯 하나라도 도와주시려는 우리 블유님들 덕분에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정성스럽게 준비 잘했다며 기자님들께 받은 칭찬이 저희에게 국한된 것이 아닌, 유천군에 대한 좋은 이미지로 이어지길 소망해 봅니다.
원래도 현장에서 너무나도 열심히 임하고 감독님이하 스탭들에게 늘 사랑받는 겸손하고 부지런쟁이인 우리 유천군이지만,
더더 사랑받길 바라는 마음이니까요.
처음 시작부터 마지막 마무리까지 블유님들이 함께해 주셔서 더 뜻 깊고 보람된 기자단 서포트였습니다.
저희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긍정의 기운이 분명히 유천군에게 잘 전해지고 힘을 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상 기자단 서포트 보고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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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유천군에게 한 1차 서포트 보고 드립니다!!!
다음 주면 유천군도 본격적인 촬영이 들어간다고 하네요.
부쩍 추워진 날씨도 걱정되고 올해 겨울은 더 춥다고 해서
정식 촬영장 서포트를 하기 전에 기본적으로 유천군에게 필요한 것들을 좀 챙겨봤어요^^
준비한 물건들은 어제 잘 전달이 되었습니다.
작년부터 유천군이 입고 있는 패딩이 약간 숨이 죽은 듯하여서 좀더 따스한 제품으로 준비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현장에서 늘 유천군 옷 하나로 매니저님과 번갈아 입던 일이 생각나서 유천군과 한몸으로 움직이시는 매니저님께도 세트로
무릎까지 오는 롱 패딩을 준비했습니다.
늦은 밤 추운 겨울의 한복판에서 유천군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성스 때부터 서포트 제품으로 꾸준히 챙기게 되는 아이템이라고 하면 무릎담요인 듯해요.
무릎담요가 차 안에서도 바깥 촬영에서도 요긴하게 사용하는 물건이더라구요.
유천군의 몸이 폭 다 덮힐 만큼 넉넉하고 포근하면서도 가벼운 제품으로 준비했습니다.
베이지색과 핑크색의 조화로 보기만 해도 따스한 느낌이 절로나는 색감에,
촉감도 양털을 만지는듯 너무 부드럽고 포근한 제품이에요.
요즘 감기 환자들이 많은데, 유천군은 천식까지 있어서, 이 환절기가 더 힘들게 느껴지지 않을까 걱정이었는데
안그래도 요즘 유천군에게 감기 기운이 있다고 들어서 준비한 홍삼 제품이에요.
더 진한 제품들도 많은데 유천군이 애기입맛이라 쓴 걸 싫어한다는 정보를 입수했어요. 하하하;;;;
그래서 그나마 잘 먹는 제품으로 추정되는 이 제품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홍삼과 더불어 기침에 효과가 좋은 배와도라지를 즙으로 낸 친환경 도라지배즙도 함께 보냈습니다.
유천군! 열심히 먹고 얼른 감기를 떨치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미지에는 없지만 차 안에서도 수시로 먹을 수 있게 배도라지즙과 백년초 즙을 따로 준비해서 전달했습니다.
매니저님께 유천군이 잘 먹을 수 있게 챙겨달라는 신신당부도 잊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희 블유님들의 마음이 담긴 응원 메세지도 함께 유천군에게 보냈습니다.
응원 카드와 어제 전달한 6002이벤트 응원문구를 읽고 유천군이 조금이라도 힘을 얻었기를 소망해 봅니다.
정식 촬영이 들어가면 촬영장 서포트도 준비할 예정이지만,
1차로 유천군에게 먼저 필요한 몇 가지를 챙겨보냈기에 블유님들께 보고합니다!!!
[ 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2-11-4 06:01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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